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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더러운 잠' 그림 여성혐오 논란 "조롱·풍자? 얼마든지…미성년 자녀만은…" 2017-01-25 07:39:27
풍자화를 찢어 훼손한 보수 단체 회원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더러운 잠'을 찢어 훼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자유민주주의수호시민연대 소속 심모(63)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심씨 등 단체 20여명은 전시 장소에서 '더러운 잠'을 손으로 찢은 혐의를 받고...
반품 냉동 우렁이 30t 재포장해 신제품처럼 팔아 2017-01-25 07:21:04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씨 등은 2013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껍데기를 벗겨낸 뒤 찐 우렁이 냉동 제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가 "설익었다"며 반품한 제품 30t(시가 3억7천만원)을 폐기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다가 재포장해 도매상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 등이 포장지에는 우렁이살...
중국산 새우 '상자 바꿔치기'로 국내산 둔갑 2017-01-25 06:52:59
법률 위반으로 건어물판매상 A(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8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박스당 13만 원에 중국산 새우를 구매한 뒤 자신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국내산으로 표시된 박스에 옮겨 담아 소비자에게는 박스당 27만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많게는 한꺼번에 130박스씩...
'용왕님 제물' 소머리·돼지 한강에 버린 前종교인 잡혀 2017-01-25 06:00:02
A(84)씨를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특사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50분께 잠수교 북단 교각 아래 한강에 제수용 소머리 1개와 암퇘지 1마리(33㎏)를 몰래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특사경은 범행 하루 뒤인 30일 한강사업본부 직원이 동물 사체를 발견해 신고하자 수사를 시작했다. 발견된 암퇘지 뒷다리에는...
어린이 통학차량에 경적 울리고 욕설한 운전자 입건 2017-01-24 21:40:03
어린이 통학차량에 경적 울리고 욕설한 운전자 입건 (천안=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24일 통학차량 운전자에 경적을 울리고 욕설을 한 혐의로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천안 서북구 한 아파트 인근에서 학원 통학차량이 정차한 상태에서 5∼8세 어린이들을...
목줄 없는 몸길이 1.2m 개, 기차역사 난입…2명 부상(종합) 2017-01-24 20:03:19
"큰 개가 역사에 나타나자 사람들이 고함을 지르고 이리저리 피하면서 개가 흥분해 날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장경찰서는 기장역 인근 마당에서 키우던 개가 목줄을 풀고 달아났다고 주장한 개 주인 C(52)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으며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c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성남 어린이집서 생후 7개월 여아 뇌출혈 증세…또 아동 학대? 2017-01-24 18:01:22
A어린이집 직전에 다니던 어린이집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A어린이집 보육교사로부터 병원에 옮겨지기 이틀 전 아이가 뒤로 두 차례 넘어졌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며 "어린이집 관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지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가정어린이집 내부 CC(폐쇄회로)TV도...
술자리서 사라진 동료 찾으려고 파출소까지 음주운전 '황당' 2017-01-24 18:00:06
사실을 털어놓은 박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다. 그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98%였다. 경찰 관계자는 "사라졌던 직장 동료는 술에 취해 먼저 귀가해 원룸에서 자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박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가정어린이집서 생후 7개월 여아 뇌출혈…경찰 수사(종합) 2017-01-24 17:38:41
두 차례 넘어졌다는 진술 확보…관계자 입건 검토" (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성남의 한 가정어린이집에서 돌보던 7개월 된 영아가 뇌출혈 증세를 보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4시께 성남시 수정구 소재 A가정어린이집에서 생후 7개월 된...
SKT 자회사, 휴대전화 불법 보조금…고객정보도 무단제공(종합) 2017-01-24 16:49:56
위반 혐의로 SKT 판매 자회사인 A사 대표이사 조모(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씨는 2015년 5월 16일부터 같은 해 11월 7일까지 공시지원금 외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휴대전화 고객 3만263명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렇게 편법으로 지원한 혜택은 14억7천만원에 달했다. A사는 SKT가 2009년 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