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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롯데, 홈페이지 '신문고' 제도 통해 고객·협력사 등 건의사항 접수 2013-08-19 15:29:52
이후 계열사별로 윤리경영 전담 조직을 만들고 세부 행동 준칙을 제정했다.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정책본부에는 개선실을 설치해 계열사의 비효율적인 시스템을 고쳐 나가고 있으며 그룹 홈페이지의 ‘신문고’ 제도를 통해 고객과 협력회사, 임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있다. 해외 진출이 많아짐에 따라...
[윤리경영 팔 걷은 기업] GS, 매달 '윤리바이러스' 웹진 발간…고객·협력사에 윤리경영 교육 2013-08-19 15:29:31
인정받고 있다. 2004년부터 사내 감사조직을 대폭 강화, 현장과 본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윤리적 행위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물 안 받기 캠페인’ ‘정도경영 사이버 신문고 운영’ ‘협력업체 주식 보유 금지’ 등을 실천해 신뢰를 얻기 위해 힘쓰고 있다.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
[BIZ 스토리⑪]저비용항공사 진에어의 '무한도전'…"과감하게 빼고 확실하게 더해라" 2013-08-19 09:48:55
취재현장에서 발굴한 기업들의 생생한 성공스토리는 독자 여러분들에게 도전과 위로가 되어 드릴 것입니다. <편집자 주> "학생, 비행기 곧 뜬다는 안내방송 못 들었남? 이렇게 돌아다니면 승무원 아가씨들한테 혼나." 취항 초기 진에어 승무원들은 종종 나이가 지긋한 승객들에게 꾸지람 아닌 꾸지람을 듣곤 했다. 치마...
현대차노조 계파 투쟁…위원장 선거때마다 파업 강도 세졌다 2013-08-18 16:59:20
‘민주현장’과 ‘금속연대’ ‘금속민투위’ 등은 강성으로 분류되는 조직이다. ‘현민노’와 ‘들불’ ‘소통과 연대’ 등은 중도 성향으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노조를 이끈 이경훈 전 위원장이 속한 ‘현장노동자’는 실리주의 성향으로 분류된다. 이들 계파는 노조집행부 선거 때마다 대의원들의 표심 공략을 위해...
'앙코르 잡' 성공조건은 '빠른 출발' 2013-08-18 15:09:13
있는 나무와 숲을 보존하는 비영리단체를 조직해도 좋다. 귀농 정보지를 발간하거나 귀농 관련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도 만들 수도 있다. 생각의 폭을 넓히면 즐겁게 활동하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비영리단체가 많다. 협동조합도 주목할 만하다. 협동조합은 서로 같은 경제, 사회, 문화적 필요와 욕구를...
[오피니언] 일자리 정책, 기본으로 돌아가자 2013-08-16 15:15:23
필요로 하는 일 전체를 서로 분담해 조직적으로 수행한다. 현대사회의 일거리는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일인데, 그 누군가는 다른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일을 했거나 하고 있다. 내가 남을 위해 일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위해 일해주지 않는다. 시장경제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일을 하지 않은 지 오래인...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종준 하나은행장 "행원 절반과 셀카 찍은 사이…저만의 소통법이죠" 2013-08-15 17:48:55
영주, 강릉 영업점을 도는 1500㎞ 강행군을 했다. 현장에 가지 않으면 답이 안 나온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취임 7개월여 만인 지난해 10월, 2박3일간 1500㎞를 누볐다. 당진 서산 태안 홍성 예산 서천 순천 거제 영주 강릉에 있는 영업점들을 한 번에 도는 강행군이었다. 현장에 가지 않으면 답이 안...
[시론] 언제까지 황토만 뿌리고 있을 건가 2013-08-15 17:27:42
직접 현장을 방문해 어민들을 위로하기에 이르렀다. 지난달 중순께 첫 피해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양식어류 2000만 마리가 넘게 폐사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피해 범위도 전남과 경남 남해안에서 경북 동해안까지 확산되고 있다. 적조는 붉은빛을 띠는 단세포 생물이 천문학적인 숫자로 증식하는 현상으로,...
[책마을] 유엔에 널리 알린 '반기문 브랜드' 2013-08-15 17:01:02
조직 및 직원들과의 갈등과 반발을 이겨낸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 간이침대에서 쪽잠을 자고 24시간 전화 대기 중이며, 하루에 10차례 연설을 하고, 이코노미석을 타고 재난현장에 달려가는 사무총장으로서의 삶도 이야기한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분쟁과 대립, 지구 온난화와 북한 문제, 안전보장이사회 개혁 등에...
[인터뷰]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노동시장 개편해야 고용률 70% 달성…노사 대타협 이끌 것" 2013-08-13 17:13:37
현장 경험자들과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포럼’을 구성해 내달 4일 시작한다. ‘고용률 70%를 위한 사회적 대화’를 주제로 전국 순회 토론도 다음달 시작한다.” ▷노사정위 조직 개편은 어떻게 되고 있나. “노·사·정 위원은 공익위원 2명, 노동계 2명, 경영계 2명,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