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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PD도 JMS 신도" 주장에…"현재 소속 직원 아냐" 2023-03-10 20:34:50
KBS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신도로 언급된 PD와 통역사에 대해 현재 KBS 소속 직원이 아니라고 밝혔다. KBS는 10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김도형 교수가 언급한 PD와 통역사는 확인 결과 현재 KBS와 제작업무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KBS 관계자도 "언급된 PD와 통역사는 현재 KBS 소속이...
KBS "JMS 신도 언급된 PD·통역사, 현재 소속직원 아니다" 2023-03-10 20:03:42
KBS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로 언급된 PD와 통역사에 대해 현재 KBS 소속 직원이 아니라고 10일 밝혔다. KBS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김도형 교수가 언급한 PD와 통역사는 확인 결과 현재 KBS와 제작업무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날 반 JMS 단체 엑소더스의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 교수는...
조성현 PD "사이비 종교는 우리 사회가 길러낸 괴물" 2023-03-10 17:55:43
PD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은 많은 여성에게 몹쓸 짓을 하고도 10년형을 선고받았지만, 미국판 JMS로 불리는 워런 제프스는 종신형에 20년형을 더 선고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이 왜 교주들에게 안전한 나라가 됐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종교에 방관자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여대서 JMS 댄스 동아리 활동, 지난해 연합회에서 제명돼 2023-03-10 14:11:10
한 여대 동아리가 사이비 종교 기독교복음선교회, 이른바 JMS 활동을 하다 연합회에서 제명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9일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2022년 성신여대 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JMS 활동이 제보된 한 댄스 동아리를 제명했다. 당시 비대위는 “해당 동아리가 17년 동안 위장 동아리로...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도 놀란 후폭풍, 기쁨과 우려 사이 [종합] 2023-03-10 12:22:37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약칭이다. 정명석 총재는 신도 성폭행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2018년 2월 출소했다. 하지만 출소 직후부터 지난해 9월까지 금산군 한 수련원 등에서 17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성 신도를 강제로 추행하거나 준강간하고, 호주 국적 여성 신도를 5회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로...
JMS 정명석 다음달 구속기간 만료…검찰 "추가 기소 검토" 2023-03-10 12:01:29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씨(78)의 여신도 준강간 혐의 사건의 구속 만료 기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검찰이 추가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0일 대전지검에 따르면 검찰은 외국인 여성 신도 2명을 지속적으로 추행하거나 준강간한 혐의 등으로 재판받고 있는 정씨에 대해 다른 피해자에 대한 범행...
'나는 신이다' PD "JMS 신도들, 정명석 목소리 'AI 조작' 주장" 2023-03-10 11:07:00
JMS는 정명석 총재가 이끄는 종교 단체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약칭이다. 정 총재는 신도 성폭행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2018년 2월 출소했다. 하지만 출소 직후부터 지난해 9월까지 금산군 한 수련원 등에서 17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성 신도를 강제로 추행하거나 준강간하고, 호주 국적 여성 신도를...
"KBS PD·통역사도 JMS 신도"…생방송 중 폭로 파장 2023-03-10 10:28:45
반(反)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단체 엑소더스의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KBS 내부에 현직신도가 있다고 생방송 중 주장했다. 김 교수는 지난 9일 진행된 KBS 1TV '더 라이브'에 출연해 "(JMS 총재) 정명석을 비호하는 사람이 멀리 있지 않다"며 "KBS에도 있다. KBS PD도 현직 신도"라고 말했다. 이에...
"JMS 비호 PD·통역사 있다" 폭탄 발언…KBS, 진상조사 착수 2023-03-10 08:47:55
KBS가 PD와 통역사 중에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 비호 세력이 있다는 폭로에 즉각 진상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10일 KBS는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KBS 1TV '더 라이브'에 출연해 제기한 JMS 비호 의혹에 대해, KBS는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그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JMS 불안한데…아이들에 교회 안 나오면 지옥 간다고 협박" 2023-03-10 08:18:51
있던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사회 곳곳에 포진해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생들을 향한 전도 활동을 포착한 한 시민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교 교회 앞 전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초등학교와 바로 붙어 있는 아파트 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