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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년은 85세" 임기 10년 늘린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2025-03-18 17:52:40
세계 최대 명품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사진)의 임기를 10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18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LVMH는 다음달 17일 예정된 연례 주주총회에서 최고경영자(CEO) 및 회장 연령 제한을 기존 80세에서 85세로 높이는 안건을 승인할 예정이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현재...
위기의 구찌…새 디자인 수장 발탁 2025-03-17 17:42:14
충돌한다는 평가 속에 매출이 급감했다. 구찌 인기가 높은 중국의 경기 침체까지 겹치자 지난달 초 CD 교체에 나섰다. 작년 4분기 구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19억2400만유로에 그쳤다. 같은 기간 경쟁사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매출은 1% 늘어 반등에 성공했다. 에르메스 매출은 17.7% 급증했다....
"화려한 게 좋아" 中서 외면 당하던 '위기의 구찌' 결국… 2025-03-17 15:27:46
감소한 19억2400만유로에 그쳤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같은 기간 매출이 1% 늘어나고, 에르메스는 17.7% 증가하는 등 명품업계가 회복세를 보이는 것과 크게 대비된다. 그러나 이러한 발표가 나온 후 구찌 모회사인 케링그룹의 주가는 14일 하루에만 10.71% 급락했다. 같은 케링 산하인 발렌시아가에서 디자이너를...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미국-유럽 무역전쟁에 중국이 이득" 2025-03-14 15:26:59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모에 에 샹동을 보유한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주가는 2.2%, 코냑 생산업체인 레미 쿠앵트로는 4.5%, 증류주 제조업체 페르노리카는 3.6% 각각 하락했다. 대(對)러시아 강경파인 칼라스 고위대표는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휴전이 장기적인 전쟁 해결로 이어져...
"우리도 엔비디아와"…게임사도, 명품 브랜드도 협업 속도 2025-03-13 16:54:28
기반 지식 재산권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크비전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를 위조 상품을 적발한다. 마크비전은 위조 상품 적발 AI를 개발해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LVMH 외에도 약 1500개의 이커머스 플랫폼, 소셜 네트워크(SNS), 단독 웹사이트에 게시된 상품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최병호 고려대 인공지능연구소 교...
트럼프와 친분 과시하더니…'7조 폭탄' 맞은 '명품의 제왕'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3-13 13:34:07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자신의 자산 중 50억달러(약 7조2600억원)를 날렸다. 1980년대 뉴욕에서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 오랜 관계를 맺어 온 아르노 회장은 지난 1월 취임식 당시 트럼프 대통령 가족 지근거리에 자리 잡고 앉을 정도로 친분을 과시해 왔다....
관세효과 띄우는 美, 삼성·LG·현대차 언급…"대미 투자 확 늘린다" 2025-03-11 17:37:49
일본 혼다, 대만의 컴팔과 인벤텍,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등을 사례로 제시했다.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 취임 50일, 50가지 승리를 거뒀다’는 보도자료에서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공장 이전 검토’를 소개하며 해당 문구에 한국경제신문 글로벌판 KED Global 기사의 링크를 달았다. 이 자료에서...
"뭐하러 갔나"…트럼프 취임식 참석 갑부들 304조 날렸다 2025-03-11 11:10:29
베르나르 아르노 루위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도 50억달러,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은 220억달러가 잃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할 때까지만 해도 이들의 재산은 크게 불어나고 있었다. 작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당시 후보가 승리하고 올해 1월20일 취임하기까지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트럼프 취임식 갔던 갑부 5명 자산도 304조원 사라져 2025-03-11 09:50:48
프랑스 최고 갑부인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은 50억 달러,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은 220억 달러의 자산이 증발한 것으로 추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당선되고 올해 1월 취임하기까지 뉴욕 주식시장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취임식에서 트럼프...
美백악관, '트럼프 관세' 홍보하며 현대차·LG·삼성 또 언급 2025-03-11 04:04:20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자동차 업체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볼보 등도 미국에 생산시설 확대와 투자를 검토 중인 사례로 꼽았다. 백악관은 앞서 지난달 2일에도 관세 효과를 홍보하면서 현대차와 현대제철, LG전자,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의 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