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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테슬라만 31조 담았는데…한국 거물 '무서운 경고' 2025-02-17 18:04:16
가운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주가에 거품이 지나치게 끼어 있다”고 경고 목소리를 냈다. 박 회장은 1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국내 투자자들이 테슬라와 특정 테마주에 과도하게 쏠리고 있다”며 “포트폴리오를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그리는...
전기차 배터리의 모든 것…'원통형·파우치형·각형' 차이점은… 2025-02-17 16:43:19
폼팩터별 균형 잡힌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파우치형 배터리에 강점이 있던 SK온은 각형 배터리를 지난해 10월 만들기 시작했다. SK온은 충남 서산 제2공장에서 각형 배터리를 생산해 전략적 사업 협력 관계인 중국 지리그룹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원 기자/도움말=LG에너지솔루션...
지난해 중국 제외 전기차 등록 601만대, 6.1%↑…BYD 125% 증가 2025-02-14 09:59:03
17.3% 역성장한 467만대를 팔며 현대차그룹에 3위를 내줬다. 지난해 그룹별 판매량에서는 중국 지리그룹과 BYD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6위 지리그룹은 22.2% 성장한 39만6천대를 판매해 점유율을 6.6%로 0.9%포인트 높였다. 9위인 BYD는 125.4% 증가한 25만4천대를 팔아 판매량 10대 그룹 중 유일한 세 자릿수 성장률을...
비관세장벽 겨눈 美 상호관세, 플랫폼법·무역흑자 문제삼을듯(종합) 2025-02-14 08:01:17
담당 부회장 출신으로 올브라이트 스톤브리지 그룹의 선임 고문을 맡고 있는 태미 오버비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플랫폼 규제에 대해 "구글, 메타, 아마존 웹서비스, 쿠팡 같은 미국 기업 다수를 규제하지만,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 쉬인, 틱톡이나 테무는 규제하지 않는다"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 초점을 맞출...
비관세장벽 겨눈 美 상호관세, 플랫폼법·무역흑자 문제삼을듯 2025-02-14 07:20:52
담당 부회장 출신으로 올브라이트 스톤브리지 그룹의 선임 고문을 맡고 있는 태미 오버비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플랫폼 규제에 대해 "구글, 메타, 아마존 웹서비스, 쿠팡 같은 미국 기업 다수를 규제하지만, (중국의) 알리익스프레스, 쉬인, 틱톡이나 테무는 규제하지 않는다"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 초점을 맞출...
"잘 안보인다 했더니"…中, 세계 전기차시장 '접수' 2025-02-12 10:28:55
지리그룹은 138만6천대를 팔아 전년 동기보다 59.8% 성장했다. 순위는 2023년 5위에서 두 단계 올랐다. 4위 상하이자동차(SAIC)는 12.2% 증가한 101만8천대를 판매해 폭스바겐(5위)을 추월했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99만9천대를 판매해 0.3% 성장에 그쳤다. 6위인 중국 창안자동차도 47.4% 증가한 69만4천대를 판매했다....
작년 세계 전기차 1천763만대 인도…BYD, 테슬라 판매량 2.3배 2025-02-12 10:08:34
지리그룹은 138만6천대를 팔아 전년 동기보다 59.8% 성장했다. 순위는 2023년 5위에서 두 단계 올랐다. 4위 상하이자동차(SAIC)는 12.2% 증가한 101만8천대를 판매해 폭스바겐(5위)을 추월했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99만9천대를 판매해 0.3% 성장에 그쳤다. 6위인 중국 창안자동차도 47.4% 증가한 69만4천대를 판매했다....
中 BYD 본격 상륙에 정보보안도 '시험대'…"개인정보 유출 우려" 2025-02-11 06:00:02
지리자동차는 딥시크의 RI 추론 모델을 자사 신루이 AI 모델에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BYD코리아는 수집한 정보를 국내에 있는 중국 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 클라우드 서버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국내 정보를 중국 기업 서버에 보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국내에서는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조인철...
"이러다 소렌토도 제치겠네"…깜짝 놀랄 일 벌어졌다 [걸어서 세계주식 속으로] 2025-02-09 10:12:19
5월 르노와 지리는 각 회사의 엔진과 변속기 부문을 분할 합병해 설립한 합작회사 호스 파워트레인이 공급한 것입니다. 영국에 본사가 있는 호스 파워트레인은 전 세계에 17개 공장을 두고 직원 1만9000명이 일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입니다. 르노와 지리가 각각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고, 10%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롯데, 인도 푸네 신공장 준공…신동빈 "중요 이정표" 2025-02-09 09:43:49
강화하고 물류 거점을 통합해 효율화 시너지를 꾀한다. 또 인도 하리아나 공장을 빼빼로 브랜드의 첫 해외 생산 기지로 낙점하고 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한편 신 회장은 출장 기간 중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그룹 회장, 아난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 회장,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그룹 회장 등과 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