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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남욱·정민용 영장심사…'대장동 의혹' 수사 중대 분수령 2021-11-03 17:40:05
정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이른바 ‘대장동 일당’이 유 전 본부장과 공모해 화천대유 등 민간 사업자에게 막대한 개발 이익이 돌아가도록 사업을 설계했다”고 주장했다. 성남도개공은 확정수익만을 분배받고, 민간 사업자가 나머지 개발이익을 가져가도록 한 사업구조 때문에 성남도개공이 ‘651억원+α’의 손해를...
'대장동 키맨' 남욱·정민용 구속 심사 출석[종합] 2021-11-03 16:12:48
기획본부장,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정영학 회계사 등과 함께 화천대유, 천화동인 1~7호에 650억원가량의 이익이 돌아가게 설계하고 그만큼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정 변호사는 공사 전략사업팀장으로 일했는데, 2015년 2월 공모지침서 작성 단계에서 '민간에서 초과이익을 독점하지...
'대장동 패밀리' 배임액…1163억→651억으로 확 줄어든 까닭 2021-11-01 21:25:03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등으로부터 2013년 8월까지 3억5200만원, 지난 1월경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게서 5억원 상당의 뇌물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장동 개발사업 이익 중 700억원 상당을 별도로 받기로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을 추가기소하면서 일명 '대장동 패밀리'로...
경찰, 백현동·양평공흥지구 등 3곳 특혜의혹 내사 2021-11-01 16:23:37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핵심 인물들이 개발 과정에 개입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위례신도시 개발은 2013년 '푸른위례프로젝트'가 시행을 맡아 공동주택 1137가구를 공급한 사업이다. 이때 푸른위례프로젝트의 자산관리사인 ‘위례자산관리’의 대주주가 개발업자 정재창 씨였다. 이곳 자회사인...
검찰, 이번주 초 김만배·남욱·정영학 구속영장 청구할듯 2021-10-31 15:28:42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에 대한 신병확보를 재차 시도한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르면 이번 주 초 이들에 대해 뇌물공여 약속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이들과 함께 ‘대장동 4인방’을 구성하고 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대장동 수천억 부당이득…김만배·남욱 구속 않는 건 의문" 2021-10-26 17:51:21
정영학 녹취록’에 대해선 “100% 맞을 것”이라며 “일부러 거짓말을 했다는 김씨 주장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천화동인 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는 김씨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700억원을 주겠다고 약속한 내용 등이 담겨 있다. 김씨는 이...
[단독] 대장동 분양업자 "부당이득 몸통, 왜 구속 못하는지 의문" 2021-10-26 16:36:22
‘정영학 녹취록’에 대해 “100% 맞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천화동인5호 소유주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는 김씨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700억원을 주겠다고 약속한 내용 등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김씨는 “정 회계사가 녹음을 하는 걸 알고 일부러 ‘독(거짓말)’을 풀었다”며...
어설픈 檢 수사…"대장동 특검" 한목소리 2021-10-24 17:48:45
대주주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과 남 변호사를 24일 재차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김 전 부국장을 상대로 범죄 혐의에 대해 보강 수사를 벌인 뒤 조만간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 계획이다. 앞서 20일에는 김 전 부국장과 남 변호사, 유 전 본부장, 정영학 회계사 등을 불러 대질 조사를 하기도 했다. 최한종 기자...
'쌍방울 CB' 거래에 등장한 김만배 100억 2021-10-22 17:16:17
20억원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에는 나 대표가 ‘대장동 키맨’으로 꼽히는 남욱 변호사에게 따로 10억원을 건넸고, 이 중 8억3000만원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전달됐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재명 측근 포진한 쌍방울, 변호사비 대납 의심"정치권에서는 화천대유...
[단독] '이재명 변호사비 의혹' 쌍방울 CB에 등장한 '대장동 인물들' 2021-10-22 16:51:06
이 대표에게 20억원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에는 나 대표가 남욱 변호사에게 따로 10억원을 건넸고, 이 중 8억3000만원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전달됐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후 2019년 4월 김씨는 화천대유에서 가져간 473억원 중 일부인 100억원을 이 대표에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