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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검찰, 전두환 인척 측근 보험료도 '저인망' 조사 2013-07-18 08:07:52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집행을 위해 사정 당국 뿐만 아니라 금융 당국까지 전방위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전 전 대통령 내외와 일가, 측근의 보험 가입 현황과 계약 내용을 전방위로 조사하고 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국세청과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미납추징금 환수전담팀'은 지난주 보험사 5곳에 전두환...
국세청·檢, 전두환 일가 보험계약 전방위 조사 2013-07-18 07:26:26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집행을 위해 전 전 대통령 내외와 일가, 측근의 보험 가입 현황과 계약 내용을전방위로 조사하고 있다. 전 전 대통령이 일가나 친인척, 최측근의 이름으로 보험에 가입해 비자금을 은닉했을 가능성이 작지 않기 때문이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국세청 조사 4국과 서울중앙지검...
노태우 차명 주식, 법원 "매각은 적법" 2013-07-17 17:14:51
비상장 보통주 33만9200주(액면가 5000원)를 매각해 추징금을 집행할 수 있게 됐다. 재판부는 “검찰이 강제집행할 수 있는 다른 사람들 소유 재산이 있는데도 유독 재우씨에 대해서만 강제집행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1997년 4월 대법원에서 군형법상 반란·내란과 뇌물수수죄 등으로 징...
"전두환 일가 범죄혐의 포착 땐 수사 전환" 2013-07-17 17:13:57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집행에 나선 검찰이 17일 전 전 대통령의 친인척 주거지 12곳과 장남 재국씨와 관계된 회사 1곳 등 13곳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전날 압수수색에서 현금성 자산이 거의 발견되지 않자 전 전 대통령의 직계 가족을 넘어 친인척까지 수사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검찰은 전 전 대통령이 친인척 등을 통해...
'전두환 압수수색' 중 노태우 추징금도 추가 집행 2013-07-17 15:49:48
징역 17년과 추징금 2628억원을 확정받았다.추징금은 현재까지 231억원을 미납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직원, 가슴파인 옷 입고 男동료 앞에서 ▶ 아내에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했다가…경악 ▶ "집 사면 바보" 30대 男, 전셋집 살더니 결국 ▶ 17세 女, 교복 찢으며 나체...
檢 '전두환 재산' 13곳 추가 압수수색 2013-07-17 14:56:47
검찰은 17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집행과 은닉 재산 수사에 나서, 전씨의 친인척 주거지 12곳과 장남 재국씨가 운영 중인 시공사 관련 회사 1곳 등 총 1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서울중앙지검 외사부(김형준 부장검사)와 '전두환 추징금 집행' 전담팀은 전날에 이어 수사진 80∼90여명을...
'전두환 압수물' 200점 확보…자녀들 출국금지 2013-07-17 13:55:00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집행과 은닉 재산 수사에 나선 검찰이 17일 압수물에 대한 분석 작업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외사부(김형준 부장검사)와 '전두환 추징금 집행' 전담팀은 합동으로 전날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운영하는 시공사, 허브빌리지 등 관련 회사 17곳을 압수수색하고 전씨의 연희동 자택에서도...
전두환 前 대통령 `재산확보` 압수수색‥자택·시공사 압류 2013-07-16 13:18:34
(사진= 한경DB)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집행하기 위해 16일 오전 시공사 등 10여곳을 전격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또 서대문구 연희동의 전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 재산 압류 처분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시공사 등에 대해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으며, 전 전 대통령의 자택의...
檢,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 및 시공사 등 10여곳 압수수색 2013-07-16 11:59:10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집행하기 위해 전 전 대통령 사저를 포함해 장남 장남 재국씨가 운영하는 출판사 시공사 등 10여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16일 오전 서대문구 연희동의 전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해 재산 압류 처분을 진행 중이다. 검찰은 또 전 전 대통령의 은닉 비자금이 흘러들어갔을 것으로 의심받고...
"콘도 실소유주는 노태우" 전 며느리 소송 내 2013-07-12 14:56:45
우려해 차명 등기했던 것”이라며 “실소유주인 노 전 대통령에게 등기가 이전돼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씨가 소송을 낸 이유는 콘도지분 보유에 따른 세금부담을 피하거나 이혼 과정에서 재산 분할을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미납 추징금 231억원에 대한 환수 압박을 받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