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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전역 기다렸나…자택 침입하려던 중국인 체포 2025-06-12 08:27:03
경찰서는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용산구에 있는 정국의 자택을 방문해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번 눌렀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그는 전역한 정국을 보러 한국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3년 12월...
마스크팩으로 얼굴 인증 뚫고 200만원 가로챈 대만 남성 2025-06-10 16:58:12
경찰 당국은 "애플리케이션 등 플랫폼의 비밀번호를 정기적으로 변경하고 SNS 등에 민감한 개인정보를 올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마스크팩을 쓴 채 안면인식을 통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현지에서는 안면인식 시스템의 허술함을 지적하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한 보안 전문가는 CTS뉴스에 "안면인식은...
워싱턴에 철조망 치고 드론 수색…트럼프 군사행진에 보안 비상 2025-06-10 11:54:18
현장에 동원되는 인력은 연방수사국(FBI), 경찰관, 육군 등 수천 명에 달할 예정이다. 교통 통제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 당국자는 "가급적 승용차를 집에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면서 "반려동물은 동반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권고했다. 이날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에 미군의 주력 전차인 에이브럼스 탱크 2...
김다미 "아기 말투는 의도, 코난 코스프레는…" [인터뷰+] 2025-06-06 12:45:29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드라마다. 김다미가 윤이나 역을, 손석구가 김한샘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김다미가 분한 윤이나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용의자에서 천재적인 프로파일러로 성장한 인물이다. 마치 진짜 사람이라도 죽여본 것처럼 사건 현장에서 범인의 심리와 동기를 가장...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경찰관·검찰수사관 불구속 기소 2025-06-05 13:38:39
인천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 A씨와 인천지검 소속 40대 검찰 수사관 B씨를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에게서 수사 대상자 실명 등의 개인정보를 받아 다른 기자에게 넘긴 30대 기자 C씨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3년 10월 이씨의 마약 의혹 사건 수사 진행 상황을...
'주호민 사건'서 쟁점 된 '몰래 녹음'…대법 "증거능력 없다" 2025-06-05 13:18:25
A씨의 발언을 녹음했고, 경찰에 A씨를 신고하면서 녹음 파일 등을 증거로 함께 제출했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는데, 2심에선 일부만 유죄로 인정돼 형량이 벌금 500만원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작년 1월 대법원은 몰래 녹음된 파일은 통신비밀보호법 14조 1항에서 규정하는 ‘공개되지...
'해프닝' 자신하던 방시혁…왜 사기적 부정거래로 발목 잡혔나 2025-06-05 08:38:01
관련한 증거 수집에 몰두했다. 경찰도 이들의 당시 행적을 종합해가며 수사망을 좁혀왔다. 조만간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첫 지정감사 시점에 "IPO 계획 없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과 경찰 모두 하이브(당시 빅히트)가 2019년 9월 이전부터 이미 상장을 위한 지정감사를 신청한 점을...
'술도, 마약도 아냐'…비틀대던 운전자 의외의 진실 [영상] 2025-06-04 15:57:09
운전자가 경찰 조사 끝에 검찰에 송치됐다. 4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음주, 마약 모두 아니다?!! 비틀거리는 운전자의 충격적인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의 한 골목길 이면도로에서 차량 한 대가 비정상적으로 대각선 주행을 하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오토바이...
"손이 떨려서" 투표지 보여준 할머니…무효표 되자 '항의 소동' 2025-06-03 16:27:24
보여줬다. A씨는 "손이 떨려 투표를 잘못했다"면서 재투표 취지로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이다. 선관위 측은 A씨에게 "무효표"라고 안내했다. 이에 A씨는 항의하는 등 소란을 부렸고, 경찰 출동으로까지 이어졌다. 선관위는 A씨에게 이의절차 등을 안내한 뒤 퇴거 조치했다. 한편, 기표한 투표지를 투표관리관 등에게...
피싱조직과 결탁한 경찰관, 범죄수익 13억원 세탁 가담 2025-05-29 17:50:13
현직 경찰관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자금 세탁’해주고 공범의 수배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 경찰은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지역 선후배들과 자금 세탁 조직을 결성해 조직적으로 범죄수익금을 처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창원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황보현희)는 지난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