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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우위 美대법원, '성별은 두 개뿐' 티셔츠 교내 착용 금지 2025-05-28 04:06: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당시 교육 분야 등에 대한 슬로건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性)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에 대한 배려 등을 비판하고 트랜스젠더 학생이 태생적 성별과 다른 성별의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텃밭인...
권영국 "방첩사 반드시 폐지…굳이 없어도 돼" [대선 토론] 2025-05-27 21:54:53
타결하겠다고 공약한 데 대해 권영국 후보는 “둘은 서로 전혀 다른 문제”라며 “다른 나라는 다 분리하려고 하는데, 왜 김문수 후보는 둘을 결부하려 하느냐”고 비판했다. 김문수 후보는 “한미 간 군사동맹은 기본이고, 수출·수입이나 교육·과학·기술 등 여러 측면에서 한미 동맹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재정 확대·지출구조조정 병행…스웨덴처럼 '스마트 복지국가'로 2025-05-27 18:14:02
등에 쓰일 돈이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공약 이행에 필요한 금액으로 150조원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기초연금 인상, 간병비 지원 등의 공약을 내놨다. 광역급행철도(GTX) 건설에도 수십조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재정은 장기적으론 건전해야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필요할 때...
이준석, 공약 모은 온라인 사이트 공개…"작은 정부·규제완화" 약속 2025-05-26 18:13:41
공교육 제도 안에서 수학 교육을 충실히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수학교육 국가책임제 도입을 약속했다. 의료 개혁에서는 기존 필수 의료 패키지를 전면 폐기하고 원점에서 새로운 개혁 방안을 재검토한다. 핵심 의료 수가 정상화와 현실화도 공약했다. 부동산 정책에서는 생애 주기에 맞게 주택세금을 감면하고, 지방 미분양...
김문수 "지방 규제 확 풀 것…세종 행정수도 조기 완성" 2025-05-26 11:22:15
방송통신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등 행정기관도 이전하는 동시에, 개헌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외에도 600여개 이상 공공기관의 지역 이전을 취임 1년 안에 확정 짓고, 해당 공공기관의 지역대학 출신자 채용 비율을 현행 30%에서 40%로 올리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김 후보는...
김문수 "지방분권 개헌, 중앙권한은 지방에 과감하게 이양" 2025-05-26 10:20:01
이외에도 △비수도권 이주 후 15년 이상 거주 시 양도소득세 유예 △대광역권 거점별로 ‘국가 AI 슈퍼컴퓨팅센터’ 구축 △2030년까지 지방 디지털경제 총생산액 30조에서 50조로 증대 △고등교육 지원금을 GDP 대비 0.7%에서 1%로 인상 △수도권에서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한 기업은 상속세 폐지 △경제자유구역 신규...
김문수 "세종 국회의사당·대통령 2집무실 조기 완공" 2025-05-26 10:17:49
집무실을 조기 완공하겠다고 공약했다. 수도권에 남아 있는 법무부, 여성가족부, 국가인권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등 행정기관도 이전한다. 개헌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이 외에도 600여개 이상 공공기관의 지역 이전을 취임 1년 안에 확정하고 해당 공공기관의...
GTX도 못 채운 갈증…신도시 부부, 새 정부에선 ‘in서울’ 가능할까?[대선, 내 삶을 바꿀까②] 2025-05-26 08:02:24
아이 교육도 문제였다. 젊은 부부가 많은 신도시 특성상 아이들은 많다. 교육열도 나름 있다. 덕분에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기도 수월하고 키즈카페, 소아과, 학원도 골라갈 만큼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그러나 이 동네는 중학교 때부터가 애매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서울이나 분당을 알아볼까”라는 생각에...
“네, 제가 바로 ‘지옥고’에 사는 ‘쉬었음’ 청년인데요”[대선, 내 삶을 바꿀까⑦] 2025-05-26 06:18:10
글로벌 기업이 운영하는 ‘채용연계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확산시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후보는 대기업 신입공채 도입을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공채로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의 법인세를 깎아주겠다는 내용이다. 특히 청년 창업 지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AI에 초점을 맞춰 A...
10대가 장난처럼 퍼뜨리는 혐오…'계집신조' 뭐길래 [이슈+] 2025-05-23 18:34:01
젠더 이슈를 공약에 활용해왔다. 과거 윤석열 정권의 '여가부 폐지' 기조에 따라 여성가족부 장관 자리는 1년 넘게 공석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대선에서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여가부 폐지를 1호 공약으로 다시 내세우며 남성의 표심을 적극적으로 겨냥했다◆"10대는 우리 사회의 미래…모두의 노력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