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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업의 재무 건전성 해치는 미처분이익잉여금, 영리하게 해소하자 2025-02-13 09:10:56
있다. 또한 임직원 성과급 확대, 복리후생 제도 강화,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을 통해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점진적으로 해소하는 방안도 검토할 만하다. 그러나 재무 전문가들은 미처분이익잉여금은 수년 또는 수십 년에 걸쳐 누적된 구조적 문제인 만큼 급진적인 처리는 오히려 기업 경영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폭언에 퇴사까지…직장 내 괴롭힘 '경고등' 2025-02-11 18:00:30
응답자들은 퇴사 사유로 ‘열악한 근무 환경·복리후생에 대한 불만’(21.1%)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다음으로 ‘상사·동료와의 갈등’(14.1%)이 뒤를 이었다. 직장갑질119의 김유경 노무사는 “직장 내 괴롭힘은 인권 침해이자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박탈하는 문제”라며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이...
"1년도 안 됐는데 퇴사한 이유가"…직장인들 '충격 고백' 2025-02-10 10:38:15
28.4%로 가장 많았다. 퇴사 사유로는 '열악한 근무환경·복리후생 등에 대한 불만'을 꼽은 응답자가 21.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상사·동료와의 갈등 14.1%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13.9% △낮은 연봉 9.2% △과도한 업무·잦은 야근 8.2% △출산·육아·가족돌봄 등 집안 사정 7.8% 순이었다. 이...
영풍·MBK, 고려아연 정기주총 주주제안…임시의장 선임 등 요구(종합) 2025-02-06 18:25:13
때 직원들의 복리후생으로 판단돼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나, 더 이상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자기주식 '처분'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사회의 단기차입금 증가와 4천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 결정에 대해선 "자승자박의 참담한 결과"라며 "회사의 단기차입금 증가 원흉이 바로 최윤범 회장의...
휴먼컨설팅그룹, 대기업 e-HR 솔루션 구축 계약 150건 돌파 2025-02-06 16:46:26
그룹사 맞춤형 솔루션으로 근태관리·성과 평가·급여·복리후생·연말정산 등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휴넬의 장점은 국내 대기업 그룹의 니즈를 가장 잘 반영했다는 것이다.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적 인재 관리, 유연성 및 확장성, UI/UX의 사용성 및 편의성, Data 기반 인재 관리, 자동화 처리 및 업무 효율화, 대시...
삼구아이앤씨의 성장 비결은 '사람 중심 ESG 경영' 2025-02-04 13:02:53
무엇보다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 특히 삼구아이앤씨는 근로자 보호를 강조한다. 관계자는 “삼구의 존립은 근로자들의 노고로 이루어졌다”며 “이들의 처우 개선과 복리후생에 사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구아이앤씨 구본훈 ESG위원장은 “5만 여 명의 구성원들에게 같이 일하고 싶은 회사,...
"올해도 노사관계 변수"…K반도체, 연초부터 발목 잡히나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2-03 13:00:04
제시되지 않았다면서 "2월4일까지 임금·복리후생의 사측 제시안을 갖고 오지 않을 시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음을 강력히 경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사측이 "내부 논의 일정 등을 고려하면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취지로 답했다는 것이 전삼노 측 주장이다. 임단협 부결은 삼성전자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SK하이닉스도...
“붙여만 주세요, 어디든 다닐게요” 취준생 절반 이상 ‘묻지마’ 입사 2025-02-03 09:58:25
기준 1위는 연봉(24%)으로 나타났다. 이어 워라밸 보장 여부(14.4%), 복리후생(13.9%), 개인 커리어 발전 가능성(12%), 정년 보장 등 안정성(10.6%), 조직문화 및 분위기(9.6%), 근무지 위치(6.3%) 등의 답변이 나왔다. 전체 취준생들이 올해 목표로 하는 연봉은 성과급을 제외한 기본급 기준 평균 3394만원으로 집계됐다....
구직자 절반 이상 "올해 어디든 취업만 하면 된다" 2025-02-03 09:43:03
큰 영향을 미치는 기준은 ‘연봉’(24%)이 1위였다. 이어 ‘워라밸 보장 여부’(14.4%), ‘복리후생’(13.9%), ‘개인 커리어 발전 가능성’(12%), ‘정년 보장 등 안정성’(10.6%), ‘조직문화, 분위기’(9.6%), ‘근무지 위치’(6.3%) 등의 답변...
취준생들 "찬밥 더운밥 안 가려…연봉 3300만원은 받아야" 2025-02-03 09:34:26
워라밸 보장 여부(14.4%), 복리후생(13.9%), 개인 커리어 발전 가능성(12%), 정년 보장 등 안정성(10.6%), 조직문화 및 분위기(9.6%), 근무지 위치(6.3%) 등을 기업 선택 기준으로 꼽았다. 특히 전체 취준생들이 올해 목표로 하는 연봉은 성과급을 제외한 기본급 기준 평균 3천394만원으로 집계됐다. 구간별로는 2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