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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임대 의무 잘 지키나' 매년 전수조사…6월까지는 자진신고 2020-03-01 11:00:00
신고가 의무화됐다. 하지만 이를 아직 모르는 사업자가 많다고 한다. 이에 우선 등록 임대사업자로부터 2012년 이후 임대차 계약 현황을 자진 신고받고 단순 신고 누락에 대해선 과태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7월부터 일제 조사에 들어가면 미신고 임대주택부터 집중적으로 의무 위반 사안을 확인할 방침이다. 지역별로 전...
'산업 진흥法'이라고 쓰고, '산업 규제法'이라 읽는다 2019-12-16 17:33:09
정부는 이 법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자 신고 의무와 미신고 시 영업폐쇄조치 등이 사업자에게 지나친 부담으로 작용해서다. 또 현행 안전의무교육 기준 역시 과도한 규제로 작동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정부는 부랴부랴 지난달 29일 경영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과태료 상한액을 낮추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가상화폐산업, 국내 제도권 안착하나 2019-12-01 16:04:43
가상화폐거래소를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정의하고 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갖도록 했다. 사업자 대표는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에 신고한 뒤 사업을 해야 한다. 미신고 사업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 그간 일부 거래소에만 허용했던 은행 가상계좌 발급...
가상화폐 제도화 성큼…'특금법 개정안' 국회 정무위 통과 2019-11-26 16:17:24
암호화폐 거래소를 '가상자산 사업자(VASP)'로 정의하고 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갖도록 했다. 사업자 대표는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성명과 소재지 등을 신고한 뒤 사업을 해야 한다. 미신고 사업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 그간 일부 거래소에만...
첫 국회 문턱 넘은 가상화폐 산업…제도권 편입 '청신호' 2019-11-22 11:21:09
'가상자산'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가상자산 사업자(VASP)'로 정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VASP는 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갖는다. 사업자 대표는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성명과 소재지 등을 신고한 뒤 사업을 해야 한다. 미신고 사업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
서울·중부국세청, 고소득자 부과세액 징수율 3년째 감소 2019-10-15 07:01:01
의사 등 고소득사업자의 은닉 소득에 부과한 세금을 거둬들인 징수율이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서 받은 '고소득자 세무조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고소득사업자에 대해 338건의 세무조사를 벌여...
5년간 고소득사업자 4천586명, 소득 5조6천억원 숨겼다 적발 2019-10-07 08:08:01
신고소득인 4조1천232억원보다 많았다. 고소득사업자 1인당 미신고 소득을 연도별로 보면 2014년 11억6천만원, 2015년 12억2천만원, 2016년 10억1천만원, 2017년 12억7천만원, 2018년 14억4천만원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심기준 의원은 "'유리 지갑'으로 소득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근로소득자들과...
알뜰장터 수익금에도 '세금 부과'…비상 걸린 아파트 단지 2019-09-01 15:42:58
잡수익이다. 일반적으로 입주자대표회의가 사업자등록 또는 비영리법인등록을 거쳐 사업을 대행한다. 아파트 단지 수익사업은 연간 매출이 3000만원 이상이면 영리·비영리법인 여부와 상관없이 부가세 과세 대상에 해당한다. 그러나 일부 아파트 단지가 매출을 신고하지 않고 수익사업을 운영하다가 최대 7년치...
김현미표 전·월세 신고제 도입…'현미경 과세' 현실화된다 2019-08-26 17:23:20
신고해야 한다. 임대차 계약은 정식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사람이 계약을 갱신할 때 표준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해 3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하지만 임대사업자가 아닌 일반 임대인은 이런 의무가 없기 때문에 임차인 보호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안 의원은 “정확한 임대차 시세 정보가 제공되면 임차인의...
전·월세도 매매처럼 신고 의무화 추진…임대소득 들여다본다 2019-08-26 10:54:59
소득공제 신청, 등록임대사업자의 신고 현황 등을 통해서만 임대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셈이다. 한국감정원이 주택임대차정보시스템(RHMS)을 통해 전월세 거래를 신고하지 않은 임대주택을 분석한 결과 전체 임대 추정 주택 673만 가구 가운데 임대현황 파악이 가능한 주택은 153만 가구(22.8%)에 그쳤다. 그나마 서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