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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part.3 Hot Company]올릭스 "asiRNA 이용해 다양한 질환 신약 개발에 도전" 2020-10-12 08:21:01
센티스, 아일리아 등 치료제가 있어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지만 건성 황반변성은 치료제가 없다”며 “건성 황반변성에서 혁신신약을 내놓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올릭스는 이 황반변성 치료제로 지난해 3월 프랑스 안과 전문의약품 개발사인 테아에 807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하기도 했다. 내년 2조 원 기술이전 계약...
삼성바이오에피스, 안과질환 치료제 유럽 판매허가 착수 2020-10-04 16:20:04
Agency)이 1일(현지시간)자로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라니비주맙)의 품목허가 신청서(MAA: Marketing Authorization Application) 심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유럽 의약품청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9월 제출한 품목허가 신청서의 사전 검토를 완료하고 정식으로 판매허가 심사를 진행한다는 것을...
삼성바이오,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유럽에서 가장 먼저 품목 허가 신청 2020-10-04 10:58:30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SB11’의 품목허가 심사에 들어갔다고 4일 발표했다. SB11의 오리지널 의약품 루센티스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이 개발한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질환 치료제다.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 중이다. 지난해 매출은 약 4조6000억원이었다. 유럽 물질특허는 2022년 1월에...
삼성바이오에피스 안과질환 치료제 유럽 판매 허가 절차 돌입 2020-10-04 09:06:12
SB11은 스위스의 다국적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하고 있는 황반변성·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이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이 약 4조 6천억원에 달하는 루센티스의 유럽 내 물질특허는 2022년 1월 만료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종근당, 동아시아 3개국에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수출 2020-09-17 14:53:49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CKD-701'은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항암 이중항체 바이오신약 'CKD-702'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지원과제로 선정돼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CKD-702는 개발에 성공하면 기존 표적항암제의 내성과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상익...
압타머사이언스 “세계 2위 규모 압타머 확보…진단·신약개발 잰걸음” 2020-09-15 10:53:09
루센티스 등에 밀려 시장에서 철수했다. 한 대표는 “마큐젠은 약물이 유전체를 표적화하는 능력인 약물 기량성(druggability) 측면에서 항체 의약품보다 월등하지 못해 응용 범위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면서 “마큐젠이 시장에서 밀려난 것은 표적 자체를 잘못 잡은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그는 “압타머를...
"모더나보다 뛰어난 코로나 백신, 내년 임상…출발 늦었지만 성공 자신" 2020-08-12 11:01:57
센티스와 아일리아는 안구에 직접 주사한다. EG-미로틴은 피하주사(근육주사) 방식이다. 투여 횟수도 연 2~4회로 적다. 반면 루센티스와 아일리아는 연 6~12회 맞아야 한다. 유 대표는 “EG-미로틴의 핵심 성분인 폴리펩타이드는 효모를 통해 손쉽게 생산하는 방식이어서 세포 배양인 루센티스와 아일리아보다 생산 단가도...
로슈 2분기 실적 5% 하락,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가 주 원인으로 꼽혀 2020-07-24 13:32:47
루센티스 등의 매출도 떨어졌다.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 국대 제약사에겐 기회될 수도존슨앤드존슨에 이어 로슈까지 글로벌 제약사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존슨앤드존슨은 지난 17일(현지시간) 2분기 매출이 183억 달러(약 22조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 이상 줄었다고 밝혔다. 존슨앤드존슨은 대표 상품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복제약, 8개국 임상 승인 2020-06-15 07:53:18
센티스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황반변성 치료제이다. 현재까지 허가받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없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SB11에 이어 SB15의 임상시험에 성공, 상업화에 이르면 두 가지 황반변성 치료제를 모두 파이프라인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SB11의...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복제약 개발 본격화…8개국 임상승인 2020-06-15 06:03:00
센티스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황반변성 치료제이다. 현재까지 허가받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없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SB11에 이어 SB15의 임상시험에 성공, 상업화에 이르면 두 가지 황반변성 치료제를 모두 파이프라인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SB1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