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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야구 탬파베이, 클리블랜드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 2013-10-03 13:26:19
2억 달러가 넘는 뉴욕 양키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탬파베이보다 연봉이 처진 팀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마이애미 말린스(3600만 달러)와 휴스턴 애스트로스(2200만 달러) 두 팀뿐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추신수, 시즌 300출루 '꿈의 기록' 2013-09-29 18:12:07
지터·버니 윌리엄스(뉴욕 양키스) 이후 추신수·보토가 14년 만이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 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 톱...
리베라 눈물, 은퇴 마지막 경기 끝내 마운드서... 2013-09-27 14:37:52
마무리의 전설 `마리아노 리베라`(44·뉴욕 양키스)가 결국 마지막 등판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리베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안방 경기에 팀이 0-4로 뒤진 8회초 1사 후 마운드에 올랐다. 리베라는 9회 2아웃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한 다음...
리베라, 선수생활의 마지막 마무리 등판‥뉴욕 홈에 퍼진 박수 2013-09-27 11:33:10
`마리아노 리베라(44.뉴욕 양키스)가 홈구장인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홈 팬들과 작별투구를 했다. 리베라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구원 등판했다. 이미 홈팬들은 흥분의 도가니였고 박수갈채는 리베라가 걸어나오는 순간부터 끊이지...
추신수, 20-20-100-100 대기록 2013-09-24 17:06:24
여기에 선구안까지 입증한 톱타자를 원하는 팀은 많다.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들이 나설 가능성이 높다. 빅구단의 영입 경쟁이 치열해져 장기계약을 맺는다면 한국인 최초로 연봉 총액 1억달러(약 1073억원) 돌파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전망도 나온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
'100 - 100 클럽'의 사나이, 추…9년만에 100호 홈런 2013-08-28 18:13:59
선수로서는 스즈키 이치로(40·뉴욕 양키스)에 이어 두 번째로 100-100 클럽에 가입한 선수가 됐다. 추신수는 현역 메이저리그 선수 가운데 38번째로 100-10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100-100 클럽은 장타를 날리는 능력과 빠른 발을 모두 갖춘 호타준족의 상징이다.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유망주로 이름을...
이치로 4000안타, 美·日 통산 大기록 위업! 2013-08-22 11:22:05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40)가 미국과 일본리그 통산 4천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산술적으로는 스무살부터 마흔살까지 매년 2백안타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이다. ▲통산 4천안타 대기록의 주인공 스즈키 이치로가 기록 달성후 모자를 벗어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는 홈팬들에게 인사하고...
이치로, 미·일 프로야구 '4000 안타' 금자탑 2013-08-22 09:18:42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서 2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왼쪽을 가르는 안타를 때렸다. 미·일 통산 안타'를 친 것. 이치로는 일본프로야구에서 9시즌에 걸쳐 1278개의 안타를 제조했고 미국에서 13시즌을 뛰며 2722개의 안타를 만들었다. 미·일 통산 ...
아쉬운 Ryu, 잘 던졌지만… 2013-08-20 17:37:56
양키스전 이후 10경기 만의 패배다. 최근 6연승 행진도 멈췄다. 올 시즌 12승4패. 시즌 24번째 등판에서 18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찍은 데 만족해야 했다. 2.91이던 평균자책점은 2.95로 조금 올랐다. 상대 투수 페르난데스는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아내고 2실점(1자책)으로 막으며...
류현진 패전투수, 시즌 13승 도전 호투 속 아쉽게 실패 2013-08-20 11:38:06
6월 20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10경기 만이다. 류현진은 이날 112개의 공을 던져 볼넷 둘을 내줬고 삼진은 5개를 잡았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94마일(약 151㎞)이 찍혔다. 류현진의 실점은 3회부터 시작됐다. 류현진은 3회 범타로 투아웃까지 잡아낸 상황에서 투수 페르난데스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크리스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