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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에 초·중졸된 영등포구 '늘푸름학교' 학생들 [메트로] 2024-02-08 09:13:06
초·중등 교육과정을 학습하고 과정을 이수하면 학력을 인정받는다. 현재 초등·중등과정 각 3단계로 학력 인정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기초영어, IT 문해 등 생활 문해 프로그램도 있다. 구에서 직영하는 ‘늘푸름학교’는 현재 6개반, 139명의 어르신들이 재학 중이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총 28명의 학습자들(초등...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7405명 중 61%는 '내신 100%' 로 선발, '내신+교과정성평가' 늘어…강점 살려 지원을 2024-02-05 10:00:14
부를 정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영향력이 큰 것이 특징이다. 올해 21개대 전체 선발 7405명 중 83.5%(6184명)가 수능 최저를 요구한다. 수능 최저 요구 비율은 전년 73.2%보다 더 높아졌다. 지난해까지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던 연세대, 한양대가 올해 수능 최저 적용으로 돌아섰다. 연세대는 국어·수학·탐구(2) 중...
"저출산·고령화에…미래세대, 소득의 40% 세금 낼 수도" 2024-01-31 18:55:21
원인은 복지제도인데, 구체적으로 공적연금 재정에 4.2%, 기초연금 재원 조달에 2.3%, 건강보험에 4.0%, 장기요양급여 지급에 2.3%, 기초생활보장급여 지급을 위해 0.5%가 추가 조달돼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교수가 2025년 조세부담을 상향 조정하는 시나리오를 반영해 세대별 순조세부담을 계산한 결과, 현재세대보...
서울대 대학원마저 텅텅…"교수 자리도 없고, 기업선 물경력 취급" 2024-01-24 17:57:36
기업에서 10여 년간 근무했다”며 “같은 학력과 경력을 갖췄을 경우 미국에서 취업했을 때 받는 월급이 한국의 5배가 넘어 돌아올 유인이 없었다”고 말했다. ○석·박사보다 대기업 선호한국에서는 오랜 시간을 투자해 학위를 따더라도 진로가 불투명하다. 10년 전만 해도 국내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 대학교수로 임용...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 1월 23일부터 2차 신·편입생 모집 시작 2024-01-22 17:15:22
출석과 수업, 시험 응시가 가능해 경력·학력 단절 여성, 주부 등 다양한 나이대의 학생들이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일반고 또는 전문계 고교 졸업자, 검정고시 출신자 등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신·편입생 전원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일반전형, 학사편입학전형, 산업체전형,...
[채선희의 미래인재교육] 사교육비 해결도, 국가 경쟁력도 놓친 에듀포퓰리즘 2024-01-21 17:53:58
수립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2010년대 중반부터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 중3 국어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2013~2017년 1~2%, 2018년 4%, 2020년 6%로 증가했다. 수학은 2013~2016년 4~5%, 2017년 7%, 2018년 11%, 2020년 13%를 넘었다. 고2도 비슷한데, 모든...
[토요칼럼] 남자의 위기 2024-01-19 17:54:36
평생 유병률 역시 남성(32.7%)이 여성(22.9%)보다 높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도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높게 나타난다. 2021년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 중학교 3학년에서 국어·수학·영어 모두 기초학력을 충족하지 못한 남학생 비중이 더 컸다. 국어는 기초학력에 미달한 남학생(9.3%)이 여학생(2.6%)의 3.5배...
[사설] 자사고·특목고 유지…수월성 강화로 미래 인재 양성해야 2024-01-16 17:46:31
한다. 심각한 기초학력 저하 속에 ‘코로나 디바이드(격차)’를 넘어 이젠 ‘인공지능(AI) 디바이드’라는 말까지 나온다. ‘교육 복지’라는 게 가능하려면 공교육이 이들 교육 약자를 잘 살펴 낙오자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주체하지 못하는 교육교부금을 보면 돈 없어 못 한다는 말도 못할 판이다. 수월성 강화로 우수...
아시아인 최종 학력에 영향주는 유전자…삼성서울병원, 국제 협력 연구로 밝혀내 2024-01-16 16:03:24
학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적 요인과 비슷하다는 것도 확인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원홍희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교수와 김재영 연구원, 명우재 분당서울대병원 교수팀이 대만 연구팀과의 국제 협력 연구를 통해 교육적 성취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교육적 성취는 인지능력을 반영해...
[천자칼럼] 34세 프랑스 총리 2024-01-10 17:53:27
저학년생 기초학력 증진 방안 등을 뚝심 있게 밀어붙여 가장 인기 있는 정치인 중 한 명으로 급부상했다. 30대 국가 지도자의 등장은 이제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니다. 당장 아탈 총리를 임명한 마크롱도 2017년 39세에 대통령이 됐다. 그해 31세인 제바스티안 쿠르츠가 오스트리아 총리에, 37세인 저신다 아던이 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