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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선거제 패스트트랙은 민주당에 달렸다" 2019-03-25 09:58:34
검경수사권조정 법안에 대한 바른미래당의 제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압박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주 바른미래당은 공수처가 권력에 편향적이지 않도록 하는 제대로 된 공수처 법안을 민주당에 제안했다"며 "공수처가 정치적 중립성, 업무의 독립성을 갖춰 '국민의 공수처'가 될...
文의장·4당 원내대표 오찬회동…패스트트랙·민생법안 논의 2019-03-25 05:00:02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을 놓고 이견을 보여 이날 회동에서 큰 틀의 합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 일정을 이유로 불참한다. 국회 관계자는 "문 의장은 지난 13일 미세먼지법 외에 본회의에서 처리하지 못한 민생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수처'에 멈춰선 선거제 패스트트랙…내일 4당 협상 주목 2019-03-24 18:10:25
있으나, 수사권·기소권을 통합한 공수처 설치는 문재인 대통령과 저뿐만 아니라 유승민·안철수 두 후보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다"며 바른미래당의 입장 선회를 에둘러 요구하기도 했다. 평화당 천정배 의원은 "공수처라 할지라도 기소권까지 갖는 것은 지나친 권한 집중으로 부작용의 소지가 있다"며 "수사권만이라도...
민주·바른미래, 서로 "공은 상대방에"…패스트트랙 논의 교착 2019-03-22 16:31:21
서로 "공은 상대방에"…패스트트랙 논의 교착 공수처법 이견…바른미래 "공수처 수사·기소 분리" vs 민주 "수용 불가" 바른미래 내 '선거제 패스트트랙' 반대여론도 걸림돌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추진 논의가 22일 교착...
[주요 기사 2차 메모](22일ㆍ금) 2019-03-22 14:00:01
▲ 여야4당, 선거제ㆍ개혁법안 패스트트랙…공수처법 암초로(예정) [외교ㆍ국방]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본부장 러시아ㆍ유럽 방문후 입국(예정) [경제] ▲ '공기 안좋다'는 인식 6년만에 배증…82% "미세먼지 불안"(송고) ▲ 작년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9년 만에 하락…실업률은 5년째↑(송고) ▲ "동거 OK"...
민주·바른미래, 공수처법 '신경전'…선거제 패스트트랙 변수로 2019-03-21 17:29:32
불사하는 ‘배수진’을 쳤다.김 원내대표가 공수처법 대안으로 민주당을 압박한 것은 내부 분란을 수습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정치권 관계자는 “패스트트랙 참여 여부를 놓고 분열 사태에 이른 바른미래당이 민주당에 공을 넘기면서 한숨 돌리는 분위기”라며 “민주당은 일단 부...
유승민 "선거법은 '숫자의 횡포'로 결정된 적 없다" 2019-03-20 17:39:35
공수처법 통과가 관철되지 않으면 선거법 패스트트랙 지정 절차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수처장 임명과 관련해선 공수처장추천위원회를 만들고 추천위원 5분의 3 이상 동의를 얻는 절차를 거치도록 하겠다”고 했다. 추천위원은 법무부 장관과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호사협회장이 1명씩...
'패스트트랙 파열음' 바른미래…의총서 정면충돌(종합) 2019-03-20 15:09:49
의원), "선거법과 2개 법안 연계도 가능하다"(주승용 의원), "계속 협상하고 최종안이 나오면 총의를 모아 추진하자"(임재훈 의원) 등 김 원내대표와 지도부를 옹호하는 발언이 이어졌다. 김 원내대표는 "아직 협상이 진행 중이니 최종안이 나오면 무기명 투표라도 해서 결정하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선거제...
바른미래 의총 '선거제 패스트트랙' 결론 못내…추가 논의하기로 2019-03-20 14:40:48
공수처법과 관련해 바른미래당 당론을 정해 이것이 반드시 관철되도록 요구하며, 관철되지 않을 경우 더이상 패스트트랙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 것을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법 관련 '바른미래당 안'에는 ▲ 공수처의 수사권·기소권 분리 ▲ 공수처장추천위원회 위원 5분의 3 이상 동의를 통한 공수처장 추천...
[권영훈 기자의 청와대는 지금] 코드명 : 조국 구출 작전 2019-03-20 14:05:03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등이 대표적인 과제다. 그런데 야당 반발로 관련 법 통과가 쉽지 않아 대통령 임기내 개혁을 완성할 수 있을 지 미지수다. # 김태우에 이어 윤 총경 사건‥개인 일탈로 마무리? 지난해 12월 민정수석실 아래 반부패비서관실에서 근무한 김태우 전 특감반원(검찰 수사관) 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