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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신장암 발병 늘었다…식생활 서구화로 인한 비만 등 요인 2024-03-20 10:06:10
식생활 서구화에 따른 비만이나, 고혈압, 흡연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높고 발병 빈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복막 뒤쪽에 있어 초기에 증상을 느끼기 쉽지 않다. 혹이 커진 후에야 측복부 종물이나 통증,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로도...
'투병' 하알라 활동 중단…췌장암 예방법은? [건강!톡] 2024-03-19 16:23:44
없다는 췌장암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췌장은 위장의 뒤쪽에 있는 15cm 정도의 가늘고 긴 장기로 십이지장으로 소화액인 췌장액을 내보내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슐린 등의 호르몬을 혈관으로 분비하는 기능을 한다. 여기에 암이 생기는 것을 '췌장암'이라고 하는데 대한종양외과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암...
"우울증 심뇌혈관 질환 위험, 여성이 남성보다 크다" 2024-03-19 10:00:50
결과는 연령, 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음주, 운동 등 다른 심뇌혈관 질환 위험 요인들을 고려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가 임상의가 우울증 환자의 심뇌혈관 질환 위험 예방을 위한 남녀별 최적의 대책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연구 결과는 미국 심장 학회(ACC)...
서초구, 전국 최초 어린이공원 주변 '금연구역' 지정 [메트로] 2024-03-18 10:10:54
구청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리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조치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국 어린이공원은 금연 구역이지만, 밖에서 유입되는 담배 연기에 아이들이 자주 노출되는 문제가 있었다. 그간 어린이공원 주변에서 흡연은 구청에서 계도만...
"전 세계 30억명 이상이 편두통·뇌졸증 앓는다" 2024-03-16 06:01:04
신경계 질환은 예방과 치료법 연구 개선 등에 힘입어 1990년 이후 25% 이상 감소했다고 WHO는 집계했다. WHO는 혈압 관리와 가정 내 공기 질 개선 등을 통해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고 혈당 관리를 통해 치매 부담도 개선할 수 있는 등 생활 속 위험 요인에 잘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흡연 역시 뇌졸중과 치매 발병을...
WHO "편두통부터 뇌졸중까지…3명에 1명꼴 신경계 질환" 2024-03-15 23:03:33
신경계 질환은 예방과 치료법 연구 개선 등에 힘입어 1990년 이후 25% 이상 감소했다고 WHO는 집계했다. WHO는 혈압 관리와 가정 내 공기 질 개선 등을 통해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고 혈당 관리를 통해 치매 부담도 개선할 수 있는 등 생활 속 위험 요인에 잘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흡연 역시 뇌졸중과 치매 발병을...
교통안전공단, AI 활용해 버스운전자 위험운전 예방한다 2024-03-14 16:19:15
AI 활용해 버스운전자 위험운전 예방한다 AI가 운전자 행동 모니터링·분석…법규 위반 시 경고음도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안전한 버스 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선버스에 '인공지능(AI) 안전운전 플랫폼'을 확대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단 오는 15일 오후...
교통안전공단 "노선버스 위험운전, AI로 막는다" 2024-03-14 09:53:22
법규위반 및 위험행동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인공지능(AI) 안전운전 플랫폼을 활용한 노선버스 실시간 운행관제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하며 실제 노선버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AI 시내버스 안전운전 모니터링...
주유소에서 흡연하다 걸리면 '과태료 500만원' 철퇴 2024-03-13 14:40:57
사용하는 장소에서는 흡연이 금지된다. 흡연이 금지되는 장소에서 담배를 피웠을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설 관리자는 금연 구역 알림 표지를 설치해야 하고, 이를 위반했을 때 소방서장이 시정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명령을 따르지 않는 시설 관리자와 관계자는 500만원 이하의...
"10년 이상 금연하면 폐암 발생위험 40% 뚝↓" 2024-03-12 11:31:10
흡연자에 비해 모든 암 16%, 폐암 40%, 간암과 위암 각각 12% 발생 위험이 적었는데, 50세 이전 금연자의 경우 암 발생 위험이 전체 암 19%, 폐암 57%, 간암과 위암 18% 줄어 감소폭이 컸다. 금연의 암 발생 위험 감소 효과는 금연 기간이 길수록 더 컸다. 연구진은 15년 금연한 사람의 경우 전체 암에 대해 발생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