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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한달에 한주 재택근무 2020-06-08 17:31:36
등을 통해 롯데면세점은 본사로 출근하는 임직원 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월부터 도입한 화상회의 시스템도 대폭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국내외 주요 매장 간부들과 본사 간 화상회의를 몇 차례 했는데 효과가 좋았다”며 “앞으로 더 자주 소통하는 수단으로 화상회의를...
동남아, 코로나로 디지털화 가속…판매상 7만8천명 '그랩' 합류 2020-06-08 17:24:40
8일 화상 콘퍼런스를 통해 지난 3∼4월 7만8천명 이상 동남아 판매상이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그랩을 통한 소상공인의 온라인 매출은 21%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11만5천명이 그랩의 운전자 파트너, 배달 파트너로 합류해 돈을 벌었다. 그랩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 특파원 등을 초청한 화상 콘퍼런스에서...
인천경제청, 언택트 바이오 투자 마케팅으로 활로 찾아 2020-06-08 17:22:53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비대면(언택트) 화상 투자 마케팅으로 투자유치 활로를 찾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오는 9~13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최되는 바이오 분야 세계 최대 행사인 미국 ‘BIO 국제컨벤션’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매년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는 70여개국에서 헬스케어, 바이오,...
여전한 가정학습 선호,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언택트 교육 서비스 눈길 2020-06-08 16:47:49
업계 유일 언택트 그룹 참여형 화상수업을 매월 2회 진행해 과목별 담당선생님과 다른 지역의 친구들을 온라인으로 만나 함께 학교 진도를 나가는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와이즈캠프 그룹 참여형 화상수업은 교육부가 온라인 개학에 맞춰 제시한 ‘실시간 쌍방향 중심 수업’과 동일하게 제공하는 학습으로 실제 학교...
얼굴에 멍, 손엔 화상까지…창녕서도 또 아동학대 2020-06-08 16:31:46
"아이가 덜덜 떨면서 `아빠가 지졌다`면서 손을 보여줬다. 얼굴은 식별 불가능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아이는 눈을 포함해 온몸 곳곳이 멍투성이였으며 손엔 심한 화상을 입어 지문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계부 B씨는 "(딸이) 말을 듣지 않아서 그랬다"며 시인하면서도 일부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줌 CEO "화상회의로 사무실 불필요…페북보다 좋은 회사 될 것" 2020-06-08 15:54:36
"화상회의는 오프라인 대면 회의보다 더 편리하게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기술과 함께 사용하면 즉시 자동 번역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서비스 확장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보안 등은 새로운 과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 등이 늘어나면서 이용자가...
천안 이어 창녕서도 아동학대…"멍 든 채 도망치듯 뛰어" 2020-06-08 15:54:06
손가락이 심하게 화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머리는 찢어져 피가 흘린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A 씨가 C 양의 손가락을 프라이팬에 지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C 양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맡겼으며, 현재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 C 양 가족은 지난 1월 거제에서 창녕으로 이사 왔으며, C...
코로나에 급성장 '줌' CEO "페이스북보다 더 좋은 회사가 목표" 2020-06-08 15:41:03
줌 화상회의 시스템 이용자는 지난 4월 정점기에 하루 3억명에 달할 정도로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안 CEO는 "화상회의 같은 IT(정보기술) 도구가 있으면 전 세계에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사무실이 없어도 어디서든 일할 수 있게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10년 후 줌의 위상에 대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김원효, 아동학대사건에 분노 "이럴거면 애 낳지 마" 2020-06-08 15:40:24
전했다. 당시 아이는 온 몸 곳곳이 멍투성이였고 손엔 화상을 입어 지문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고. 창녕경찰서는 학대 혐의로 의붓아버지 B(35)씨와 친모 C(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딸이 말을 듣지 않아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코웨이, 글로벌 공략 속도전…'렌털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승부 2020-06-08 15:14:11
신속하게 상담을 제공하는 신개념 화상 서비스다.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상담사가 보낸 문자 메시지의 링크를 클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 해외사업 집중” 올해 코웨이는 고객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리더십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우선 물, 공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