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푸시킨 고서 무더기 도난사건 발생…무슨 일? 2024-05-01 05:58:56
아글레 아체초바(48)는 절도범이 노릴 만한 고서 목록을 만들어놓고 도둑을 기다렸다. 작년 10월9일 남성 2명이 위조 신분증을 제시하며 도서관에 등록한 뒤 목록과 일치하는 책을 요청했고 다음날 밤 도서관에 침입했다. 아체초바는 인근에 있는 국립도서관에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민주주의를 연구한다는 용의자가...
유럽 곳곳 푸시킨 고서 도난사건 미스터리 2024-05-01 05:05:06
서가 책임자 아글레 아체초바(48)는 절도범이 노릴 만한 고서 목록을 만들어놓고 도둑을 기다렸다. 작년 10월9일 남성 2명이 위조 신분증을 제시하며 도서관에 등록한 뒤 목록과 일치하는 책을 요청했고 다음날 밤 도서관에 침입했다. 아체초바는 인근에 있는 국립도서관에도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민주주의를 연구한다는...
돌아온 '수사반장' 터졌다…첫방 시청률 10% 돌파 2024-04-20 11:43:04
소 절도범 검거율 1위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하다가 서울 종남경찰서 수사과로 발령받는다. 그는 폭력조직원들이 모인 자리에 뱀을 풀겠다고 협박한 뒤 조직 우두머리를 체포하는 등 서울에서도 맹활약한다. 그러나 경찰서장이 폭력조직의 뒷돈을 받고 범죄자들의 뒷배를 봐주고 있었다. 박영한이 애써 체포한 폭력조직원도...
공사장서 철근 훔치던 남성, CCTV에 딱 걸려 2024-04-19 15:13:44
실시간 모니터링 덕분에 절도 범행을 포착하고 절도범이 현장에서 검거될 수 있었다고 19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5시 10분께 한 남성이 울주군 삼남읍 한 공사 현장에 쌓인 철근 다발을 훔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이를 본 센터 요원은 즉시 112에 신고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절도범의 동선을...
문 안 잠긴 BMW서 1,000만원 훔친 30대…징역 4개월 2024-04-01 14:08:29
문이 잠기지 않은 고급 외제 차에서 현금을 훔친 상습 절도범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7시 17분께 대전 중구 대흥동 길가에 주차된 BMW 승용차에서 현금 1천70만원을 훔쳐...
경찰 피해 쿠션 위로 몸 던진 도둑의 최후 2024-03-30 06:31:13
아르헨티나에서 절도범이 아파트 7층에 들어갔다가 경찰을 피하려고 창밖으로 뛰어내렸다가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 페르필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아르헨티나에서는 도둑·강도 등의 범죄는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언론에 보도되는 일이 드물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경찰...
소화전·화분 밑에 숨긴 열쇠…절도범은 다 알았다 2024-03-27 14:42:27
전국 곳곳의 상가를 돌며 현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에 있는 병원과 식당 등에 20여곳에 침입해 현금 등 2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씨수소 정액이 뭐길래…또 도난 사건 2024-03-27 13:04:20
미뤄, 축산업 관련 지식이 있는 이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범행 현장 인근에 폐쇄회로(CC)TV가 없어 용의자 특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8일 전북 장수군에서도 한 축산 연구소에 침입해 씨수소 정액을 훔쳐 달아난 3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농산물 가격 부담 때문?…들깨 포대 도난당한 농가 '한숨' 2024-03-25 18:36:25
피해 농민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절도범을 추적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논산의 방울토마토 농장에서는 150kg 상당의 방울토마토가 사라졌다. 1월 경남 김해에서는 딸기 390kg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히는 등 농산물 절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상황이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까지 5년간 연평균...
'털다 못해 들깨까지'...절도에 멍드는 농가 2024-03-25 16:20:31
모습이 녹화됐다. 경찰은 피해 농민의 신고를 받고 절도범을 쫓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논산의 방울토마토 농장에서 150㎏ 상당의 방울토마토가 사라졌다. 지난 1월 경남 김해에서는 딸기 390㎏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히는 등 농산물 절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까지 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