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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감옥 사무실 논란' 원지, 100만 구독자 깨진 후…또 사과 2025-12-05 08:47:50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자랑하던 원지였지만, 논란 보름 후인 5일 기준 구독자수는 98만8000명 수준이다. 원지는 추가 사과 영상에 대해 거듭되는 논란과 함께 불거지는 루머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원지는 "제가 명확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한남동 사무실은 제 사무실이고, 소속사 대표는...
치솟는 집값에…상위 10%가 전체 순자산 절반 보유 2025-12-04 17:47:48
금융자산은 1억3690만원으로 2.3% 증가했다. 금융자산으로 분류되는 전월세 보증금(3730만원)을 실물자산으로 분류할 경우 전체의 82.4%에 달했다. 가구 자산의 80% 이상이 부동산에 몰려 있는 셈이다. 가구당 평균 부채는 9534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4.4% 늘었다. 임대보증금이 2739만원으로 10.0% 늘었다. 증가율 기준으로...
"오늘 퇴근길 눈 조심하세요"…내일까지 강추위 예고 2025-12-04 17:34:46
아침 대부분 지역 기온이 -5도 안팎에 그치겠으며 경기북부내륙·경기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경북북동산지는 -10도 아래로 내려가겠다. 낮 기온은 전국적으로 5도(강원내륙·산지는 0도) 안팎에 머물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6도와 3도, 인천 -5도와 3도, 광주 0도와 7도, 대구 -3도와 7도,...
치솟는 수도권 집값에…자산 양극화 '사상 최대' 2025-12-04 12:00:12
자산에서 실물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0.6%포인트 오른 75.8%를 기록했다. 금융자산으로 분류되는 전월세 보증금 3730만 원(자산 대비 비중 6.6%)까지 더하면 전체 자산의 82.4%가 부동산에 몰려 있다. 소득 5분위 별 순자산을 보면 5분위의 순자산은 11억1365만원으로 7.9% 증가한 반면 1분위 순자산은 1억4244만원으로...
3년만에 분배지표 악화…작년 상하위 20% 소득격차 5.78배로↑ 2025-12-04 12:00:00
지니계수(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는 0.325로 전년 대비 0.002p 증가했다. 2021년 이후 완만히 낮아지다 3년 만에 다시 오른 것이다. 지니계수는 0이면 완전 평등, 1이면 완전 불평등을 뜻한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5분위 배율 또한 5.72배에서 5.78배로 높아지면서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상·하위 20% 소득...
'1200억대 조세 포탈' 이상운 효성 부회장 파기환송심 집유 [CEO와 법정] 2025-12-04 11:17:04
이로부터 5년 만에 나왔다. 재판부는 대법원에서 파기된 2008사업연도의 법인세 포탈 혐의와 관련해 “(과세 관청에서) 2008사업연도의 법인세액이 0원으로 산정된 뒤 효성에 대한 당초 법인세 부과 처분은 전부 취소돼 효력을 잃게 됐고, 그에 따른 납세 의무 또한 소멸했으므로 2008사업연도 법인세 조세 포탈죄는 성립할...
탄탄한 인피니트가 돌연 상폐 위기에 몰린 사연 [솔본그룹의 민낯②] 2025-12-04 10:54:48
키우고 있다."거래정지에 주주 피해만 가중"거래소는 한 달이 넘는 조사를 거쳐 인피니트헬스케어를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김 전 대표에게 제기한 소송이 계기가 됐지만 수수료 논란, 전자위임장 효력 부정 등 인피니트헬스케어를 둘러싼 온갖 논란이 문제가 됐다는 분석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실질심사 사유가...
일본, 미성년자에도 '적립식 ISA' 가입 허용 추진 2025-12-04 10:30:53
철폐해 0세부터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2026년도 세제개편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기 투자에 의한 자산 형성을 돕고 학부모의 자녀 학자금 마련 등을 지원하려는 취지다. NISA는 한국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유사한 세제혜택 금융상품이다. 다만 일본 정부는 미성년자 이름으로 개설되는 NISA에 대해서는...
[특징주] 삼성물산, 이재용 회장 지분 수증 소식에 9%대 급등(종합) 2025-12-03 15:44:37
전량(180만8천577주·지분율 기준 1.06%)을 장남 이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2일 공시했다. 증여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증여 후 이 회장의 지분은 20.82%로 늘어나며 홍 명예관장의 지분은 0%가 된다. 이미 이 회장이 삼성물산 최대주주인 만큼 1%대 지분 증가는 경영권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재계...
3분기 성장률 1.3%…"4분기 0% 이상이면 연간 1.1% 가능"(종합) 2025-12-03 10:00:27
소비는 2022년 4분기(2.3%) 이후 각 3년, 2년 9개월 만에 최고 기록이다. 설비투자도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의 주도로 2.6% 늘었다. 수출은 반도체·자동차 등의 호조로 2.1% 증가했다. 수입도 기계·장비·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2.0% 늘었지만, 증가율이 수출보다 낮았다. 저조했던 건설투자도 토목건설 위주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