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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ah!(우아!) 나나, ‘일진에게 반했을 때’ 개인 포스터 공개…예쁨 그 자체 2021-12-15 12:30:05
끝나길 기다린다. woo!ah!(우아!) 나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 합류했는데 어느덧 첫 방송 공개를 앞두고 있다"라며 "대학생이 된 윤아라와 재수생 정지성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취업 안하는 청년 `니트족` 20.9%…OECD회원국 3위 2021-12-13 07:07:46
OECD 기준에 따르면 학원을 다니는 취업 준비생이나 재수생 등도 니트족에 포함된다. 보고서는 국내 니트족 규모를 외국과 비교하기 위해 해외 통계가 있는 지난해 자료를 활용했다. OECD 기준상 지난해 국내 니트족 규모(월평균)는 163만9천명으로, 전체 15∼29세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9%다. OECD 37개국 중...
"친구들은 대학 지원 준비하는데…" 초유의 사태에 재수생 '눈물'[이슈+] 2021-12-11 16:50:01
신청을 인용한 건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재수생이라는 A 씨는 지난 10일 한경닷컴에 "해도 해도 너무하다. 생명과학Ⅱ 과목 성적이 비어있는 모습을 보고 두려움이 엄습했다"면서 "다른 친구들은 점수에 맞춰 어느 대학 정시에 지원할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알아보고 있는데 전 어떡하느냐"라며 분노했다. 그는...
수능 유일 만점자, '반수' 5개월 만에 성공한 비결 2021-12-10 17:56:24
관리"“반수를 하다보니 시험 준비 기간이 일반 재수생보다 짧았어요. 한 문제라도 확실히 풀자는 생각에 기출 문제 위주로 공부한 게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유일하게 전 과목 만점을 김선우 씨(19)가 밝힌 비결이다. 10일 서울 서초구 메가스터디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김...
고대 반수생, 수능 유일 만점자 됐다…올해 지원할 학교는? 2021-12-10 14:06:25
재수생보다 짧았어요. 한 문제라도 확실히 풀자는 생각에 기출 문제 위주로 공부한 게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유일하게 전 과목 만점을 김선우 씨(19)가 털어놓은 비결이다. 10일 서울 서초구 메가스터디 본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김씨는 “기출 문제 학습을 완전히 끝내고 사설로...
칠레 대선서 극우·좌파 후보 결선 진출…"가장 양극화된 선거" 2021-11-22 11:23:46
대선 재수생이다. 피노체트가 살아있었다면 자신을 뽑았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군사정권의 경제 정책 등을 옹호한다. 피노체트 정권의 잔재인 현행 헌법을 폐기하는 데에 80% 가까운 찬성률을 보였던 칠레 국민이 피노체트를 옹호하는 카스트에 가장 많은 표를 던진 것은 예상 밖이다. 아홉 아이의 아빠로, 도널드 트럼프...
빙수 시켰는데 영수증 가득 편지가…재수생 울린 사장님 '화제' 2021-11-20 14:21:25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수험생에게 한 빙수 가게 사장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18일 네티즌 A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언니가 수능을 치른 뒤 함께 빙수를 시켜먹었던 가게에서 올해도 똑같이 주문을 했는데, 사장님으로부터 따뜻한...
첫 문·이과 통합 수능 '어려웠다' 2021-11-18 17:19:40
이번 수능에는 재학생 36만710명, 재수생 포함 졸업생 14만9111명 등 50만9821명이 지원했다. 작년에 이은 두 번째 ‘코로나 수능’으로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험을 치렀다. 코로나19 확진자 96명과 자가격리자 128명 등은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응원 사라진 시험장…"끝나면 맛집 가자" 포옹 2021-11-18 17:03:45
카메라로 찍던 아버지 김모씨(49)는 “딸이 재수생이라 2년 연속 시험장에 응원하러 왔다”며 “작년에는 수능이 12월이라 너무 추웠는데 올해는 따뜻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수험생을 응원하러 온 친구들도 눈에 띄었다. 대학생 최유진 씨(20)는 “친구에게 기운을 전해주고 싶어서 호랑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왔다...
시끌벅적한 응원 없었다…가족들 격려 속 조용한 입실 2021-11-18 12:46:56
“우리 애가 재수생”이라며 “작년에는 수능이 12월이라 너무 추웠는데 올해는 11월이라 다행”이라고 했다. 수험생을 응원하러 온 친구들도 있었다. 대학생 최유진씨(20)는 “친구에게 호랑이 기운을 전해주고 싶어서 호랑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왔다”며 “친구가 도시락으로 유부초밥만 싸왔는데, 탐구과목 시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