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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그룹 LCDC SEOUL, 배우 박정민 출판사와 북토크쇼 성료 2025-05-28 13:30:18
독특한 컨셉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19일날 오픈 후 7일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1천명 이상이 다녀갔다. 배우 박정민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뮤직비디오와 사진을 비롯해 도서를 읽고 영감을 얻은 총 8인의 작가들의 그림, 공예 작품들로 채워졌다. 전시회는 내달 10일까지 이어지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브로드웨이 진출 韓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 열광하는 뉴요커들 2025-05-27 08:33:23
10월 프리뷰 기간을 거쳐 11월 벨라스코 극장에서 오픈런 형태로 개막했다. 미국 공연문화 소식지 플레이빌 사이트에 따르면 프리뷰 기간 30만달러를 밑돌던 티켓 매출액은 개막 첫 주 46만달러, 둘째 주 59만달러 등으로 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2주 연속 100만달러를 넘겼다. 공연 전체 기간 평균 좌석 점유율도 높아져...
"몽클레어서도 좋아했다더라"…'명품 킬러' 이수지의 항변 [인터뷰+] 2025-05-26 14:33:30
유튜브 채널은 어떻게 오픈하게 됐나. = 'SNL'이 10주 단위로 끝난다. 그러고 쉬는 시간이 되면 심심하다. 제가 할 수 있는 코미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캐릭터를 만들고, 도전적으로 뭐를 만들어보자고 하는 게 계기가 됐다. 아이디어 회의나 이런 것들은 채널 작가가 함께하고 있다. 캐릭터의 출발점도...
'54홀 노보기' 박현경…무결점 플레이로 시즌 첫 승 2025-05-25 17:48:55
오픈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8승째를 올린 박현경은 파퍼트로 우승을 확정한 뒤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렸고, 캐디인 아버지 박세수 씨(56)와 기쁨의 포옹을 나눴다. ◇시즌 첫 승·통산 8승…다시 박현경 시대박현경은 이날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르포] "토트넘 레전드 쏘니!" 유로파 개선행진에 런던 들썩 2025-05-24 07:17:42
이은 자리다. 손흥민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들은 지붕 없는 오픈탑 버스에 올라 스타디움 인근 도로 약 3㎞ 구간을 돌면서 몰려든 팬들을 향해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손을 흔들었다. 화려한 개선 행진에 북런던은 말 그대로 들썩거렸다. 팬들은 "유럽의 챔피언, 그게 바로 우리(Champions of Europe, we know what we...
"2시간 전부터 줄 섰어요"…'5.8mm' 실물 보고 난리 난 이유 2025-05-22 19:30:03
"매장 오픈 2시간 전부터 나와 기다렸어요. 첫 번째 수령자가 되어 다양한 선물도 함께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삼성전자가 선보인 초슬림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엣지' 삼성 강남 매장 1호 사전 구매자인 전준하 씨는 제품 수령 소감을 묻자 "얇고 가벼운 갤럭시S25 엣지를 동생에게 선물하러...
샤넬, 가격 엄청 올리더니…"그 돈이면 에르메스 산다" 변심에 흔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5-22 13:53:48
한때 국내 백화점 오픈 시간만 되면 매장으로 질주하는 '오픈런' 대란을 빚을 정도로 호황을 누리던 샤넬의 기세가 꺾였다. 샤넬은 지난해 이익이 급감하며 명품시장 둔화 직격탄을 맞았다. 이마저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폭탄' 이전 실적이어서, 올해 실적은 더 나쁠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도 올 생각이에요"…20대 직장인 '출첵'한 팝업의 정체 [현장+] 2025-05-22 08:05:10
우 씨는 "체험존이 많았으면 좋겠다. (오후) 2시에 와서 20분 만에 도장 다 찍고 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생 때 잠깐 모바일배틀그라운드를 한 적은 있지만 그 이후 계속 하진 않았다"며 "게임 안에서도 공연 티켓 당첨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을 다시 해봤지만, 행사장에서 또 다른 매력 포인트를 발견하긴 어려웠다"고...
저녁만 되면 '바글바글'…'위고비 성지' 입소문에 난리난 곳 [현장+] 2025-05-21 19:30:03
강조했다. 오픈런뿐 아니라 '퇴근런'도 벌어지고 있었다. 전날 오후 7시 20분께 기자가 찾은 '위고비 성지'로 유명한 한 병원 대기실은 당일 진료 시간이 20분이나 지난 시점에도 위고비 처방을 위해 방문한 환자 대기가 이어졌다. 처방전을 받고 나온 이필규(38)씨는 "종로에서 최저가로 구매하면 우리...
"새벽 4시부터 줄섰어요"…외국인도 50만원어치 쓸어담았다 [현장+] 2025-05-20 19:26:01
30분. 백화점 오픈까지 두 시간이 남았음에도 이미 100명이 넘는 인파가 줄을 서 있었다. 바닥에 돗자리를 깔거나 간이의자를 챙겨온 사람, 노트북이나 휴대폰으로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도 눈에 띄었다. 가방에 가나디 키링을 단 대학생 이 모 씨(26)는 "새벽 6시부터 기다렸다"며 "친구랑 함께 왔는데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