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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새 아파트 '10·15 부동산 규제' 피했다 2025-11-11 09:49:15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개동, 총 429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39~84㎡ 652가구가 나온다. 광명뉴타운 내 최대 규모와 최고 층수를 자랑하며,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금천 노후단지 시흥유통상가, 주거·상업·문화 랜드마크 변신 2025-11-10 16:53:48
비효율적인 토지 이용으로 재개발 목소리가 지속돼 왔다. 금천구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첨단물류단지 공모에 신청해 2016년 도시첨단물류 시범단지 6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이후 사업 시행 방식을 두고 조합, 법인, 특수목적법인(SPC) 등 내부 이견이 계속돼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다가 2022년 ‘물류시설의 개발...
SK에코, 광명13-1·2구역 재개발 수주 2025-11-10 16:53:11
연말을 앞두고 대형 건설사가 재건축·재개발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장 착공하지 않더라도 조합원이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먹거리라는 평가가 나온다. SK에코플랜트는 경기 광명시 ‘광명13-1·2구역 통합재개발사업’(투시도)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광명동 43의 4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3층, 9개...
효성중공업 수주공시 - 호원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도급계약 1,543.3억원 (매출액대비 3.15 %) 2025-11-10 16:35:25
호원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도급계약 1,543.3억원 (매출액대비 3.15 %) 효성중공업(298040)은 호원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도급계약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1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호원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1,543.3억원 규모로 최근 효성중공업 매출액 4.89조...
우대빵부동산, '내 집 마련 콘서트' 개최…"재개발·재건축 분석" 2025-11-10 14:53:38
영향을 받지 않는 재개발 사업을 통한 내 집 마련 방안을 공유한다. 총 4개의 주제가 발표되는데 먼저 '새 정부 주택정책 방향과 재개발재건축 투자전략'을 우대빵부동산 심형석 연구소장이, 두 번째로 '신통, 모아 등 재개발 유형별 장단점 분석과 투자전략'을 재개발연구회 전영진 대표가 발표한다. 세...
“점점 어려워지는 서울 살이”…김포·광명 1000여가구 공급 2025-11-10 14:52:57
사업 조합원 지위 양도가 일부 제한되고, 중도금·이주비 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이 70%에서 40%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천정부지로 솟구치는 분양가도 서울살이의 문턱을 높이는 데 한몫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공사원가 등의 이유로 강북권에서도 3.3㎡당 4000만원대 분양가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됐다. 김포,...
현대건설, 부산 사직5구역 재개발 수주…3566억원 규모 2025-11-10 14:43:54
사직5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도 9조원을 넘어섰다. 부산 사직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8일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148-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4개 동, 78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9조원 돌파 2025-11-10 14:23:14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9조원 돌파 부산 사직5구역 재개발 사업 따내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현대건설은 부산 사직5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9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 사직5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8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지선 앞두고 오세훈 견제 나선 與…'吳 시정실패 TF' 구성 2025-11-10 12:31:24
종묘(宗廟) 맞은편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공개 비판도 이어졌다. 서울시장 출마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전현희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종묘 앞 초고층 빌딩 허용은 개발을 빙자한 역사 파괴이자 서울의 품격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황명선 최고위원도 종묘 인근 개발 논란에 대해 "내년 선거에서...
오세훈 시장, 세운4구역 두고 김민석 총리 직격…공개토론 제안 2025-11-10 11:17:51
재개발을 둘러싼 정부와 서울시의 갈등이 정면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향해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따져보자”며 공개토론을 공식 제안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김민석 총리께서 종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