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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4-26 15:00:03
1분기 영업이익 1조269억원 …역대 최대 170426-0235 경제-0024 08:57 해수부장관, 중국 교통운수부에 세월호 인양 감사편지 170426-0236 경제-0025 08:58 기아차, 교통약자 지원 나설 대학생 모집 170426-0237 경제-0258 09:00 이주열 "GDP가 포착 못하는 '삶의 질' 측정에 힘써야" 170426-0243 경제-0026 09:00...
해수부장관, 중국 교통운수부에 세월호 인양 감사편지 2017-04-26 08:57:11
중국 교통운수부에 세월호 인양 감사편지 (세종=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중국 교통운수부 장관에게 감사편지를 보냈다. 세월호를 인양한 상하이샐비지는 중국 교통운수부 소속이다. 김 장관은 "지난 11일 상하이샐비지가 세월호 인양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에 대해...
"세월호 인양 지원 감사" 중국에 편지 보낸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2017-04-25 20:54:27
장관은 리샤오펑(李小鵬) 중국 교통운수부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상하이샐비지의 세월호 인양이 성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양국 간 우호가 더욱 증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세월호 인양을 주도한 상하이샐비지는 중국 교통운수부 소속...
[세월호 3주기] 인양부터 거치까지 '인고의 세월' 끝냈다 2017-04-14 07:00:01
교통운수부 소속 국유기업으로, 2015년 양쯔 강에서 가라앉은 중국 유람선 둥팡즈싱(東方之星)호를 인양하는 등 약 1천900건의 선박구조 작업에 참여했다. 하지만 경력이 많은 중국 잠수사들도 맹골수도의 수심에 따라 돌변하는 조류에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상하이샐비지는 대형 바지선을 세월호 침몰지점에 묶어두고...
상하이 샐비지 홍충 대표 "세월호 인양 1천 억 넘게 적자..신념으로 최선 다했다" 2017-04-12 08:46:44
인양업체로 7개 컨소시엄 가운데 중국 교통운수부 산하 업체인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을 선택해 계약했다. 홍 대표는 "지난 1년8개월 동안 세월호 인양작업을 하면서 수많은 고비를 겪었다"며 "실제 인양작업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려웠고, 세월호 선체 변형 등 현장 조건에 따라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상하이샐비지 대표 "세월호 인양 약속 지켰다…신의 한 수" 2017-04-11 18:04:46
인양업체로 7개 컨소시엄 가운데 중국 교통운수부 산하 업체인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을 선택해 계약했다. 홍 대표는 "지난 1년8개월 동안 세월호 인양작업을 하면서 수많은 고비를 겪었다"며 "실제 인양작업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려웠고, 세월호 선체 변형 등 현장 조건에 따라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세월호 인양과정은 우여곡절 연속…유례없는 '통째 인양' 2017-04-09 18:21:50
컨소시엄을 구성에 참여했고 심사결과, 중국 교통운수부 산하 업체인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당초 인양완료 목표 시기는 2016년 6월 말이었다. 중국 잠수사 100명을 태운 1만t급 바지선이 세월호 침몰해역에 닻을 내려 해상기지를 구축했고 잠수사들은 육상에 내리지 않고 바지선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물살이...
세월호 인양·조사 이끄는 韓·中·英·和 '다국적 연합팀' 2017-04-09 14:47:57
상하이 샐비지는 중국 교통운수부 산하 국영기업으로 2015년 8월 세월호 인양 업체로 선정된 뒤 작업을 주도했다. 우리나라 업체 오션씨엔아이와 지분을 7대 3으로 나눠 컨소시엄을 구성한 상하이 샐비지는 입찰 당시 27개 업체가 구성한 7개 컨소시엄의 경쟁을 뚫었다. 2015년 7월 중국 양쯔(揚子) 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1인체제' 향한 시진핑 용인술…중앙-지방 고관 맞바꾸기 2017-04-08 11:00:03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는 리샤오펑(李小鵬) 교통운수부장, 장다밍(姜大明) 국토자원부장, 궈수칭(郭樹淸) 전 산둥성장 등의 인사에서 이미 서막이 시작된 중앙과 지방 관료 간의 '상호 교류 모델'의 추진"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리펑(李鵬) 전 총리의 아들로 다른 가족처럼 에너지 분야와 기업에서 오랫...
세월호 인양 '상하이샐비지' 작년에 167억 첫 적자 2017-03-27 16:43:40
설명했다. 상하이 샐비지는 1951년 설립된 중국 교통운수부 산하 국영기업으로 연 매출 3천억원, 잠수사 등 구난 분야 전문인력을 1천400명가량 보유한 대형 해양 구난업체다. 국제입찰 방식으로 진행 세월호 인양 입찰에서 1위를 했던 네덜란드 스미트(SMIT)가 입찰 보증금 기준을 맞추지 못해 2위인 상하이 샐비지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