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하겠다는 직원이 없어요" 2025-01-21 15:35:52
홍보 등의 소극적인 방안으로 근로자들을 설득하는 외에는 사실상 아무런 대처를 할 수 없다는 다소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 결국 사용자로서는 상시적으로 노사협의회를 실질적인 노사간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홍보함으로써 근로자들로 하여금 노사협의회에 대한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효용감을 느끼게...
HDC현산, 올해 첫 안전·재해 예방 교육 실시 2025-01-21 14:38:50
안전품질위원회와 본사 관계자·외국인 근로자까지 확대함으로써 상생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HDC 안전보건 문화를 쉽고 전문적인 방법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어성원 HDC현대산업개발 안전환경기획팀장은 "다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 교육을 통한 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SAFETY-I...
경남, 새일여성인턴 구직자·기업 모집 2025-01-14 18:15:55
경상남도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8곳을 통해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여성 구직자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체는 4대 보험에 가입하고,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1000인 미만인 사업장이다. 새일여성인턴 참여자에게는 최대 110만원, 참여 기업에는 최대 450만원을 지원한다.
[칼럼] 중대재해처벌법이 가져온 산업 현장의 변화 2025-01-14 09:28:31
상시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산업 안전 분야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2021년 법 제정 당시 소규모 사업장에 3년의 준비 기간을 부여했는데, 이 유예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50인 미만 중소기업들도 새로운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제조업 분야의 경우 2023년 통계에 따르면 50인...
의왕시, '소상공인 금융부담 경감 지원' 위해 특례보증 시행 2025-01-10 16:50:35
상시근로자 10인 미만)과, 도·소매업·음식업·서비스업(상시근로자 5인 미만) 등의 소상공인이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이내로 융자 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균등 상환) 이며, 연 2%의 이자 차액을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지난 2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이며, 접수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갑자기 임시공휴일이라니"…오히려 '한숨' 나오는 이유 2025-01-08 16:55:14
나가야 한다”며 “이런 날은 근로자들의 생산성도 떨어져 이래저래 손해가 막심하다”고 하소연했다. 자영업자들의 반발도 적지 않다.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이번처럼 연휴가 길게 이어지면 매출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은데다 일할 사람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기업과 공무원을 제외한 영세 사업장에서...
중진공, 오는 13일부터 구조혁신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5-01-06 08:15:18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디지털·일자리 전환을 희망하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중진공은 올해 진단 1천개 사, 컨설팅 1천40개 사 내외를 각각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기업의 비용 부담은 없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육아휴직 남의 회사만…中企는 '그림의 떡' 2025-01-05 12:44:42
'2023년 기준 일·가정 양립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인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5천개 중 육아휴직제를 알거나 들어 본 적이 있는 사업체는 78.9%로 나타났다. 이중 육아휴직제를 '필요한 사람은 모두 사용 가능'하다고 대답한 사업체는 61.4%였다. 전년 대비 8.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20.9%...
[2025경제] 맞벌이 주말부부, 각각 월세 세액공제…물가관리에 11.6조 2025-01-02 10:40:42
공급할 계획이다. 근로자햇살론 등 정책금융 상품의 대출 한도를 상향 조정하고,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속·사전 채무조정 특례를 1년 연장한다. 미취업대학생 등 저소득·저신용 청년을 대상으로 저리 융자도 확대한다. 올해 1분기 자세한 서민금융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중고폰 '안심거래' 사업자...
[사설] 내년부터 30인 미만도 주 52시간, 기업이든 근로자든 누가 버티겠나 2024-12-27 17:41:00
워라밸보다 수입을 중시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코리안 드림 실현을 위해 사업장 이탈을 감행할 유인이 커지기 때문이다. 올해 건설업에 종사한 외국인력 42만여 명 중 절반이 넘는 24만여 명이 불법 근로자인 이유다. 정부는 1년 전 계도기간 연장을 결정할 당시 ‘상시적 인력난’과 ‘어려운 경제상황’을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