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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숙면기술 체험하고 청약 상담도 받고…현대건설 부스 '북적'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10-01 10:06:40
조성된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과 시청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명문 초·중·고가 밀집해 있으며, 대전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둔산·탄방동 학원가도 가깝다. 한편 트렌드를 반영한 콜라보 제품도 인기를 끌었다. 스타벅스 코리아와 협업해 힐스테이트 입주 고객에게 제공하는 한정판 콜라보 제품(패밀리 펫...
'청라피크원 푸르지오'에 발길…"오피스텔은 규제 없다면서요"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10-01 08:16:39
관계사인 청라스마트시티가 시행을,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청라국제업무단지 B1블록에 지하 5층~지상 49층, 4개 동, 1056실(전용면적 84~119㎡)로 이뤄진다. 청라국제업무단지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물량이다. 서해 오션뷰와 국제금융단지 시티뷰를 모두 갖춘 게 눈길을 끈다. 실내형 발코니를 서비스 면적으로...
국토부·서울시 "공공·민간 협력…부동산 정책 호흡 잘 맞출 것" 2025-09-30 17:34:09
건설 부스에서는 층간소음 저감 기술을 적용한 소재를 두드려 보고 서로 체험을 권유했다. 한국철도공사 부스에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모형을 보며 국제적 수준의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는 방안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부스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VIP 간담회에서는 오 시장이 “조만간 식사 한번 하시죠”라고 제안했고,...
속도내는 '에너지 고속道'…바빠진 한전 2025-09-30 17:28:16
현재 건설 인력을 감안하면 직원 한 명이 4~5개 사업을 동시에 담당해야 하는 규모다. 한 에너지 정책 전문가는 “한전의 건설부문 인력 확충과 조직체계 개편을 통한 전담 조직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력망과 도로·철도를 동시에 구축하는 사회간접자본(SOC) 공동 건설도 해결책으로 꼽힌다. 국도를 신설 또는...
"교통 중심지서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30 16:21:20
건설사관에는 주요 건설사들의 공급 단지를 소개하는 부스가 마련됐다. 포스코이앤씨는 다음달 경기 오산에서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더샵 오산역아크시티’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오산 세교2지구 M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4층, 7개 동 규모의 아파트 897가구(전용면적 84~104㎡)와...
"힘들고 위험한 일은 로봇·드론…" 인공지능이 아파트 현장 바꾼다 2025-09-30 16:08:55
건설 프로젝트 정보를 관리하는 기술이다. 건축물이 지어진 뒤 폐기되기까지의 자재, 공정 계획, 장비 교환 시기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짓기 까다로운 비정형 건축물도 정확하게 시공할 수 있다. GS건설은 올해 초 조직을 정비해 기존 BIM 팀을 연구개발 담당 조직인 미래기술원 산하로 재편했다. 싱가포르에 들어서는...
서울 동작·영등포, 경기 광명·안양…"역세권 대단지 청약 노려라" 2025-09-30 16:05:11
건설이 ‘김포 풍무 호반써밋’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956가구 규모다. 마찬가지로 풍무역 역세권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다. GS건설은 용인에 ‘수지 자이 에디시온’을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25층, 6개 동, 480가구 규모다. 모두 전용 84㎡ 이상 중대형이다. 신분당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 사이에 있다....
"부산·광주·대전 핵심 인프라 선점하라"…목좋은 브랜드 단지 주목 2025-09-30 16:01:32
대우건설이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를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38층, 12개 동, 1481가구로 지어진다. 대규모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안락1구역의 대표 단지다. 낮은 건폐율과 높은 용적률을 적용해 개방감과 조망권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부산도시철도 4호선 충렬사역과 인접해 동래구뿐만 아니라 해운대구와 수영구,...
한국서부발전, 국내·외 전문가와 에너지포럼…태안 등 서해안 해상풍력발전 2025-09-30 15:54:22
위한 미래에너지 대응 방향에 대해 건설적이고 전문적인 토론을 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서부발전과 태안군, 학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공통포럼에선 ‘서부발전 에너지전환과 분야별 미래에너지 전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오규명 서부발전 재생에너지 처장은 토론회에서 2040년까지 신재생발전...
인도, 6천여억원 들여 히말라야 소국 부탄 잇는 국경 철도 건설 2025-09-30 12:18:48
국경 철도 건설 2개 노선 4년 내 완공…부탄, 외국인 투자·관광객 유치 기대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인도가 6천300억여원을 들여 히말라야 소국 부탄을 직접 잇는 국경 철도를 건설한다. 30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4억5천400만 달러(약 6천370억원)를 투입해 부탄을 잇는 국경 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