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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효주, '페어웨이로 가라' 2023-06-01 17:56:3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오픈' 1라운드 경기가 1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장타·정교함 갖춘 19세 슈퍼스타 "다음 목표는 LPGA" 2023-05-29 18:19:31
박세리 박인비 전인지 김효주 고진영 등 세계 최고 선수들을 20년 넘게 배출한 ‘꿈의 무대’가 우리 옆에 있는데, 누가 남자골프를 보겠는가. 하지만 잘나가는 여자골프에도 ‘위기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몇 년 동안 이렇다 할 대형 스타가 나오지 않아서다.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한 ‘장타 여왕’ 윤이나가 ‘오구...
고진영, 세계랭킹 2위로…1위 탈환 시동 2023-05-16 16:15:15
우승을 추가하며 포인트를 쌓았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의 격차도 바짝 좁히면서 다음 대회 결과에 따라 세계랭킹 1위 자리까지 넘볼 수 있게 됐다. 릴리아 부(미국)가 4위,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준우승자 이민지(호주)는 5위를 기록했다. 김효주(28)가 10위, 전인지(29)가 12위에 자리했다. 조희찬 기자...
상위권 휩쓴 'K-자매'…김세영, LPGA 파운더스컵 1라운드 선두 2023-05-12 15:27:04
파운더스컵은 유독 한국 선수 우승이 많이 나온 대회다. 2015년 김효주(28), 2016년 김세영, 2018년 박인비(35)가 우승했고, 2019년과 2021년에는 고진영이 정상에 올랐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최근 7개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5번이나 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女골프 휩쓴 '태국 돌풍'…힘없이 쓸려간 태극 낭자 2023-05-08 18:32:24
9위 김효주(28) 등 최강 전력을 갖췄다. 하지만 뚜껑이 열리자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8일(한국시간) 막 내린 대회에서 ‘베테랑’ 쭈타누깐 자매와 ‘영건’ 아타야 티띠꾼(20), 패티 타와타나낏(24)으로 구성된 태국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미국은 3위에 그쳤고, 한국은 예선 탈락했다. 달라진 세계...
'디펜딩챔프' 女골프팀, 충격의 조별리그 탈락 2023-05-07 17:55:51
기록) 경기에서 일본에 2승을 거뒀다. 고진영(28)-김효주(28)가 유카 사소-시부노 히나코를 3홀 차, 전인지(29)-최혜진(24)이 하타오카 나사-후루에 아야카를 3홀 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한국은 앞서 태국과 호주에 연패를 당한 탓에 이날 승부와 무관하게 조기 탈락이 확정된 상태였다. 한국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곧바로...
"고급차 못 받아도 괜찮아"…전인지 '100만불짜리 홀인원' 2023-04-23 18:07:51
상금 역시 기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앨리슨 코퍼즈(25·미국)와 에인절 인(24·미국)이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선두에 올라섰고 양희영이 이날만 7타를 줄여 1타차 공동 2위(9언더파 207타)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24)과 김효주(28), 김아림(28)은 나란히 8언더파 208타로 넬리 코다(23·미국) 등과 공동 6위 그룹을...
전인지가 쏘아올린 '100만불짜리 홀인원' 2023-04-23 14:00:15
여기서 받은 상금 역시 기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앨리슨 코퍼즈(미국)와 에인절 인(미국)이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선두에 올라섰고 양희영이 이날만 7타를 줄여 1타차 공동 2위(9언더파 207타)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과 김효주, 김아림은 나란히 8언더파 208타로 넬리 코다(미국) 등과 공동 6위 그룹을 이뤘다....
'초청 선수의 반란' 꿈꿨던 성유진, 연장 끝에 '준우승' 2023-04-16 13:13:49
투어를 거쳐 올해 정규 투어에 데뷔한 루키다. 정규투어 출전 3개 대회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무서운 신예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 황유민이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9위로 경기를 마쳤다. 최혜진은 공동 13위, 디펜딩 챔피언 김효주는 공동 49위에 올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한국 이어 미국 롯데 대회도 제패할까…성유진, 2R 공동 선두 2023-04-14 13:59:49
141타 공동 11위로 본선 라운드에 진출했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효주(28)는 이날 쿼드러플보기 1개를 기록하는 등 6타를 잃었고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 공동 63위까지 미끄러졌다. 간신히 '턱걸이'로 컷을 통과했으나 선두와는 10타 차이여서 2연패는 사실상 어려워졌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