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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서울 아파트 '26억원 이상' 거래가 가장 많이 늘어 2025-07-13 06:35:00
마포(11건→36건)는 227.3%, 용산(112건→184건)은 64.3%, 성동(32건→102건)은 218.8%로 26억원 이상 거래량이 각각 늘었다. 강남3구의 26억원 이상 거래 건수는 서울 전체의 73.8%를 차지했으며, 마용성까지 합한 6개 지역의 거래 비중은 83.2%에 달했다. 대표적 사례로 올해 상반기 거래된 국민평형(84㎡ 타입) 중 가장...
길거리서 알몸으로 춤추고 노래한 50대 男…"스트레스 많아서" 2025-07-11 17:22:24
부르거나 춤을 춘 혐의를 받는다. 이를 본 시민들은 112에 신고했고, 잇따른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A씨는 옷을 입고 있었다. A씨는 경찰에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감금해 성매매 강요…"여왕벌과 기괴한 동거" 경찰도 놀랐다 2025-07-11 11:01:42
한다. 지난해 5월, 대구의 한 지구대에 실종 신고가 접수되면서 사건은 수면 위로 드러났다. 한 여성이 갑자기 사라졌다며, 무리 중 남편이라는 인물이 112에 신고를 한 것이다. 늦은 밤, 무작정 택시에 올라타 부모님 집으로 향했다는 여성은 당시 28살 김은아(가명) 씨. 친구와 자취하고 있던 딸이 집에 돌아와 꺼낸...
사흘 연속 싱크홀이…인천 서구서 무슨 일이 2025-07-10 17:54:55
서구 당하동 도로에서 "바닥에 구멍이 뚫려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지름 50㎝, 깊이 1m 규모의 싱크홀을 발견하고 안전 조치를 했다. 땅 꺼짐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편도 4차로 가운데 3번째 차로의 통행이 부분적으로 제한됐다. 사고 지점은 전날 땅 꺼짐(지름 30㎝,...
사흘 연속 '푹' 꺼졌다…도로에 무슨 일? 2025-07-10 17:26:08
당하동 도로에서 "바닥에 구멍이 뚫려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지름 50㎝, 깊이 1m 규모의 싱크홀을 발견하고 안전 조치를 했다. 사고 지점은 전날 땅 꺼짐(지름 30㎝, 깊이 1m)이 발생한 도로로부터 불과 400m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서구에서는 지난 8일 석남동 도로에서...
성신여대 '폭탄 테러' 협박에 발칵…학생들 긴급 대피 2025-07-07 16:41:17
접수됐다'는 112 신고를 받았다. 경찰과 성신여대 학생회 등에 따르면 메일은 지난 4일 오후 11시 42분께 성신여대 이메일로 들어왔다. 해당 메일에는 "대학 한 곳에 10㎏의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며 "15시 34분에 터질 예정"이라는 내용 등이 담겼다. 발신자는 자신을 '남성연대' 회원이라고도 주장했다....
"차 멈췄다고 도로에 서있지 말라"…눈 깜짝할 사이에 '쾅' [영상] 2025-07-03 19:37:01
"사고 현장에서 주변 차량에 상황을 알릴 때는 절대 도로 위 차선에서 행동하면 안 된다"며 "가급적이면 갓길이나 경계석 위와 같은 곳으로 이동해 사고를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 발생 즉시 112나 119에 신고해 상황을 알리는 것이 2차 사고 예방의 핵심"이라며 "가급적 차량에서 벗어나 안전한 위치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충주시 50대 공무원 구속 2025-07-03 11:39:09
당시 A씨의 성범죄 정황을 발견한 B양 어머니의 112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과 피의자 조사 등을 거쳐 A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충주시는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를 통보받고 A씨를 직위 해제한 뒤 업무에서 배제했다.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A씨를 검찰...
"범죄도시 낙인 찍힐까 무섭다"…상인들 '비명' 지르는 동네 [이슈+] 2025-07-01 19:30:05
절도, 폭력) 발생 건수는 2023년 4769건에서 4490건으로 279건(5.9%) 줄었고, 112신고 건수도 같은 기간 14만6202건에서 12만6426건으로 약 2만건(13.5%) 감소했다. 특히 살인(미수 포함)은 2023년 16건에서 지난해 4건으로 75% 급감했고, 강도 역시 10건에서 3건으로 70% 줄어드는 등 흉악범죄도 매우 감소했다. 그러나 잇...
방통위, '사무장비 폐기 의혹' 감사원에 감사 청구 2025-07-01 10:17:05
말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112에 "방통위가 사무장비를 무단 폐기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정부과천청사에 출동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 측은 방통위 직원이 전자문서 등이 포함된 PC를 폐기하려 한다고 신고했다. 당시 방통위에서는 하청을 받은 폐기업체 차량에 노트북과 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