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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총리 체제 본격 출범…과학기술·AI 정책 총괄 2025-09-30 13:34:35
상향한다. 부총리 부처로서 달라지는 미디어 환경에 맞추어 전문적이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기술과 AI 분야를 일반적이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역할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배경훈 과기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조직개편은 단순한 정부 조직의 변화가 아니라 과학기술 및 인공지능으로 국민의 삶은...
공직 판도 바뀐다…여성 고위직 공무원 5배 늘어 2025-09-30 12:00:04
공직 사회의 성별 균형이 눈에 띄게 달라지면서 '공직 판도 변화'라는 평가가 나온다. 인사혁신처는 30일 ‘2025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를 발간하며 이 같은 통계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여성 관리자 비율은 33.4%로 집계됐다. 2019년 이후 매년 임용 목표치를 초과...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 전남 목포시 장애인기업 판로 개척 위한 정책 간담회 진행 2025-09-30 10:21:21
부처, 지방자치단체, 산하공공기관, 일부 민간위탁 사립학교 등 공공 및 준공공기관에서 특별법에 대한 인식과 이해 부족 등으로 장애인기업의 기술제안 및 참여를 부당하게 배제·거부·취소해도 장애인기업의 실효적 권리구제가 불가능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조영환 위원장은...
[기고] 생활환경안전도 현장 밀착 관리 필요하다 2025-09-29 17:55:12
공존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스템 구축과 사회적 합의에서 출발한다. 염소는 고농도에선 치명적이지만 수돗물 소독에서는 안전하고, 카페인은 하루 400㎎ 이하면 무해하지만 과량 섭취 시 독성이 된다. 유해성은 물질의 속성일 뿐 실제 위해는 노출 조건과 사용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문제는 산업장, 환경오염, 생활안...
하남을 'K콘텐츠 허브'로…청년과 도시의 미래 함께 만든다 2025-09-29 15:53:05
사회 활력 제고’ 방안과 국정과제 13번 ‘충직·유능·청렴에 기반한 활력있는 공직사회 구현’은 일 잘하는 공무원이 인정받는 문화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다. 하남시의 성과 중심 조직문화는 바로 이러한 정부의 국정 철학이 지방정부에서 어떻게 성공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이코노워치] 분리되는 기재부…'모피아' 위상은? 2025-09-29 12:29:38
우리 사회 내 특정 세력을 구축한 현상을 마피아에 빗대 비꼬는 용어다. 기재부 출신들은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경제부처 장관직부터 청와대 정책실과 경제수석 등의 자리를 차지, 국내 경제정책을 주도해왔다. 그뿐만 아니라 경제·금융 관련 공기업·단체 수장과 민간의 금융지주 회장 자리까지...
검찰총장 대행 "검찰 폐지 참담…구성원에 면목 없어" 2025-09-29 10:13:50
검찰을 지탱하는 큰 힘이 돼 우리 사회의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범죄로부터 이웃과 공동체를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성원들이 느꼈을 당혹감, 허탈감, 억울함과 우려를 떠올리면 면목이 없고 죄송하기 그지없다"며 "검찰이 정치적 중립을 의심받는 수사 등으로 국민의 충분한 신뢰를 얻지 못했다는...
[시론] 정부조직 개편, 숙고 또 숙고해야 2025-09-28 17:30:06
원상 유지는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며, 다른 부처 개편안도 다시 한번 심도 있는 재고가 필요하다. 우선, 경제 계획 기능과 예산 집행 기능을 분리하기 위한 기획재정부 해체는 예산처 독립을 통해 각 부처의 추진력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명분이 있다. 그러나 반대로 정부 예산의 통제 없는 남용으로 국가 채무 증...
美 정부 셧다운 초읽기…'대량 해고' 시나리오도 2025-09-28 09:23:33
조정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미국에서는 1980년 이후 셧다운이 14차례 있었으며, 가장 긴 셧다운은 트럼프 1기 행정부 시기(2018년 12월~2019년 1월, 35일간) 기록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사회보장(연금), 의료, 국가안보 등 필수분야는 계속 운영될 수 있으나 상당수 부처는 의회의 추가 예산 승인 전까지...
국가데이터처 10월 출범…AI시대 '데이터 거버넌스' 새판 짠다 2025-09-28 05:55:01
데이터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부처별 칸막이와 개인정보보호 문제로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이를 진두지휘할 권한을 국가데이터처가 갖게 된다는 의미다. 데이터 간 연계·활용이 활발해지면 국가 경제와 사회 전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물론, 새로운 국가 통계 개발도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