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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대신 궂은일 도맡는 경제 사령탑 되겠다" 2025-04-21 17:57:06
근로소득세 완화를 공약으로 건 것도 중산층의 가처분 소득을 늘리려는 취지다.” ▷인공지능(AI)에 20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했다. “산업혁명으로 인간이 ‘체력’ 문제를 극복했다면 AI 혁명은 ‘지력’의 한계를 극복할 계기다. 3~5년 내에 글로벌 경쟁도 승부가 날 것이다. 국가 주도로 인재 육성과 연구개발(R&D) 등에...
농촌 경관과 환경까지 지킨다…공익직불제 지급으로 '1석2조 효과' 2025-04-21 15:40:04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하는 ‘구리 유채꽃 축제’는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5회를 맞는다. 시는 홈페이지에 2.5ha규모로 펼쳐지는 유채꽃 축제뿐 각종 먹거리, 볼거리 등도 안내하고 있다. 서울시와 인접해 해마다 30만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인기다. 구리시는 봄 유채꽃 축제, 가을 코스모스 축제를 열어 지역 경제...
'민심 바로미터' 충청 민심은…"내란 옹호 국힘 어떻게 찍나" "그래도 민주는 안돼" [르포] 2025-04-20 13:34:35
기본소득 얘기나 하는 민주당에 마음이 썩 가는 것도 아니다"고 했다. 충청은 민심의 바로미터다. 매 선거에마다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며 역대 후보들은 '충청 민심'에 머리를 숙였다. 민주당이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권역별 대선 순회 경선 첫 번째 지역으로 충청을 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번 대선도...
[취재수첩] '내란 종식' 내세워 국방체계 흔드는 진보 정당들 2025-04-17 17:54:17
외교·통상 정책을 제안하겠다는 취지였다. 시민단체 129개가 조직한 비상행동이 내놓은 이 제안서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8개 정당이 화답했다. 김병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시민단체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지 못해 정권을 뺏긴 측면이 있다는 이야기에 지도부...
[다산칼럼] 분열 키우는 갈등사회, 포용의 길 걸어야 2025-04-16 23:58:35
간 젠더 갈등, 소득 계층 간 갈등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명절날 친척이 모인 자리에서도 조카의 취업 문제나 정부 정책에 대한 견해를 쉽게 꺼내지 않는다. 아니, 아예 말조차 꺼내지 못한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 일조차 관대함이 아니라 감정 노동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포항시 "풍력발전 이익 주민과 공유"…조례 입법예고 2025-04-16 20:12:41
소득 증가와 지역사회 기여를 유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풍력발전사업이 친환경·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시책을 마련하고 발전사업자는 출자나 채권·펀드 참여, 주민 고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이익을 환원하도록 협력한다는 규정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풍력발전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소수에게만...
김문수·나경원·안철수, 오세훈에 일제히 '러브콜'…한동훈은 대구行 2025-04-16 18:11:14
시장의 대표 정책인 ‘디딤돌 소득’ ‘약자동행지수’ 등을 거론하고 “오 시장의 도움을 받아 대선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오 시장과 티타임을 하고 “오 시장이 대선에 출마하지는 않지만 좋은 정책은 적극적으로 수용해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안 의원은 오 시장과 오찬 후 “오 시장이 저와 정치적...
[단독] 민주, '기금형 퇴직연금제' 확산 의제 띄운다 2025-04-10 14:19:30
23일 '노후소득 강화를 위한 퇴직연금제도 개선방안 정책 토론회'를 진행한다. 민주연구원,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공동 주최한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정책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축사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기금형 퇴직연금은 업계 이해관계자들 간...
"몇 살부터 노인으로 할까요" 물었더니…시민 인식 바뀌었다 2025-04-09 12:15:47
노후 활동에 대한 기대 역시 변화하고 있다. 전체 응답 시민의 노후 희망 활동은 ‘손자녀 양육’(23.8%)보다 ‘취미·교양 활동’(84.3%)이나 ‘소득창출 활동’(73.6%)을 선호하는 비율이 높았다. 고령층(65세 이상) 응답에서는 ‘자녀와 가까운 거리의 독립된 주거공간에서 혼자 살고 싶다’는 의견이 64.8%에 달해,...
홈플러스 공대위 발족…"회생계획에 노동자 생존권 반영해야" 2025-04-08 15:19:09
시민단체 10여개 서명운동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노동자와 입점업체들이 공동대책위원회를 8일 발족해 생존권 보장을 위한 기업회생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공대위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어 "회생 계획에 구조조정과 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