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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다리' 짚은 시진핑 책사 류허 방미…미중 무역전쟁 '전운'(종합) 2018-03-08 19:08:50
마련되지 않았고 심지어 그의 미국측 카운터파트가 누군였는지 조차 불확실했다고 8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백악관내 혼란이 류 주임의 미중 무역갈등을 이완시키려는 노력을 방해했다고 전했다. 류 주임의 방미 과정을 잘 알고 있는 한 소식통은 "중국은 트럼프 행정부 안에서 누구와 얘기해야 할지를 몰랐다. 우리(미국...
'헛다리' 짚은 시진핑 책사 류허 방미…미중 무역전쟁 '전운' 2018-03-08 11:14:49
마련되지 않았고 심지어 그의 미국측 카운터파트가 누군였는지 조차 불확실했다고 8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백악관내 혼란이 류 주임의 미중 무역갈등을 이완시키려는 노력을 방해했다고 전했다. 류 주임의 방미 과정을 잘 알고 있는 한 소식통은 "중국은 트럼프 행정부 안에서 누구와 얘기해야 할지를 몰랐다. 우리(미국...
홍준표에 일침 날린 임종석, 뭐라고 했길래? `살벌한 신경전` 2018-03-07 22:34:42
`카운터파트`라 할 수 있는 정 실장은 "언론에서 봤지만 확실하지 않다"면서 "자주 연락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대표가 농담조로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중 누구의 서열이 더 높은가"라고 묻자 임 실장은 "저는 병참 지원 역할만 한다"고 대답했다. 홍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청와대에...
홍준표 "미투에 무사해 다행", 임종석 "대표도 무사하신데…" 2018-03-07 17:57:15
묻기도 했다. 이에 맥매스터 보좌관의 '카운터파트'라 할 수 있는 정 실장은 "언론에서 봤지만 확실하지 않다"면서 "자주 연락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대표가 농담조로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중 누구의 서열이 더 높은가"라고 묻자 임 실장은 "저는 병참 지원 역할만 한다"고 대답했다. 홍...
북미대화 급물살, '퍼즐 맞추기' 시작? 경로와 시간표는 2018-03-07 05:08:36
카운터파트인 조셉 윤 전 대북특별대표의 은퇴로 한쪽에 구멍이 생긴 상태이다. 일각에선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실무접촉 가능성이 거론됐던 앨리슨 후 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반도 보좌관과-최강일 외무성 부국장 라인을 주목하는 시선도 있다. 북미가 '중재외교'에 나선 한국 측을 메신저로 우선은...
北 "南대통령 특사대표단 평양도착…리선권 등이 맞이해"(종합) 2018-03-05 18:11:40
당국의 대화 과정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카운터파트'로 나서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과 폐막식에 참석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에 모두 포함돼 올림픽 기간 두 차례 방남했고, 지난 1월 9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북측 단장을 맡았다. 그는 조평통이 지난 20...
'대미통+대북통' 동시 파견… 1박2일 머물며 '북·미 대화' 설득 2018-03-04 18:09:13
카운터파트 외에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만나 북·미 대화의 성사 가능성을 높여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대북특사가) 갔다 와서 같이 (결과를) 공유하자”고 했다.청와대는 국정상황실장인 윤 실장이 특사단에 포함된 것에 대해 “윤...
대북특사에 서훈·정의용…청와대, 내일 특사단 발표 2018-03-03 23:22:17
남측 카운터파트로서 협의를 해와 일찌감치 대북특사 후보로 유력히 거론돼왔다. 서 원장과 함께 파견되는 정 실장은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 등 백악관 핵심라인과 직접 소통이 가능한 인물로, 김 위원장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백악관과 공유하는 핵심적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특사단은 다음 주...
통일부 "北고위급대표단 구체 일정은 계속 협의중" 2018-02-23 12:10:04
있다. 서훈 원장이 카운터파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한 데 대해서는 "통일전선부는 노동당 산하의 남북관계를 총괄하는 기관"이라며 "그래서 어제 청와대 고위관계자께서 어떤 의미로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정원과 통일부는 서로 협업관계"라면서 "협업관계로서...
남북간 핫라인 부활됐나…국정원-통전부 채널 주목 2018-02-23 10:14:07
있다"며 "서훈 원장이 카운터파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핫라인의 부활은 자연스럽게 국정원과 통전부 사이의 긴밀한 소통으로 이어지면서 남북관계뿐 아니라 북미관계, 핵 문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전망이다. 과거에도 남북한은 핫라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