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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40억 뇌물' 前 축구협회장에 무기징역…사법처리 속도 2024-03-26 11:48:48
26일 보도했다. 후베이성 황스시 중급인민법원은 이날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천 전 주석에게 무기징역형과 함께 평생 정치 권리 박탈, 개인 전 재산 몰수 판결을 했다. 천 전 주석은 2010∼2023년 상하이 국제항무그룹 총재·회장, 중국축구협회 인수위원장·주석(2019∼2023년 재임) 등을...
"역겨운 복장, 끔찍하다고"…中 MZ 직장인 '출근룩' 실태 2024-03-26 07:56:41
침대에서 나온 모습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는 루오(30)씨는 NYT에 "그냥 내가 입고 싶은 걸 입은 것"이라며 "단지 앉아만 있어야 하는데, 출근을 위한 옷을 사는 데 돈을 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그러면서 편한 잠옷을 입고 일하며, 상의와...
우한·청두 등 중국 중서부 내륙…'수비수'에서 '공격수'로 2024-03-18 16:05:38
중서부로 이전을 추진해 왔다. 디스플레이는 후베이성, 안휘성, 충칭에, 자동차는 쓰촨성, 충칭, 후베이성에, 3대 신성장산업 중 하나인 태양광은 장시성, 쓰촨성, 샨시성에 생산기지가 구축됐다. 인건비 상승, 연안 경쟁 심화 외에도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와 다수의 대학이 소재하고 있어 지역인재 채용이 용이하다는...
中 "간첩죄 호주 작가 사형 집행 안할수도"…해빙 무드 이어가나 2024-03-12 11:41:10
처음이라고 연합조보는 짚었다. 1965년 중국 후베이성에서 태어난 양 박사는 중국 외교부·국가안전부에서 일하다가 호주로 이주한 뒤 2002년 호주 시민이 됐다. 이후 호주와 미국에 머물며 스파이 소설 작가가 됐으며, 중국 민주화를 지지하는 정치평론가·활동가로도 일했다. 양 박사는 2019년 1월 중국 광저우 공항에서...
中 로켓제조사 회장도 전인대서 축출…비리 연관성 주목 2024-02-28 22:01:26
"후베이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가 펑제훙의 제14기 전인대 대표 직무 사직을 수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중국우주과학공업집단공사(CASIC) 산하로 우주선, 로켓, 전략·전술 미사일 시스템은 물론 중국의 우주 프로그램과 군수용 장비를 개발하고 제조한다. 구체적인 낙마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해안절벽 위 水中책방…中 도서관은 하나하나가 예술 2024-02-26 18:56:19
듯한 ‘시적 긴장감’을 느끼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공공도서관 투자는 진행형이다. 지난해 12월 베이징시립도서관이 베일을 벗었다. 스마트로봇 기술을 도입해 800만 권에 달하는 장서의 전면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축했다. 후베이성에선 올해 14만㎡에 달하는 우한중앙도서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고침] 국제(中 기습 한파·폭설에 사흘째 기상경보…병원…) 2024-02-21 18:22:17
허난성 남부, 안후이성 중부, 장쑤성 중부, 후베이성 대부분, 후난성 북부 등 중·동부 지역과 충칭시·쓰촨성·시짱티베트자치구 등 서부 지역에는 22일까지 3∼7㎝(많게는 10㎝ 이상)의 눈이 예보됐다. 허난성 남부와 안후이성 중남부, 장쑤성 북·남서부, 후베이성 중동부·남부, 후난성 남부, 장시성 북서부, 구이저...
中 기습 한파·폭설에 사흘째 기상경보…병원·시장 건물 붕괴도(종합) 2024-02-21 18:13:43
허난성 남부, 안후이성 중부, 장쑤성 중부, 후베이성 대부분, 후난성 북부 등 중·동부 지역과 충칭시·쓰촨성·시짱티베트자치구 등 서부 지역에는 22일까지 3∼7㎝(많게는 10㎝ 이상)의 눈이 예보됐다. 허난성 남부와 안후이성 중남부, 장쑤성 북·남서부, 후베이성 중동부·남부, 후난성 남부, 장시성 북서부, 구이저...
입춘 지났는데…中 기습 한파·폭설에 곳곳 기상경보 2024-02-21 15:42:07
남부, 안후이성 중부, 장쑤성 중부, 후베이성 대부분, 후난성 북부 등 중·동부 지역과 충칭시·쓰촨성·시짱티베트자치구 등 서부 지역에는 3∼7㎝의 눈이 예보됐다.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곳곳에서는 대중교통 중단 등 피해가 잇따랐다. 중국청년보에 따르면 전날 폭설과 강풍이 겹친 산시(山西)성 양취안에서는 버스...
中서 간첩죄로 '사형 집행유예' 받은 호주작가 양헝쥔, 항소포기 2024-02-21 11:18:48
발견되는 등 신장질환을 앓아왔다. 1965년 중국 후베이성에서 태어난 양 박사는 중국 외교부·국가안전부에서 일하다가 호주로 이주한 뒤 2002년 호주 시민이 됐다. 이후 호주와 미국에 머물며 스파이 소설 작가가 됐으며, 중국 민주화를 지지하는 정치평론가·활동가로도 일했다. 양 박사는 2019년 1월 중국 광저우 공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