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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 탄핵 동조 않으면 10일 예산안 통과"…감액안 확정 경고 2024-12-08 20:10:54
예산안 협의는 없다"고 단언했다.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민주당 소속 예결위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와 국민의힘이 (대통령 탄핵에) 동조하지 않으면 우리는 국회의장이 정한 10일에 반드시 예산안을 통과시킬 것"이라며 "민주당은 정상적인 정부와 예산안 협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巨野 "尹 탄핵없인 예산 협의없다"…'4.8조 감액안' 10일 처리 예고 2024-12-08 18:04:54
통해 “예산이 내년 초부터 정상 집행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신속히 확정해 달라”고 호소했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 원안이 아니더라도 대외 신인도를 감안해 조속한 예산안 처리를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부가 제출한...
고개 숙인 한덕수 "여야협의 국정운영 희망…국정공백 없어야" [종합] 2024-12-08 11:34:08
위해서는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과 그 부수 법안의 통과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야당에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야당이 정부 예산안에서 4조 1000억 원을 삭감한 '단독 감액예산안'을 처리했으나, 이후 논의는 중단된 상태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까지 합의를 요청했으나...
트럼프 대응 골든타임에 직격탄…'탄핵정국 터널' 갇힌 韓경제 2024-12-08 06:01:01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단독 감액예산안 의결을 강행하면서 여야 협상이 전면 중단된 상태이다. 그러나 이 감액안만으로 각종 사업 수요를 감당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만, 탄핵 여론이 분출하는 상황에서 여야 간 정상적인 협상 테이블이 마련될지는 불투명해 보인다. 일각에서 준예산 시나리오를 거론하는...
'리더십 공백' 동력 잃은 경제정책…초유의 준예산 편성 우려도 2024-12-08 06:01:01
예산안도 막판까지 험로를 걷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야당은 정부안에서 4조1천억원을 삭감한 '단독 감액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0일까지 예산안 관련 합의를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관련 논의는 '무기한 중단'된 상태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또 탈원전 위기"...'계엄 역풍'에 떠는 원전업계 2024-12-05 16:18:50
그런데 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이 내년도 원전 생태계 금융 지원 예산 1,500억 원 중 500억 원을 줄이고, 소형 모듈 원자로(SMR) 일종인 소듐 냉각 고속로(SFR) 연구 개발 예산 70억 원을 7억 원으로, SMR 제작 지원 센터 구축 사업 예산 54억 원을 0원으로 삭감하겠다고 하면서 원전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반면...
野에 무게추 쏠린 예산안…용산·檢특활비 삭감 못 막을 듯 2024-12-04 18:15:10
예산안 처리는 교착상태가 이어질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전날 계엄령을 선포한 이유 중 하나로 야당의 ‘예산 폭거’를 들었다. 야당이 각종 정부 사업과 예비비, 특수활동비를 삭감한 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통과시킨 것에 대해 “국가 재정을 농락하는 것”이라며 “국가의 본질적 기능이 마비됐다”고...
아이돌봄부터 전공의 수련비까지…민생예산도 칼질한 野 2024-12-03 17:56:15
예산은 민생과 기업, 경제 리스크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한 ‘감액 예산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사과와 철회를 요구하자 이에 반박하면서다. 박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대통령실과 검찰의 특수활동비가 깎였다고 민생 경제가 무너지고 치안이 불안해지는...
산업부, 野 '대왕고래' 예산 삭감 우려…"에너지 안보 포기" 2024-12-03 16:00:01
산업부, 野 '대왕고래' 예산 삭감 우려…"에너지 안보 포기" 497억원 전액 삭감돼…"반도체 인프라 예산 지원도 시급"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 내년도 예산 감액안에서 '대왕고래'로 알려진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예산 497억원을 전액...
'감액 예산안' 일단 막혔지만…예산 주도권도 거머쥔 巨野 2024-12-02 17:49:40
‘예산안 대치’가 한숨 돌리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상정한 감액 예산안 의결을 2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미뤘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예산 논의의 기준점이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이 아니라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감액한 내용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통상 정부가 가진 협상 주도권도 민주당에 내주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