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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조카에 몰래 준 7억 땅…돌려받을 수 있나요?"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5-02-04 06:29:01
재산의 가액은 상속개시 시 시가로 하기 때문에 C씨가 증여받은 재산가액은 7억원입니다. B씨의 유류분비율은 법정상속분의 2분의 1이므로 결국 B씨가 반환받을 수 있는 유류분 부족액은 2억원이 될 것입니다. B씨는 C씨에게 2억원의 금전지급을 구할 수도 있지만, C씨가 증여받은 논밭에서 2억원만큼의 지분 이전을 요구할...
"50억으로 1조 걷겠다"…국세청장의 '야심찬 계획'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2-03 06:02:33
같은 허점을 막기 위해 올해부터 초고가 주택의 신고가액이 추정 시가보다 5억원 이상 낮거나 차액 비율이 10% 이상일 때 감정평가를 다시해서 과세하도록 기준을 강화했다. 국세청은 초고가 주택의 감정평가 등을 진행하기 위해 관련 예산 96억원을 확보했다. 지난해(45억원)보다 2배 이상 많다. 예산 51억원을 추가 투입...
부동산 계약 후 사망한 남편…배우자 상속공제 받으려면 2025-02-03 06:02:07
금액을 상속세 과세가액에서 공제하고, 피상속인의 배우자가 실제 상속받은 금액이 없거나 상속받은 금액이 5억 원 미만인 경우에는 5억 원을 상속세 과세가액에서 공제합니다. 이러한 배우자 상속공제는 부부간의 상속은 세대 간 이전이 아닌 배우자 간 수평적 이전이므로, 상속재산 중 일정 비율까지는 과세를 유보한 후...
'2000만원' 솔비 그림, 10배 뛰어도…MZ들이 사는 이유는 [고정삼의 절세GPT] 2025-01-29 08:48:28
가액의 4.6%를 취득세로 부담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건물을 보유하고 있을 때 재산세 외 임대 수입에 대해서도 소득세를 내야 한다. 이때 다른 소득이 있을 경우 합산돼 종합소득세율 6.6~49.5%(지방소득세 포함)가 적용된다. 준세금으로 불리는 건강보험료도 지역가입자의 경우 재산과 소득이 각각 보험료에 반영되기...
[칼럼] 업무 무관한 가지급금은 세무조사의 발단이 될 수 있다 2025-01-24 09:05:49
못하면, 상속재산가액에 포함돼 상속세가 증가한다. 게다가 회계처리가 불명확한 임시계정이므로 법인의 신용도를 낮추게 된다. 이렇듯 가지급금은 법인의 자금 유동성을 저해하고, 신용도에 악영향을 줘 금융권의 대출을 막기도 한다. 자금줄이 막힌 기업은 사업 운영이 원활하지 못하고, 입찰이나 수주도 어려워질 수...
나라 곳간 '30조 펑크'…"폭탄 맞을 판" 꼬마빌딩주 초비상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01-17 09:11:45
금액이 과세표준이 된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이란 과세표준 산정을 위해 시가표준액에 곱하는 비율을 말하는데,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현재 재산세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은 토지 및 건축물의 경우 70%, 주택의 경우 43~60% 사이이고, 종부세는 과세 대상별로 60~100%가 공정시장가액비율로 정하여져 있다. 상속세와 증여세는...
[서미숙의 집수다] '나인원한남'도 2천억 취득세 중과 취소 결정…"고급주택 아냐" 2025-01-15 07:46:51
중과 과세 제도도 면적이 아닌 가액 기준이며 대부분 과세 구간별 누진세율을 적용하는 곳이 많다. 업계는 이번 기회에 과거 사치성 재산을 억제하던 시기에 도입한 고급주택의 개념을 현실에 맞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미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등을 통해 고급·고가주택에 대한 중과세가 부과되고 있고,...
내 상가는 재건축 안해요. 알아서 하세요.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5-01-14 07:00:18
가액과 새로 공급받는 공동주택 가액의 비율을 1 미만으로 정하는 것 또한 조합원 전원의 동의를 필요로 한다고 했다. 이는 도시정비법 시행령 문언과도 다른 해석이기에 논란이 있다(이 사건은 현재 항소심이 계속 중이다). 상가 조합원 민원 이어질듯이 사건과 관련해 기존에 과반수 동의로 진행된 아파트 조합원의 상가...
아파트 1채씩 상속받은 형제…동생만 양도세 낸 이유는 2025-01-05 17:18:27
취득가액의 차이를 바탕으로 매겨지는데, 상속을 통해 받은 재산은 ‘상속개시일 전후 6개월 내 시가’로 평가된다. 물려받은 집을 6개월 이내 판다면 양도가액과 취득가액이 같아지기 때문에 양도세도 ‘0원’이 된다. 국내 2주택 이상 소유자는 2020년 231만9648명, 2021년 227만3255명, 2022년 227만4713명, 2023년...
"바로 지금이다"…강남 부자들 '봇물' 터졌다 2025-01-05 13:56:03
시가 인정액(매매사례가액·감정평가액·경매 및 공매 금액)으로 바꿔 증여 취득세 부담이 커진 데다, 윤석열 정부 들어 보유세 부담도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4분기 들어 증여 수요가 늘어난 것은 국세청이 초고가 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의 증여세 산정에 감정평가 방식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