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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대부분이 하청업체 선정때 '안전성' 외면> 2013-03-27 05:57:09
공정이 이뤄지는 작업 현장에서 앞뒤 공정을 모른 채 일하다가 발생하는 사고가 적지 않다"며 "원청업체가 직접 나서서 안전교육을 관리, 전체 공정 흐름을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공시 통한 '셀프 규제' 필요…투자자 관심도 커져야 전문가들은 하청업체의 산재 발생률을 낮추려면, 하청업체...
"삼성이 애플 따라잡은 비결…한국 MBA서 더 연구해야" 2013-03-26 16:51:16
때 동유럽에 대한 이해를 위해 해외 현장학습을 처음 조직했다. 이번 한국 방문은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처음 조직된 것이다. 아시아, 특히 한국은 굉장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경영학자든 경영학도든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유 원장=두 학교는 짧은 시간에 발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켈로그스쿨 학생들이 skk gsb를...
[기자수첩] `을` 부위원장이 본 금융위원회 2013-03-26 16:22:33
이기주의로 인한 업무의 비효율성, 현장과 동떨어진 탁상행정 그리고 책임을 피하기 위한 소신 없는 정책집행. 정 부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그동안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지적하지 못했던 관료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위원장을 보좌해 금융위의 실질적인 내부 살림을 챙기는 자리다. 그만큼...
[취재수첩] 번지수 잘못 짚은 산업부 2013-03-25 16:57:52
산업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실물경제 현장이 공정과 상생의 새로운 생태계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산업부 본래의 업무를 망각한 지나친 ‘코드 맞추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부는 산업과 통상·에너지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다. 특히 산업 진흥 및 육성 업무는 과거 상공부 시절부터 강조돼 ...
[건강한 인생] 전세계 첨단의료기기 "서울에 집결"…코엑스서 열린 'KIMES' 호평 2013-03-25 15:31:35
6만명과 세계 70개국에서 2500명의 해외바이어가 현장을 방문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전시회를 통해 1 5000억원의 내수 상담과 4억9000만달러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특히 전시회 내용도 알찼다. 전시 품목 가운데 하이라이트는 메스를 대지 않고도 몸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첨단 영상장비들이었다. 깨...
< SK네트웍스 문덕규 사장 임직원들과 '토크콘서트'> 2013-03-25 11:35:16
취임한 문덕규 사장은 2천명의 임직원들과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이달 11∼22일 서울·대전에서 '통(通) 콘서트'를 열었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장 효과적인 소통은 대면 소통'이라는 문 사장의 지론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13' 세션 확정 2013-03-25 10:21:54
본부장의 기조강연은 '성공하는 라이브 조직의 공통점'이다. 이본부장은 마비노기, 카트라이더 등 주요 게임들의 라이브 서비스를 담당하면서 온라인 게임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오랜 기간 사랑받게 만들어낸 주역으로 손꼽힌다. 이튿날 기조강연에는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이 나서 '차세대 게임과 한국온라인 게...
노후 설비·비용 절감의 '역풍'…산업현장 올 대형사고만 9건 2013-03-24 17:16:19
하는데 본사 직원들이 사고 현장에 달려가지 않는 게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산업현장 안전사고 ‘비상령’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환경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관내에 화학·반도체 공장이 많은 경기도는 유해화학물질 관리체계를 정비하기로...
교육부 조직 개편…'직무능력정책과' 이채 2013-03-24 17:01:24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에서 신설된 ‘공교육진흥과’는 자유학기제와 진로교육 등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를 우선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조직이다.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을 위해서는 공교육의 신뢰를 높여야 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조직 신설이라고 김문희 대변인은 밝혔다.‘인재직무능력정책과’는...
[사설] 경제부총리와 한은 총재는 무엇들 하시는지 2013-03-24 16:45:17
일과 하부의 현장조직이 할 일은 따로 있다. 경제는 현장에 있을지 모르지만 정책은 수치에 있다. 현장 갈 시간이 있으면 판단자료를 더 들여다봐야 하는 것이다.거시경제 운용은 현장의 사례들에 맞춰 개별적으로 집행하는 게 아니다. 정교하게 측정된 통계 분석을 토대로 보편적인 정책을 마련해 실천하는 게 부총리가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