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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리핑] 메이트모빌리티, DP월드투어 공식 공급…K골프 테크 글로벌 진출 2025-10-27 10:27:19
LIV골프 코리아를 비롯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등 세계 주요 투어 대회에 공식 공급되며 ‘K-골프 테크’의 새 역사를 열고 있다는 평가다. 싱글은 단순한 1인승 카트가 아닌 골프 코스를 위해 설계된 차세대 골프 EV(전기 모빌리티)다. 싱글은 경사, 잔디 상태 등 실제 코스 환경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AI 기반 주행 보정...
크라운해태, 양주 아트밸리서 '디스크골프 국제대회' 열어 2025-10-27 10:07:40
아트밸리서 '디스크골프 국제대회' 열어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크라운해태는 제1회 디스크골프 국제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26일 열린 '제1회 양주 아트밸리배 디스크골프 챔피언쉽 대회'는 양주 아트밸리 디스크골프장에서 세계 디스크골프연맹(PDGA) 공인 규정으로 진행됐다....
메이트모빌리티, DP 월드투어 공식 공급…글로벌 진출 본격화 2025-10-27 09:40:57
Mobility)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DP World Tour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경기위원 전용 카트를 공식 공급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투어 현장에서도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미 KPGA와 5년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다진 메이트모빌리티의 1...
北 심경 변화?...여자월드컵 중계에 '현대차' 광고판 포착 2025-10-27 07:12:14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조선중앙TV가 26일 녹화 중계했다. 중계 화면에는 경기장 펜스에 한국의 현대자동차 및 서방의 비자카드, 아디다스 등 기업 광고가 붙어있는 모습을 그대로 내보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때만 해도 북한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광고, 미국 코카콜라의 광고만 골라 지웠다. 최근 북한 체육인들이...
이정환, 막판 '폭풍버디쇼'…제네시스 챔피언십 대역전승 2025-10-26 17:43:20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는 오랫동안 내수형 경쟁에 머물러 있었다. 코스, 선수, 팬층 모두 국내에 한정된 ‘우물 안’ 구조였다. 2017년 제네시스챔피언십의 출범은 이 판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첫 대회부터 상금 규모를 국내 최고 수준으로 책정해 투어 체급을 키웠고, 우승자에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中 리슈잉 '70전 71기' 생애 첫 우승 2025-10-26 17:43:00
리슈잉(중국)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3년차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리슈잉은 26일 전남 나주 해피니스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리슈잉은 공동 2위 그룹 박주영 유지나...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EMBA학과 제7대 동문회장배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2025-10-24 14:18:05
‘제7대 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0월 17일 용인 기흥의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EMBA학과 재학생과 졸업 동문 등 8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재식 경영대학원장, 송상호 전 경영대학원장, 강창동 EMBA학과 학과장,...
'국내 최고' 골프 제전…제네시스 챔피언십, '팬 빌리지'도 눈길 2025-10-24 13:39:25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우승상금 68만달러·총상금 400만달러)에 첫 선을 보인 팬 빌리지가 화제다. 23일부터 충남 천안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2017년 출범한 이래 최고의 선수, 최고의 코스, 최고의 갤러리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최고의...
'환상 호흡' 김효주·최혜진 첫승…왕좌탈환 시동 걸었다 2025-10-23 18:03:25
승리를 확신한 순간이다. 이날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국가대항전인 한화 인터내셔널크라운(우승상금 50만달러·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조별리그 1차전 포볼(2인 1조 팀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기록) 경기에서 ‘롯데 자매’ 김효주·최혜진 조가 스타크·그랜트 조를 상대로 2홀 남기고 3홀 차...
시드 커트라인 60위…KLPGA '잔류 혈투' 2025-10-23 18:01:57
못하면 60위권 밖으로 밀려날 확률이 높다. 이세희도 최근 2개 대회 연속 출전권을 얻지 못해 순위가 57위(1억6333만원)까지 추락했다. 통산 6승을 자랑하는 이소영도 2016년 KLPGA투어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내년 시드를 잃을 위기다. 2022년 8월 이후 3년 넘게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한 그는 올 시즌 27개 대회에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