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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HSAD, 첫 AI 미디어아트 콘텐츠 '찰나의 겨울' 공개 2025-08-12 08:40:38
서울 주요 도심 지역에서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찜통더위에 지친 도심 속 시민들에게 냉기와 얼음을 모티브로 한 공감각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기획 단계부터 시각화, 영상 제작 전 과정에 AI 기술이 폭넓게 활용됐다. HSAD의 AI 크리에이티브 조직인 OTR AI가 제작을 맡았다. 찰나의 겨울은 광화문 일민미술관...
"아직도 손풍기?" 20대들 가방 봤더니…3초 만에 '찬바람' 2025-08-12 07:30:03
검색량이 급증한 날은 61을 기록한 5월21일로 조사됐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손풍기를 미리 검색한 것으로 짐작된다. 연도별로 볼 경우 올해를 제외하면 2022년 7월4일이 64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이어 2023년(7월3일) 56, 지난해(6월19일) 54, 2021년(7월15일) 41 순이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모두...
트럼프, 美中 관세휴전 90일 연장…뉴욕증시 약세 마감 [모닝브리핑] 2025-08-12 06:48:47
'찜통더위' 화요일인 12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일부 충청권 등에도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남 해안, 경남권에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는 10~60㎜, 광주·전남 내륙, 대구, 경북은...
라벤더의 보랏빛 향기 가득… 남프랑스의 '낭만 여행지' 알프 드 오트 프로방스 2025-08-11 18:45:19
뜨거운 더위를 식혀준다. 이곳 사람들은 여름에 로제 와인에 얼음을 하나 넣어 더욱 차갑게 즐긴다. 깔리송 엑상프로방스 지역에서 15세기부터 만들어온 전통 과자. 아몬드 가루와 레몬, 오렌지 껍질을 넣어 반죽하고 위에 아이싱을 올려 만든다. 쫀득한 식감으로 시트러스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맛으로, 진한...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반전에 반전…무더위 날리는 등골 오싹한 이야기 2025-08-11 10:00:11
는 두뇌 회전을 하느라 더위를 느낄 틈이 없는 소설이다. 미묘하게 제시되는 복선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스토리가 정신이 휘몰아치기 때문이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설명이 필요 없는 작가로, 100권이 넘는 장편소설과 단편집과 희곡을 남겼다. 그녀의 작품은 10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40억 부 넘게...
'빅히트 신인' 코르티스, 작사·작곡에 MV 연출까지 한다 '고!' 2025-08-11 09:54:01
집중했다. 세차 기계의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거나 360도 카메라를 입에 물고 달리는 등 10대가 뛰노는 장면을 있는 그대로 담았다. 여기에 스톱모션 등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연출 기법을 더해 생동감을 끌어올린다. 곡 전반에 묻어있는 힙합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독창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져 한시도 눈을 뗄 수...
"10분 만에 완판"…역대급 폭염에 매출 폭등한 '여름 생존템' 2025-08-11 07:30:03
무더위로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여름철 ‘생존템’으로 선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단순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넘어 피부 회복과 미백 효과까지 제공하는 고기능성 선케어 제품들이 인기를 끄는 추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올 여름 긴 폭염에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케어에 대한 관심이...
[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 최고 31도 '더위 지속' 2025-08-10 20:54:05
월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비는 오전 전북 북부, 경북 중·북부를 제외한 남부 지방부터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그 밖의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이튿날에도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 등에서 빗줄기가 이어지겠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은...
"전국민이 동해 왔나"...강원도 도로 '꽉꽉' 2025-08-10 18:29:48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들거나 백사장 파라솔 아래에서 더위를 식혔다. 동해안으로 차량이 몰리면서 7번 국도를 비롯해 주요 해수욕장 주변 도로와 주차장이 정체됐다. 오후 들어선 귀경 차량이 늘어 도내 곳곳에서 차가 막히고 있다. 오후 5시 50분을 기준으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평창∼둔내 10km, 새말과 원주 부근 ...
한화 이글스에 들썩이는 대전…야구의 경제효과는 '장외홈런'[베이스볼 이코노미 ②] 2025-08-09 18:22:51
발효 중”이라는 방송이 흘러나왔다. 더위 탓인지 거리는 한산했다. 하지만 야구장 초입에 들어서자 풍경이 달라졌다. 경기 시작 시간은 6시 30분. 4시간이 남았지만,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주변은 이미 들썩이고 있었다. 경기장 바깥 카페 자리는 이미 만석이었고, 스탠딩 테이블에는 팬들이 빼곡히 서 있었다. 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