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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원조 황금세대가 이끄는 '새 황금세대' 포르투갈 2019-05-23 09:58:47
메사케 주, 울버햄프턴 수비수 후벵 비나그레, 에버턴 골키퍼 주앙 버지니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만 4명이나 된다.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유스팀을 거쳐 2017-2018시즌 1군에 데뷔한 달로트는 지난해 6월 맨유와 5년 계약을 하고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올랐다. 이적 후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6경기를 비롯해...
맨유, 맨시티 덕에 유로파 본선…프리시즌 일정 혼선 피해 2019-05-19 09:54:08
진출권은 7위인 울버햄프턴으로 내려왔다. 울버햄프턴이 다른 유럽리그 팀과 함께 경쟁하는 무대에 오른 것은 1980년 이후 처음이다. 과거 6번의 유럽 대회에 참가했던 울버햄프턴의 최고 성적은 1971-1972시즌 UEFA컵(유로파리그의 전신)에서 거둔 준우승이다. 맨시티가 EPL과 FA컵 우승을 모두 차지함에 따라 다음 시즌...
한국축구 U-20 월드컵 첫 상대 포르투갈, 달로트·조타 등 발탁 2019-05-16 16:52:40
풀백 디오고 달로트를 비롯해 웨스트햄 공격수 메사케 주, 울버햄프턴 수비수 후벵 비나그레, 에버턴 골키퍼 주앙 버지니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가 4명이나 된다. 포르투갈은 2016년 유럽축구연맹(UEFA) U-17 챔피언십과 2018년 U-19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메사케 주는 두 대회 모두 우승 멤버였다....
맨시티 EPL 2연패 이끈 과르디올라 '올해의 감독'도 2연패 2019-05-15 08:30:52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울버햄프턴 감독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연속 수상한 사령탑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1996∼1997, 1999∼2000, 2007∼2009), 조제 모리뉴 전 첼시 감독(2005∼2006)에 이어 과르디올라가 세...
英 가디언 "손흥민, 이번 시즌 EPL 베스트 5" 2019-05-14 08:26:59
열심히 뛰었다"고 평가했다. 도일은 지난해 11월 울버햄프턴전에서 있었던 '교체 논란'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경기 시작 당시 벤치에 앉아있던 손흥민은 동료의 부상으로 전반 7분 교체 투입됐다. 한 개의 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후반 14분 다시 교체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교체 투입된 선수가 경기 종료 전 다시...
2위 팀 최다 승점·1패 팀 최초 우승 실패…최고의 2인자 리버풀 2019-05-13 09:51:14
리버풀은 13일 새벽(한국시간) 안필드에서 끝난 울버햄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최종 38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 이번 시즌 승점 97을 획득했다. 38경기에서 30승 7무 1패. 완벽한 시즌인 것처럼 보였지만, 우승이라는 해피 엔딩을 맞이하지는 못했다. 한 걸음 더 앞선 맨체스터 시티가 있었기 때문이다. 맨시티도...
리그 2연패 이룬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우승은 리버풀 덕분" 2019-05-13 09:03:47
98(32승 2무 4패)을 달성한 맨시티는 울버햄프턴을 꺾은 리버풀(승점 97·30승 7무 1패)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시즌 역대 EPL 최다 승점(승점 100)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던 맨시티는 올해도 역대 2위의 승점으로 1위에 올라 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우승컵의 행방은 시즌 최종전까지...
EPL '역대급' 우승 경쟁, 맨시티가 웃었다…토트넘은 4위 확정 2019-05-13 01:06:58
울버햄프턴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긴 리버풀(승점 97·30승 7무 1패)을 승점 1 차이로 따돌리고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최근 두 시즌 연속 우승을 포함, 잉글랜드 1부리그 6회(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2017-2018시즌 쌓은 100점에 이어 역대 최다...
유럽축구 EPL 천하…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결승 독차지 2019-05-10 08:41:00
격돌하는 것은 1971-1972시즌 토트넘-울버햄프턴 이후 무려 47년 만이다. 아스널과 첼시가 나란히 결승에 오르면서 2016-2017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후 2년 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 팀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됐다. 유로파리그에 앞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프리미어리그 팀끼리의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먼저 지난...
EPL 역대급 우승 경쟁…12일 최종전서 판가름 2019-05-09 06:01:02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울버햄프턴과 홈에서 최종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16승을 따내며 7위에 올라있는 울버햄프턴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리버풀은 100% 전력을 가동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공격의 핵인 무함마드 살라흐와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