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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 대출부실 `심각'…신불자 23% 카드대출서 발생(종합) 2013-03-14 11:18:44
의원은 전국은행연합회에서 받은 `가계대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융업권 중 카드업에서 채무 불이행자가 가장 많이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카드사에서 돈을 빌리고 3개월 이상 연체한 사람은 46만8천759명이다. 전체 채무불이행자(중복대출 포함) 204만3천810명의 22.9%다. 은행이 그다음으로 많은...
`가계대출 뇌관' 전체 신불자 23%가 카드사 채무자 2013-03-14 10:17:12
상호저축은행 19만5천852명(9.6%), 할부금융사 18만6천566명(9.1%) 등이 그뒤를 이었다. 업권별 채무불이행률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공공기관을 제외하면 증권사가 가장 높다. 증권사는 해당 업권에서 돈을 빌린 6만7천476명 중 53.1%에 달하는 3만5천815명이 돈을 제때 갚지 못했다. 증권사 채무자 2명...
"은행·보험株, 용산개발사업 무산 우려 과도" 2013-03-14 08:50:01
"은행권의 드림허브 출자금은 우리금융(우리은행) 200억원이 유일하고 kb자산운용(1000억원)은 신탁자산이므로, 모회사인 kb금융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또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대출금도 하나금융지주 400억원(하나저축은행 포함), 우리금융 180억원(우리은행) 뿐"이라며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더라도...
"은행株, 용산 개발 우려 과도"-현대 2013-03-14 07:26:22
그는 "은행권의 드림허브 출자금은 우리금융(우리은행) 200억원이 유일하고 kb자산운용(1000억원)은 신탁자산이므로, 모회사인 kb금융과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또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대출금도 하나금융지주 400억원(하나저축은행 포함), 우리금융 180억원(우리은행) 뿐"이라며 "최악의 경우를...
'금감원 빈자리'에 감사원 출신 득세 2013-03-13 18:19:08
감사원과 금감원의 틈바구니에서 금융사들은 후임 감사 인선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신한은행의 사례 4대 시중은행 중 신한은행에는 상근감사가 없다. 작년 3월 주총에서 상근감사제를 폐지했다. 신한이 상근감사 자리를 없앤 사연은 금감원과 감사원 간 복잡한 역학관계, 그리고 그 사이에 낀 금융회사의 고충을 여실히...
일산 고양종합터미널 맥쿼리자산운용에 팔린다 2013-03-13 17:38:14
파산절차에 들어간 제일·제일2·에이스저축은행의 고양종합터미널 매각을 위해 경쟁입찰을 해 맥쿼리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고13일 밝혔다. 맥쿼리자산운용은 2002년 세워진 맥쿼리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합작투자법인이다. 예보는 앞으로 8주 안팎의 자산 실사를 거쳐 최종 매매계약을...
금감원, 대출모집인 불건전영업 엄정 대처 2013-03-13 14:11:47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과 저축은행, 할부금융, 보험 등 금융회사가 신규 가계대출의 30%를 모집인에 의존하면서 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않아 대환대출 사기와 허위·과장 광고, 개인정보 오·남용 등 불건전 대출모집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모집인을 활용하는 109개 금융회사에...
금융사 대출모집인 의존 되레 악화…부작용 속출 2013-03-13 12:01:02
중이다. 금융사들이 무실적·불건전 모집인을 정리해 모집인 수가 전년보다 18.2%가량줄었는데도 비중은 2011년 27.1%보다 2.6%포인트 늘어났다. 모집인 비중은 영업망이 취약한 외국계은행이나 저축은행의 신용대출에서 특히높았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64.0%, 씨티은행은 58.8%로 시중은행...
재형저축, 출시 1주일만에 `대박`...후유증도 가중 2013-03-13 09:52:28
금융상품으로 단번에 부상했다. 1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까지 16개 은행에 만들어진 재형저축 계좌는 모두 73만2천개다. 새마을금고와 증권사 등 제2금융권에 개설된 재형저축펀드를 합하면 74만5천개로 불어난다. 은행권에서 추정한 재형저축 가입 예상 고객이 900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주말을 제외한...
<`재형저축 1주일' 과잉 유치전에 소비자 피해 우려>(종합) 2013-03-13 09:22:59
재형저축을 팔려고 과도한판촉을 하거나 할당 등으로 직원을 압박하지 못하도록 지도했다. 금융노조는 최근 성명에서 "은행이 금융노동자들을 가입자 모집의 무한 쳇바퀴에 태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불완전판매는 금융 소비자들에게는 금전 손해, 금융노동자들에게는 무차별 징계의 부메랑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