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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트닉 '호출'에 10대 기업 총집결…추가 투자 논의 2025-10-29 17:41:46
라운드 테이블과 2부 만찬 순으로 이뤄졌다. 1부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와 김동관 한화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비롯해 주요 기업 총수 10여...
현대차그룹 첫 여성 CEO…이노션 새 대표에 김정아 2025-10-29 17:25:04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은 김정아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부사장(사진)이 다음달 1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다. 1973년생인 김 신임 대표는 1996년 광고업에 입문한 이후 30여 년 동안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구글코리아, 도미노피자 등...
젠슨 황 "韓에 기쁜 소식 전할 것"…엔비디아, 삼성 등에 AI칩 공급하나 2025-10-29 17:20:37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한국 기업들과 어떤 협력을 기대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젠슨 황 CEO는 30일 서울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과 만찬을 함께하고 31일엔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특별...
이노션 김정아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승진…현업 광고인 출신 여성 CEO 2025-10-29 10:42:27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이노션은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인 김정아 부사장(사진)이 오는 11월 1일자로 대표이사 사장에 승진,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현업 광고인 출신의 1973년생 여성 CEO가 탄생하면서 앞으로 이노션이 그려 나갈 혁신적인 변화와 과감한 도전에 기대가 크다는 게...
"한국 찾는 젠슨 황, 이재용·정의선과 AI 반도체 공급 발표 임박" 2025-10-29 08:33:13
황 CEO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 등 한국 주요 기업에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공급하는 협력 계약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황 CEO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앞서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등 한국 주요 기업에 AI 칩을 공급하는 새로운...
대기업 해외 생산기지 中→美…美생산법인 자산 8년만에 7배로 2025-10-29 06:00:04
기록했다. 이어 SK(40조421억원), LG(38조8325억원), 현대자동차(28조4154억원) 순이었다. 이들 4대 그룹의 미국 생산법인 자산 규모는 10대 그룹 전체 합산액의 95.4%(150조4585억원)에 달했다. 조사 기간 미국 생산법인 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SK로, 증가액이 39조6천98억원이었다. SK는 블루오벌SK,...
빈살만 단독 면담한 정의선 "모빌리티 넘어 미래 에너지도 협력" 2025-10-28 17:33:57
사업 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의 첫 단독 면담에서 건넨 말이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SMR과 원전 등 에너지 분야로 범위를 넓혀 할아버지인 정주영 창업자가 50여 년 전 이룩한 ‘중동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구상을 내비친 것이다. 현대차그룹...
[조일훈 칼럼] 대한민국의 보물들 2025-10-28 17:21:37
2’를 외치는 것을 보면서 새삼스럽게 대한민국의 보물상자를 열어본다. 양적 완화니, 확장 재정이니 떠들어도 똘똘한 기업 하나 키우는 것만 못하다. 일본 산업이 한국보다 약하다고 할 수는 없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은 여전히 세계 최강이다. 세계 1위 자동차기업 도요타도 건재하다. 하지만 수출에서 첨단산업이...
재팬모빌리티쇼 30일 개막…현대차·BYD, 전기차로 격돌 2025-10-28 15:55:57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수입차의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 시장을 잡기 위해 오는 30일 개막하는 ‘재팬모빌리티쇼 2025’에 처음으로 함께 출전한다. 현대차그룹은 도요타 등 일본 기업의 취약점으로 꼽히는 전기차를 앞세워 ‘틈새시장’을 뚫는다는 전략이다. 변수는 중국이다.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BYD)는...
현대차그룹, APEC 정상회의서 수소·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알린다 2025-10-28 09:17:02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 회원 정상과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경제 협력의 장에서 한국의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에서 수소를 비롯해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와 로보틱스 사업의 핵심 기술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 및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