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우크라 평화구상에 "우크라에 대한 최종제안 아니다" 2025-11-23 03:40:54
당사자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수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를 두고 해당 평화 구상이 러시아에 유리한 쪽으로 구성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사실상 수용 시한을 설정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평화를 이루고 싶다. 오래전에 이뤄졌어야 한다"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새벽배송은 2급 발암물질"…노동장관 주장, 근거 찾아보니 [이슈+] 2025-11-22 12:26:09
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21일 논평에서 "당사자와 소비자 모두 새벽배송 금지에 반대하고 있다. 그럼에도 정부가 민주노총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장관이 민주노총 출신이라 해도 공직자가 된 이상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빚투 논란' 김혜성 父, 1억 빌려준 '김 선생' 직접 만나더니… 2025-11-22 09:40:21
김 선생과 ‘빚투’ 논란의 당사자인 A씨의 만남이 공개됐다. 김 선생은 "A씨가 2009년 인천 송도 한 호텔 지하에 유흥업소를 운영했다. 난 그 업소 음악을 맡는 조건으로 보증금 1억원을 넣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문을 닫았다"며 총 1억2000만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6년간 돈을 받아보려 했으나 A씨는...
"부동산은 생존 문제"…10.15 대책이 실패한 이유 [우동집 인터뷰] 2025-11-22 08:00:00
집 하나 사는 당사자 입장에서 본다면 내가 뭘 잘못했지? 대한민국에서 집 하나 사는 게 이렇게 큰 죄인가? 같은 생각들을 하게 될 수밖에 없죠. Q.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더 심해진 건가. 더 심해졌죠. 양극화는 시대 흐름입니다. 어느 선진국으로 가더라도 일반적인 평범한 직장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돈을 모아서 수도에...
'SKT 해킹' 소송했던 '로고스'…개인정보 유출로 '5억' 과징금 2025-11-21 16:07:31
강화할 것을 시정명령했다. 로고스는 앞서 지난 5월 국내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해킹 사태가 불거졌을 때 수백명의 피해자를 모집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공동소송 대리에 나서기도 했다. 그랬던 로펌이 직접 해킹 당사자가 됐다. 로고스는 "고객의 정보를 철저히 보호해야 할 법무법인으로서 기본적인 책무를 다하지 못해...
학대 의심 땐 제3자 녹음 합법화법 발의…"방어권 보장" vs "학교 도청법" 2025-11-21 15:41:45
명확히 하는 것이다. 현행 통신비밀보호법은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내용은 형사재판에서 증거로 인정받을 수 없다. 주 작가 부부가 지난 2023년 7월 자폐성 장애가 있는 9세 아들의 학대 정황을 발견해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경찰에 신고했...
'50억 클럽'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2심도 벌금형 [CEO와 법정] 2025-11-21 15:22:12
받거나 받기로 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당사자로 지목된 인물이다. 그는 2019년 10월 자신이 소유한 언론사 기자였던 김씨로부터 배우자와 아들 명의로 50억원을 빌렸다가 이듬해 1월 원금만 갚은 혐의로 지난해 8월 기소됐다. 검찰은 홍 회장이 면제받은 약정 이자 1454만원을 김씨로부터 받은 금품으로 판단...
'안민석, 최순실에 2000만원 배상' 판결…정유라 "인생 박살 나" 2025-11-21 15:20:14
친분을 이용한 '국정농단'의 당사자이기 때문에, 발언 내용이 공공의 이해에 관한 사항에 해당한다며 1심을 뒤집고 원고패소로 판결했다. 최 씨 측의 상고로 대법원까지 간 사건은 지난 6월 파기 환송돼 서울남부지법으로 돌아갔다. 대법원은 안 전 의원의 발언 중 스위스 비밀계좌 및 방산업체 관련 발언은 허위...
아파트 단톡방서 개인정보 게시…대법 "사전동의 있었다면 처벌 못해" 2025-11-21 12:28:31
올렸더라도, 해당 정보의 수집·이용에 대해 당사자의 동의가 있었다면 개인정보 누설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개인정보 누설에 대해 정보주체의 사전 동의가 있는 경우에는 형사처벌할 수 없다는 취지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
공무원 '간부 모시는 날' 사라질까…"신고하면 파면까지" 2025-11-21 12:00:01
피해를 입은 국가공무원 전반이다. 당사자는 물론 제3자도 신고할 수 있으며, 전산망 게시판을 통해 피신고자, 일시·장소, 구체적 경위 등을 적어 익명으로 제보하면 된다. 인사처는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히 비밀로 관리된다”고 강조했다. 접수된 신고는 각 부처 감사부서로 이관돼 사실관계 확인 절차를 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