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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에 큰 홍수…관광객 수백명 며칠째 고립 2020-02-05 11:36:43
며칠째 고립 수십년 만의 최악 물난리에 주민 대피령…일부 관광객 헬기 동원 구조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 뉴질랜드 남섬에 갑작스러운 홍수와 잇단 폭우가 몰아쳐 관광객 수백명이 며칠째 고립되고 주민 상당수가 대피했다고 현지 당국이 5일 밝혔다. 로이터, dpa통신에 따르면 강이 범람하고 남섬 지역의 주민 ...
자메이카·쿠바 해상서 7.7 강진…쓰나미 경보, 美도 진동 2020-01-29 07:35:18
제도는 해안과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리기도 했다. 인명 피해나 대규모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지진의 진동은 자메이카와 쿠바 전역은 물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등에서도 감지됐다. 케이맨 제도에선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하고, 일부 건물에 금이...
자메이카·쿠바 사이 바다서 7.7 강진…한때 쓰나미 경보(종합2보) 2020-01-29 06:40:53
케이맨 제도는 해안과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리기도 했다. 인명 피해나 대규모 재산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지진의 진동은 자메이카와 쿠바 전역은 물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등에서도 감지됐다. 케이맨 제도에선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하고, 일부 건물에 ...
호주 산불로 수도 공항 중단…소방항공기 추락 美대원 3명 사망(종합) 2020-01-23 20:54:01
여건' 탓에 공항 운영이 중단됐다고 밝히고, 대피령을 내렸다. 소방청은 "화재 진행 방향에 있는 모든 생명체가 위태로울 수 있다"며 "이 지역 주민은 위험하니 주변 대피소로 이동하라"고 당부했다. 전날 시작된 이 산불은 공항 주변 140ha(약 1.4㎢)를 태우고 공항 서쪽 경계까지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호주 산불로 수도 공항 일시중단…소방항공기 추락 3명 사망 2020-01-23 15:20:00
여건' 탓에 공항 운영이 중단됐다고 밝히고, 대피령을 내렸다. 소방청은 "화재 진행 방향에 있는 모든 생명체가 위태로울 수 있다"며 "이 지역 주민은 위험하니 주변 대피소로 이동하라"고 당부했다. 전날 시작된 이 산불은 공항 주변 140ha(약 1.4㎢)를 태우고 공항 서쪽 경계까지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필리핀 화산폭발 이재민 100만명 추산…위험경보 유지 2020-01-22 12:04:03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탈 화산으로부터 반경 14㎞에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10개 지역은 접근이 완전히 차단됐고, 2개 지역은 부분 폐쇄된 상태다. 당국은 소강상태를 이용해 귀가하려는 이재민을 철저하게 통제하는 한편 아직 대피하지 않은 주민이 있는지 살피고 있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필리핀 한인회, 화산폭발 대책위 구성…대피·복구 지원 2020-01-21 12:33:15
이 가운데 일부는 대피령이 내려진 반경 14㎞ 이내의 고지대에서 숙박업 등 관광 관련 업종에 종사하거나 고령의 은퇴자다. 특히 현지에서 관광업에 종사하는 교민 상당수는 이번 화산 폭발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산활동이 소강상태에 들어가면서 일부는 지난 20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기도 했지만, 이번...
필리핀 화산폭발 지역서 규모 4.6 지진…이재민, 밤새 노숙 2020-01-20 12:23:28
20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번 화산 폭발로 대피령이 내려진 반경 14㎞ 이내 주민 16만2천여명이 475개 대피소로 피신한 상태다. 좁은 공간에서 수많은 이재민이 몰리다 보니 환자도 속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화산 폭발에 따른 직접적인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화산재가 커피·파인애플 농장을 덮치고...
필리핀, 화산재 이용해 벽돌 제작…"창의적 대응" 2020-01-18 18:20:52
따라 당국은 대피령을 내린 반경 14㎞ 이내에 주민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검문소를 확대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오전 11시 현재 주민 16만2천여 명이 임시 대피소로 몸을 피한 것으로 집계됐고, 친구나 친척 집으로 대피한 주민도 많아 실제 대피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산됐다. 탈 화산 폭발로 1911년과...
호주에 내린 비…산불 끄기에 역부족…또 대피령 2020-01-17 13:17:11
비…산불 끄기에 역부족…또 대피령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 빅토리아주에 단비가 내렸지만, 강우량이 산불을 끄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하루 만에 다시 산불 대피령이 내려졌다. 17일(현지시간) 호주 전국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인터넷판에 따르면, 16일 쏟아진 비로 빅토리아주 서부와 광역 멜버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