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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 과정(KODA-ARP) 11기 입학식 성료 2025-03-20 10:54:42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은 "KODA-ARP 과정은 부동산 개발과 융합적 사고를 강조하는 대표적인 최고위 과정으로 자리 잡았다"며, "11기 입학생들이 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고,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 부동산 산업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ODA-ARP 과정은 부동산...
오사카 엑스포 개막 한 달 남았는데…해외관 17%만 건설 완료 2025-03-12 19:53:18
오사카 엑스포에서 참가국이 직접 비용을 내서 해외관을 짓겠다고 한 47개국 가운데 건설 완료 증명을 취득한 나라는 한국,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아일랜드, 불가리아, 네덜란드, 헝가리 등 8개국이다. 일본국제박람회협회(이하 협회)는 본래 올해 1월 중순까지 건설 공사를 마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복잡한 건물...
AI와 로봇 혁신이 이끄는 제조산업 미래,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막 2025-03-12 09:24:41
사업협력 및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무역협회(KITA, 윤진식 회장)는 참가업체들의 해외판로개척을 위한 해외바이어 1:1 수출상담회을 개최하여,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 텔콤셀(Telkomsel) 등 9개 국, 23명 바이어가 국내 기업 100개 사와 1:1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뿐만 아니라 참관객...
[기고] 잇따른 공사장 화재, 준공 전 안전진단으로 막아야 2025-03-11 18:10:57
점검이 부족한 실정이다. 해외 사례를 보면, 미국, 유럽, 일본, 싱가포르 등 건축 문화 선진국에서는 준공 전 외부 기관의 화재 안전진단 의무가 있다. 싱가포르는 노동부가 모든 건설 현장에 설계부터 시공까지의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위반 시 벌금을 부과한다. 한국도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만큼 그에 걸맞게...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로 건설사 해외진출 돕는다 2025-03-05 11:02:00
삼성전자가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스마트싱스 프로' 등 AI B2B 솔루션 지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5일 해외건설협회와 '국내 건설기업의 수주경쟁력 강화 및 삼성전자 해외 B2B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로 건설기업 160개국 수주 길 연다 2025-03-05 11:00:07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로 건설기업 160개국 수주 길 연다 해외건설협회와 건설기업 해외 진출 지원 협력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전자는 5일 해외건설협회와 '국내 건설기업의 수주경쟁력 강화 및 삼성전자 해외 B2B(기업 간 거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건설사 해외 진출을 삼성이?…수출길 열고 사업 확장 '속도' 2025-03-05 11:00:03
삼성전자가 해외건설협회와 협력해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마트싱스 프로' 등 인공지능(AI) 기업간거래(B2B)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5일 해외건설협회와 '국내 건설기업의 수주경쟁력 강화 및 삼성전자 해외 B2B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K-조달 현재와 미래…역대 최대 규모 엑스포 5일 개막 2025-03-04 16:30:22
지원과 해외 진출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유일의 최대 공공 조달 박람회다. 조달청과 경기도, 고양시가 주최하고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와 킨텍스가 주관하며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는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올해 박람회는 공공 조달을 통한 역동적인 경기 활력과 경제 회복을...
캐나다·멕시코 관세 현실화 韓기업 피해 불가피…美 공장이전 검토 2025-03-04 10:40:19
생산하는 제철소 건설을 고려 중이다. 다만 미국의 높은 인건비와 낮은 자동화율, 설비 투자나 감가상각 비용 등은 국내 기업들이 미국 투자를 망설이게 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이러한 시설 투자는 단기간 결정되는 것이 아니어서 트럼프 관세정책을 피하기 위해 이러한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한지...
[취재수첩] 한시 급한 외국인 근로자 산재 예방대책 2025-02-28 18:03:11
대한건설협회의 ‘2025년 건설 근로자 수급 현황’에 따르면 건설업 현장에 올해 약 42만3000명의 외국인이 필요하지만, 이 중 정식으로 비자를 취득해 입국하는 근로자가 18만 명 수준에 그치고,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불법 체류자는 24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불법 체류자가 경미한 사고를 당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