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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옆동네 아파트처럼 바뀔수 있을까" 공공재개발 앞둔 노후주거지 2021-06-17 11:31:49
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을 해서 사업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곳은 공공재건축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용적률을 270%까지 끌어올려 최고 28층 아파트 6개 동을 지을 예정이다. 공공재건축을 하면 공급 세대수는 481호까지 올릴 수 있게 됐다. 기존 민간 재건축으로 하면 344호밖에 짓지 못한다. LH...
서울시, 소규모재건축 활성화…2종 7층 용도 상향시 공공기여 폐지 2021-06-03 13:39:28
주거지역에 입지한 660개 단지 중 약 150개(23%)단지가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번 규제 완화로 사업성이 높아지면 소규모재건축사업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주민과 민간사업자가 용도지역 변경과 임대주택 건설을 통해 용적률 상한까지 계획이 가능하도록...
철길로 단절돼 낙후된 중랑역·동암역 인근, 고층단지로 개발 2021-05-26 11:29:11
2종일반주거지역인 이 지역을 준주거로 종상향하고, 개발 인센티브를 부여해 용적률을 현재 150% 수준에서 40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거·상업·문화 기능이 집약된 역세권의 모습이 회복될 전망이다.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역 인근 2만8천99㎡와 면목동 용마산역 인근 2만1천681㎡ 역시 현재 100% 내외인...
DMC역 앞 삼표에너지 부지…최고 36층 주상복합 짓는다 2021-05-13 17:24:41
제2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됐다. 건축물 용도계획에 따르면 업무시설(40%) 임대주택(39.4%) 판매시설(15.7%) 문화·집회시설(4.9%)로 채워진다. 건물은 지상 최고 36층, 3개 동으로 이뤄진다. 이 중 업무시설은 29층짜리 1개 동, 공동주택(임대주택)은 지상 35·36층 2개 동에 299가구로...
서울 증산동 DMC역 삼표에너지부지, 주거와 업무 판매 복합시설로 탈바꿈 2021-05-13 11:39:52
DMC역과 접해 있다. 해당 부지의 용도지역이 이번에 제2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됐다. 건축물 용도계획에 따르면 업무시설(40%) 임대주택(39.4%) 판매시설(15.7%) 문화·집회시설(4.9%)로 채워진다. 건물은 지상 최고 36층 3개동으로 이뤄진다. 이 중 업무시설은 29층 1개동, 임대주택은...
DMC역 초역세권에 임대주택·오피스 등으로 복합개발…최고 36층 2021-05-13 10:08:54
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색로와 증산로의 결절점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곳이다. 대지면적은 8570.4㎡ 규모의 해당 부지는 이번 심의를 통해 제2종일반주거지역·준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 됐다. 과거 주민 열람안 보다 오피스 비중이 30%에서 40%로 크게 늘었고, 판매시설도 15.7%로...
대구 구도심·부산 노후지, 공공개발 통해 고층 아파트로 2021-05-12 11:36:46
등으로 자생적인 도시 성장이 어려운 곳이다. 현재 2·3종일반주거지역인 이 지역은 종상향과 용적률 인센티브(현재 83%→최대 300%)를 통해 2천525가구 규모의 고층 주거단지로 개발한다.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도로·주차장 등 생활 SOC와 문화·상업시설도 함께 조성한다. 노후도가 92%에 달해 이번 사업지 중 가...
동대문 청량리역·강북 미아역 인근 역세권 고밀개발(종합) 2021-04-14 12:58:40
저층주거지(5만3천275㎡·1천390호)다. 동대문 청량리역 역세권은 고밀 개발을 통해 3천200가구의 아파트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2016년 1월 정비예정구역이 해제된 이후 장기간 개발이 정체됐으나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수혜지로 부각되고 있다. 강북구에선 미아사거리역부터 미아역, 수유역까지 지하철 4호선을 타고...
강북구 미아사거리역-미아역-수유역 따라 역세권 고밀개발 2021-04-14 11:00:06
등 7곳이다. 저층주거지는 수유12구역(10만1천48㎡)과 송중동 주민센터 인근(3만6천313㎡), 미아16구역(2만520㎡), 삼양역 북측(2만1천19㎡) 등 4곳이다. 동대문구 후보지는 용두역·청량리역 역세권(11만1천949㎡)과 청량리동 주민센터 인근 저층주거지(5만3천275㎡)다.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총 1만2천900호의 신축...
오세훈 미공개 인터뷰 전격 공개…"집을 지어야 집값 잡히죠" [집코노미TV] 2021-04-09 08:00:02
1종, 2종, 3종일반주거지역을 전부 통폐합해서 하나로 묶으면서 한 300%로 용적률을 올려드리는 것. 보통 200~250% 얘기하잖아요. 이걸 300%까지 올려드리는 걸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아마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주택공급이, 신규주택 공급이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반주거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