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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도로 붕괴…주민 2300여명 긴급 대피 2025-04-11 17:44:37
공간이 붕괴하면서 왕복 6차선 도로인 오리로가 U자형으로 일그러지는 등 푹 꺼졌다. 보행로까지 함께 지하로 매몰됐고, 그 여파로 도로 주변에 설치된 방음벽도 훼손됐다.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1㎞ 구간은 전면 통제됐고 인근 지역 전기와 가스도 차단됐다. 현장은 빛가온초등학교와도 맞닿아 있다....
[속보] "'광명 붕괴사고' 인접 건물에선 인명피해 보고 없어" 2025-04-11 16:25:52
"'광명 붕괴사고' 인접 건물에선 인명피해 보고 없어"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도미니카 클럽붕괴 사망자 184명으로 늘어…생존자 수색 중단 2025-04-10 15:17:53
도미니카 클럽붕괴 사망자 184명으로 늘어…생존자 수색 중단 구조당국 "시신 수습으로 전환"…부상자 500명 이상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카리브해 섬나라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지난 8일(현지 시간) 발생한 나이트클럽 붕괴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84명으로 늘어났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도미니카공화국...
도미니카공화국 나이트클럽 붕괴 사망자 최소 113명으로 늘어(종합) 2025-04-09 21:11:33
도미니카공화국 나이트클럽 붕괴 사망자 최소 113명으로 늘어(종합) 엔터테인먼트 명소…왕년의 메이저리그 스타 사망, 155명 부상 "사고 때 500∼1천명"…잔해 치우며 실종자 수색·구조 총력전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8일(현지시간) 카리브해 섬나라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발생한 나이트클럽 지붕 붕괴로 인한...
도미니카공화국 클럽 지붕 붕괴…도지사 비롯 최소 98명 사망 2025-04-09 19:28:09
걸어 자신이 잔해 더미 아래 갇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크루즈 지사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관계자들은 브레이 바르가스 국회의원을 포함해 적어도 160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나이트클럽 지붕이 붕괴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건물에 대한 마지막 점검이 언제 있었는지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컨선월드와이드, 미얀마 지진 긴급구호 활동 착수 2025-04-09 15:21:22
이들이 붕괴된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지진은 이미 취약한 상황에 놓여 있던 미얀마 지역 주민들을 더욱 심각한 위기로 몰아넣었으며, 현재 인구의 3분의 1이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할 만큼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섭씨 40도를 넘는 폭염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2차적인 질병과...
도미니카공화국 나이트클럽 붕괴 사망자 최소 98명으로 늘어 2025-04-09 15:02:50
도미니카공화국 나이트클럽 붕괴 사망자 최소 98명으로 늘어 엔터테인먼트 명소…왕년 야구스타들 사망·최소 160명 부상 "사고 때 500∼1천명"…잔해 치우며 실종자 수색·구조 총력전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8일(현지시간) 카리브해 섬나라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발생한 나이트클럽 지붕 붕괴로 인한 사망자가...
클럽 지붕 '와르르'...주지사 등 50여명 사망 2025-04-09 07:27:31
붕괴 당시 현장에 있던 크루스 주지사가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숨졌다는 사실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크루스 주지사는 도미니카공화국 야구 전설이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김하성·이대호·최지만과 한때 함께 뛰었던 넬슨 크루스의 여동생이다. 넬슨 크루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모 글을 남겼다. 전...
도미니카공화국서 나이트클럽 지붕붕괴 참사…"최소 58명 사망"(종합2보) 2025-04-09 07:11:52
붕괴 참사…"최소 58명 사망"(종합2보) 160여명 부상으로 사망자 더 늘어날 수도…주지사·야구전설도 숨져 사고건물 1973년 준공 뒤 몇차례 리모델링…한인 피해접수 없어 (멕시코시티·서울=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임지우 기자 = 8일(현지시간) 카리브해 섬나라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발생한 나이트클럽 지붕 붕괴로...
미얀마강진 사망자 3천500명 육박…군정 "건물 5천200여채 피해" 2025-04-06 14:38:09
"건물 5천200여채 피해" 유엔 지원 촉구 "비 내려 구조활동 어렵고 이재민 고충 커져"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지난달 28일 발생한 미얀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수가 약 3천500명으로 늘었다. 6일 로이터통신과 신화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날 국영 매체를 통해 사망자 수가 3천471명, 부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