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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할래’ 서하준, 순수한 사랑 위해 사직서 썼다… 2014-07-14 20:46:31
말을 아꼈다. 최유리는 김태양의 말을 100% 이해하지 못했다. 자신의 진료실로 돌아온 김태양은 사직서를 작성했다. 한편, 강민자의 입원으로 최동준(길용우)은 이영란(이응경)에게 “유리 결혼 문제는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물었고, 이영란은 “설마 돌아가시기야 하겠어요?”라고 차갑게 답하며 대답을...
‘사랑만 할래’ 이응경, 송옥숙과 있는 서하준 발견 ‘충격’ 2014-07-14 20:08:56
걸 말렸다. 혹시라도 김태양을 보게 되어서 아들을 내놓으라고 할까봐 두려웠던 것이다. 하지만 우점순과 오말숙은 다시 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나서려다 두고 온 핸드폰에 다시 병원으로 돌아온 이영란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아픈 우점순을 부축하는 김태양을 보았던 것이다. 충격에 빠진 이영란을 본 오말숙 역시...
‘사랑만 할래’ 이규한-남보라, 서로에게 솔직해질 수 없을까 2014-07-12 09:49:31
쓰고 있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또 다시 우점순과 오말숙과 마주치며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예고에서 “태양이 생모, 태양이랑 마주치면 어쩌려고”라는 우려가 나타나며 이영란이 자신의 아들이 김태양이라는 사실을 언제쯤 알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사랑만 할래` 29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지지 못하는 연인들 2014-07-12 08:30:01
말을 전했다. 최유리는 김태양의 손을 잡으며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면 안되나"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슬프게 웃음을 지었다. 이어 김태양은 아직 전해주지 못한 커플링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최재민은 김샛별 역시 자신을 좋아하고 있단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김샛별과 자신의 너무 다른 처지를 극복할 자신은...
`사랑만 할래` 서하준-임세미, 시련 속에서도 꼭 잡은 손 2014-07-11 20:42:48
"안타깝네요"라고 말문을 열면서 김태양의 손을 잡았다. 김태양 역시 최유리의 손을 꼭 잡았고, 최유리는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면 안되나"라고 말하며 슬픈 미소를 지었다. 퇴근 전 김태양은 진료실에서 홀로 커플링을 꺼냈다. 최유리에게 선물하기 위해 고른 반지였지만, 강민자의 단식으로 인해 아직 전해주지...
`사랑만 할래` 이응경, 서우림에 복수할까? 2014-07-11 20:28:31
할래` 28회 방송분에서 최유리(임세미)와 김태양(서하준)의 헤어짐을 위해 강민자는 단식을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쓰러져 뇌출혈 판정을 받았다. `사랑만 할래` 오늘 방송분에서 가족들이 모두 잠에 들자 이영란은 독한 술을 마시고 양치질을 했다. 익숙해 보이는 행동이었고, 다음 날 아무렇지 않은 듯 평소의 모습대로...
‘사랑만 할래’ 이응경, 혹시 내 아들 살아있나 ‘의심’ 2014-07-11 14:46:11
우점순(정혜선)과 마주치고 김태양(서하준)이 죽었다는 사실에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우점순은 이영란에게 아들 소식을 아느냐고 물었고 어머니 양양순(윤소정)에게 들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한다. 우점순은 양양순이 일부러 김태양이 죽었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아들에 관한 말을 얼버무렸다....
‘사랑만 할래’ 28회, 서하준-임세미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면 안되나 2014-07-11 08:29:47
게 없었다. 병원 뒤뜰에서 최유리는 김태양의 품에 안겨서 눈물을 흘리며 자꾸만 생기는 집안 문제에 미안하다 사과했고, 김태양은 “괜찮아질 것”이라고 위로하며 최유리의 눈물을 닦아줬다. 반면, 김우주(윤종훈)는 홍미래(김예원)에게 “이렇게 된 거 임신 여부 상관없이 결혼 준비 하든가”라며 툴툴거리는 말투로...
‘사랑만 할래’ 서하준, 서우림 뇌출혈에 우는 임세미 ‘토닥토닥’ 2014-07-10 21:02:38
“김태양 선생이 왔었어요. 주사 놓으러. 직접 왔더라구요. 어머님 보고 마음 풀어드리고 싶었나 봐요. 유리랑 김 선생은 어머니 이용해 더 가까워 졌나봐요”라고 최동준(길용우)에게 말했다. 최동준은 걱정스럽다고 말하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병원으로 급히 달려온 최유리를 기다린 김태양은 그녀를 엘리베이터...
‘사랑만 할래’ 이응경, 아들 서하준 죽음 의심… 2014-07-10 20:14:25
표정을 지었다. 반면, 오말숙(송옥숙)은 김태양이 다섯 살 때 찾아온 이영란을 떠올렸다. 얼굴 한 번 보기 위해 찾아온 이영란에게 양양순은 아이가 죽었다 통보했고, 그 길로 이 동네로 이사를 왔다고 우점순에게 설명했다. 이어 우점순은 “죽은 건 네 새끼지”라고 말하며, 김태양과 같은 시기에 태어난 오말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