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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도-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 주재 2025-07-18 13:29:28
차도에는 담당자가 현장 예찰을 진행했다. 하천변 산책로와 둔치주차장, 세월교 등 위험지역은 지속 통제 중이다. 김 지사는 지난 16일 밤 발생한 오산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신속한 피해조사와 응급 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며 “도내 전역 고가도로 성토 부 옹벽에 대한 긴급 전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하나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20억원 기부 2025-07-18 09:54:17
차도 지원한다. 수해 피해를 본 개인과 기업을 위한 금융지원도 있다.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개인에게 5천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 기업당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신규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로 만기를 연장해주고,...
426.4㎜ '기록적 폭우'에 물바다 된 광주…일상도 마비 2025-07-18 09:42:30
등 3곳의 도로를 통제 중이다. 지하차도 2개소와 하상도로 16개소 등 도로시설물 18개소도 진입을 막고 있다. 광주송정역과 목포역을 오가는 고속열차는 오전 9시까지 운행이 중지됐으며 일반열차는 오후 18시까지 운항 중지 상태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폭우가 내린 17일 아찔한 상황은 잇따랐다. 오후 3시...
무단 횡단자 사망사고 낸 버스기사…무죄 받았어도 "해고 정당" 2025-07-18 00:00:02
사고를 냈다. 보행신호가 들어오자 횡단보도 전의 차도를 통해서 무리하게 건너려 한 피해자와, 적색신호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은 A씨의 운행이 겹친 사고였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차량 내 승객 2명도 다쳤다. A씨의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A씨는 입사한 2001년부터 2022년까지 총 18건의 교통사고를...
이틀간 400㎜ 넘게 쏟아진 중·남부…집중호우 피해 속출 [종합] 2025-07-17 21:57:13
등 7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세종 양안 지하차도와 아산의 남동 지하차도는 물이 계속 유입돼 물을 빼내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경기 안산에서는 주택 침수 1건, 화성에서는 사유지 옹벽이 무너져 내렸다. 이번 집중 호우로 교육 현장도 차질을 빚었다. 17일 기준 충남지역 667개 학교가 휴교(482곳)하거나 등...
부산, 세븐브릿지 투어 정규 티켓 판매 2025-07-17 17:14:12
개최할 예정인 ‘2025 세븐브릿지 투어: 라이딩 인 부산’ 정규 티켓을 판매한다. 세븐브릿지 투어는 도심 속 해상 교량을 자전거로 달리는 행사로, 광안대교를 포함한 4개 해상 교량과 2개 지하차도, 1개 터널을 연결한 순환형 코스로 구성된다. 티켓은 정규 티켓(10만원)과 30명 이상 단체 티켓(8만원) 등 총 500장...
'극한 호우' 내린 광주…도로 침수·차량 고립 잇달아 2025-07-17 14:12:42
당국은 북구청 사거리를 비롯해 전남대 정문, 농대, 문흥동 성당 주변 인근을 통제하고 운전자들에게 우회하라는 안전 문자를 여러 차례 발송했다.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광주 지하차도(농성·죽림·우석·용전)와 하상도로 9곳의 통행도 제한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많은 양의 비가 짧은 시간 동안 내리면서 침수...
李대통령,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 조사단 편성 지시 2025-07-17 11:29:41
세월호·이태원·무안여객기·오송지하차도 참사 유족과의 위로·경청 행사에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는 사건의 진상 자체가 여러 이유로 조망이 안 됐다"며 이같이 약속했다고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대통령은 "특조위가 조사만 할 뿐이지 수사권은 없으니 유족에게 답답함을 주는 것"이라며...
[속보] "아산 배방 39번 국도 남동 지하차도 침수로 진입 금지" 2025-07-17 09:48:06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파격적인 대통령실 사진…李 대통령 국그릇 들고 '후루룩' 2025-07-16 20:25:01
2 지하차도를 찾을 때도 사진에서는 이 대통령이 주인공이 아니었다. 상황을 설명하는 공무원이 가운데에 있고, 옆에 서서 경청하는 이 대통령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대통령실이 공개하는 사진에는 이 대통령보다 주변 사람이 돋보이는 구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정치 영역의 사진에선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