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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 넓히는 K보일러…작년 수출 4.9%↑ 2024-02-26 18:05:01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김학수 해외영업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대우전자와 경동나비엔 등에서 해외사업을 맡아온 글로벌 시장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2021년 귀뚜라미에 합류한 이후에도 해외영업본부를 이끌며 북미시장 신제품 출시 등을 진두지휘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올해도 펄펄 끓는다"…미국서 잘나간다는 '뜻밖의 제품'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2-26 15:24:15
영업본부장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대우전자와 경동나비엔 등에서 해외사업을 맡아온 글로벌 시장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 대표는 2021년 귀뚜라미에 합류한 이후에도 해외영업본부를 이끌며 북미시장 신제품 출시 등을 진두지휘했다. 양사는 글로벌 경기가 둔화하는 점을 고려해 국내에서도 사업 다각화를...
한국타이어, 2024년 한국사업본부 신년 간담회 열어 2024-02-23 10:32:46
성과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고 2024년 한국사업본부 판매 전략을 공유하는 등 국내 타이어 시장 세일즈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지난해는 상품 및 유통채널 경쟁력 강화로 시장을 리딩하기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낸 한 해였다"며 "올해에도 확고한 성장을 위해 차별...
경기신용보증재단, '역할과 정책 방향' 워크숍 개최 2024-02-15 16:43:42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임원을 비롯해 본부장, 본점 부서장 및 영업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1부 미래 성장 대비를 위한 챗 GPT 활용법과 2부 실무적인 업무점검 및 계획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미래 경영환경과 기관 운영 방향 등과 관련해 챗 GPT 활용전략에 대한 강의와...
신한은행, 기업금융 조직 신설…車부품·반도체사 밀착 영업 2024-02-14 18:28:48
본점 기업금융부 산하에 쏠클러스터 조직을 꾸리고 경기 수원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 조직은 현장에서 기업과 소통하며 일선에 있는 RM, RM의 영업 결과를 바탕으로 대출·외환 서비스 등 구체적인 상품 구조화를 책임지는 PM, 상품에 문제가 없는지 따져보는 심사역을 한곳에 모은 조직이다. 인원은 RM과 PM, 심사역 세...
집 지어봐야 남는 게…대우건설도 "에너지 기업 도약" 2024-02-14 10:11:24
공사계획 인허가를 받아 올해 상반기 경기 안산 연료전지 발전소 착공을 앞두고 있다. 19.8메가와트(MW)급인 이 발전소에서는 향후 20년간 연간 4만5000가구가 사용할 전력과 1만75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열을 생산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안산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디벨로퍼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B2B SaaS 기반 병·의원 통합 관리 CRM 솔루션을 개발하는 ‘넥서스랩’ 2024-02-12 16:16:27
아이템을 인정받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참신한 아이디어, 기술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억원(평균 4,7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준비와 실행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
OCI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5,310억…"한미그룹 통합 시너지 낼 것" 2024-02-07 16:28:04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신설한 말레이시아 지역 본부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OCI홀딩스는 2023년 연간 배당금을 주당 3,300원으로 확정하고 기존 보유 자사주(248,732주, 1.26%)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시행을...
코오롱글로벌 "PF 우발 채무 위험" 지적에…정면 반박 나섰다 2024-02-05 09:02:58
본부 상무) 코오롱글로벌이 시장에서 불거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에 대한 우려를 정면 반박했다. 신용평가사가 제시한 우발채무 규모가 알려진 것에 비해 적은데다 상대적으로 위험하다고 보는 미착공 현장도 사업성이 좋아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시장이 의문을 갖는 것보다 위험이 적다고 선을 그은...
수요 침체 장기화…삼성·LG, TV·가전사업 동반 적자 2024-02-04 06:31:02
TV 사업을 하는 HE사업본부도 작년 4분기에 영업손실 722억원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2022년 2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낸 이후 1년 만이다. 분기 매출도 프리미엄 TV 수요 부진 여파로 전년 동기보다 7.4% 감소한 4조1천579억원을 기록했다. 경기 침체로 TV도 저가 제품 선호가 뚜렷해지면서 고가 프리미엄 제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