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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선 패배 아다지 "룰라 위해 승리하고 싶었다" 2018-10-31 04:41:51
극우 사회자유당(PSL)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46.03%)에 이어 2위(29.28%)를 기록하며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28일 결선투표에서는 보우소나루 후보(55.13%)에 10%포인트 정도 뒤진 44.87%의 득표율로 패배했다. 한편, 내년 초 보우소나루 정부 출범 이후 좌파진영은 노동자당의 아다지와 중도좌파 민주노동당(PDT)의 시루...
브라질 새 정부 '부패와의 전쟁' 확대…모루 연방판사 중용될 듯 2018-10-30 09:19:34
속한 사회자유당(PSL)의 구스타부 베비아누 대표도 전날 TV 방송에 나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모루 판사가 요직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6년 미국 경제주간지 포천에 의해 '50인 지도자' 명단에 포함되고, 지난해 말에는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 '포린폴리시'에 의해 올해 세상을 바꾼 사상가 중 한...
브라질 보우소나루 당선인 "칠레·미국·이스라엘 곧 방문" 2018-10-30 04:40:29
사회자유당(PSL)의 보우소나루는 전날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에서 55.13%의 득표율을 기록해 44.87%에 그친 좌파 노동자당(PT) 페르난두 아다지 후보를 누르고 새 대통령에 당선됐다. 보우소나루 당선인은 내년 1월 1일부터 대통령으로서 4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마크롱, 브라질 대통령 당선인에 '뼈있는' 축하메시지 2018-10-30 02:35:23
르펜과 맞붙어 승리했다. 반면에, 브라질의 극우 사회자유당 후보로 나선 보우소나루는 전날 치러진 브라질 대선 결선에서 55.13%를 득표해 좌파 노동자당의 페르난두 아다지 후보를 누르고 새 대통령에 선출됐다. 군 장교로 오랜 기간 복무한 뒤 정치에 투신한 그는 군부독재를 옹호한 전력이 있으며, 여성 비하, 인종 차...
伊우파, 이탈리아계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당선에 '반색'(종합) 2018-10-30 01:21:37
대통령에 극우후보인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63)가 당선되자 이탈리아 우파가 반색하고 나섰다. 반(反)이민 성향의 극우정당 '동맹'을 이끌고 있는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 겸 내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에서도 시민들이 좌파에게 짐을 싸도록 했다"고 반기며...
트럼프, 브라질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전화…"훌륭한 통화"(종합) 2018-10-30 00:58:07
극우 사회자유당(PSL)의 보우소나루 후보는 이날 치러진 대선 결선투표에서 55.13%의 득표율을 기록해 44.87%에 그친 좌파 노동자당(PT) 페르난두 아다지 후보를 누르고 새 대통령에 당선됐다. 보우소나루 당선인은 내년 1월 1일부터 대통령으로서 4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yy@yna.co.kr zoo@yna.co.kr (끝) <저작권자(c)...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당선으로 伊극좌 테러분자 송환 임박 2018-10-30 00:00:04
새 대통령에 극우후보인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63)가 당선됨에 따라 브라질에 체류하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전 극좌파 테러리스트의 본국 송환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반(反)이민 성향의 극우정당 '동맹'을 이끌고 있는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 겸 내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뉴욕증시, 伊불안 완화·中감세 기대 상승 출발 2018-10-29 23:09:05
대선 결선투표에서 극우 사회자유당(PSL)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승리하면서 금융시장이 랠리를 나타내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IBM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업체 레드햇(Rad Hat)을 340억 달러에서 인수한다고 밝힌 점도 활력을 제공했다. 레드햇 주가는 장초반 50%가량 폭등했다. 다만 높은 인수 가격 인식으로 IBM...
보우소나루, 軍 출신 극우성향…女·이민자 비하 발언도 2018-10-29 19:51:34
기독교사회당(psc)에서 사회자유당(psl)으로 당적을 옮긴 뒤 소셜미디어를 통해 꾸준히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 7월 psl의 대선후보로 결정됐다. 그가 30년간 정계에 몸담으며 대중의 이목을 끈 것은 법안 발의 등 의정 활동이 아니라 과격하고 극단적인 언행을 통해서였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의정생활 내내 그가...
남미의 'A·B·C' 모두 우파정권 2018-10-29 19:50:27
성향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당선되면서 중남미에 또 하나의 우파 정부가 들어서게 됐다. 1990년대 말 이후 한시대를 풍미했던 ‘핑크 타이드(pink tide·중도좌파 물결)’ 퇴조 추세가 더 완연해졌다. 좌파 정부가 경기침체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분별한 복지정책으로 재정 파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