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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오케이 마담2'로 돌아온다 2025-11-21 11:01:58
배우 엄정화가 영화 '오케이 마담2'로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21일 연예계에 따르면 '오케이 마담2'는 지난 10월 크랭크인해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엄정화는 2020년 여름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은 액션 코미디 '오케이 마담'에 이어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작 '오케이 마담2'에서...
홍보 '핫플'된 박나래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뷰 돌파 2025-11-21 10:52:15
가수들은 음원 발매에 맞춰, 배우들은 드라마 첫 방송이나 영화 개봉 시기에 맞춰 출연하며 작품과 함께 자신의 진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는 박나래 특유의 흡입력 있는 진행력이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자연스럽게 스며든 이들의 솔직 담백한 토크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송지효, 부친 '빚투' 의혹에 "협박 반복되면 법적 조치" 2025-11-21 10:37:13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 배우의 명예와 인격권, 회사의 정상적 영업활동을 침해하는 어떠한 형태의 협박, 압박, 부당한 행위도 좌시할 의사가 없다"며 "위법행위가 반복될 경우 형사고소, 손해배상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최대한 신속하고 엄정하게 행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지효는 2001년 잡지 모델로...
사진작가 솔베 선즈보가 만든 '2026년 피렐리 캘린더', 체코 프라하서 최초 공개 2025-11-21 09:31:19
22점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화, 패션, 스포츠, 음악계를 대표하는 11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스코틀랜드 출신 여배우 틸다 스윈튼, 영국 출신의 여배우 그웬돌린 크리스티,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FKA 트위그스, 이탈리아계 미국인 여배우 겸 영화감독 이사벨라 로셀리니, 미국의 테니스 스타 비너스 윌리엄스, 영국...
박소담, 안효섭·신세경 한솥밥…더프레젠트 전속계약 2025-11-21 09:20:36
배우 박소담이 새 둥지를 찾았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21일 "박소담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소담은 2013년 단편 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한 후,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다수의 신인상을 휩쓸며 한국 영화계가...
제3회 분중문화상, 중견 언론인 15명 수상 2025-11-20 20:28:08
인류애 실천의 진정한 가치를 구현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9월 열린 제3회 분중문화상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배우 이상윤이 대상을 수상했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해온 그는 꾸준한 기부와 재능 나눔 활동으로 건강한...
동성 성추행 무죄 받았지만…'노숙자 신세' 된 유명 男배우 2025-11-20 20:02:01
내 매니저에게 전화한다면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시는 1986년 영화 '제2의 연인'으로 데뷔해 1995년 '유주얼 서스펙트'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1999년 '아메리칸 뷰티'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겸 감독이다. 2013년부터는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 타락한 정치인 역...
[더 라이프이스트-박영실 칼럼] 현빈과 손예진, '청룡영화상의 10초' 2025-11-20 11:02:40
두 사람은 단순한 스타가 아니라 한국 영화 산업의 한 시대를 함께 통과해 온 동료이자, 일과 가족을 동시에 짊어진 동세대의 얼굴로 보였다. 현빈, ‘하얼빈’의 영웅에서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현빈의 수상 소감은 의외로 화려한 수사가 아니라 무게를 전면에 세우는 방식이었다. 일제강점기 하얼빈을 배경으로 독립운동가...
"너무 귀엽다" 반응 난리 난 이선빈…이광수 등장에 손안경 '척' 2025-11-20 09:38:46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2관왕을 차지한 손예진·현빈 부부와 함께 또 한 커플이 주목받았다. 8년째 연애 중인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이다. 지난 19일 열린 청룡영화상에서 이광수는 예능프로그램 '콩콩팡팡'에 함께 출연 중인 절친 김우빈과 감독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광수가 등장하자 중계 카메라는...
현빈·손예진, 韓 영화사 최초 부부 동반 2관왕…'어쩔수가없다' 싹쓸이 [종합] 2025-11-19 23:27:28
영화를 한국 영화로 만들 수 있어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다. 제가 상상한 그 이상을 해준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어 "처음 볼 땐 단순하고 코믹하고, 되풀이할 때마다 복잡하고 비극적으로 느껴지는 영화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청룡상 심사위원 여러분이 이 점을 알아봐 주셨다고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