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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순 칼럼] 韓 좌파, 감세나 규제혁파 중 하나는 양보해야 2022-10-06 17:58:06
송 의원이 기획재정부 자료를 종합한 것이다. 재정준칙이 없으면 2040년엔 국가채무가 GDP의 100%를 넘는다는 같은 당 김상훈 의원 경고도 국감의 순기능을 살리는 사례다. 김 의원은 국회예산처에 의뢰해 2060년 국민 1인이 부담할 나랏빚이 1억원 이상이라는 전망도 했다. 국민부담률은 국가 경영의 중요한 잣대지만...
김병일 도산서원장 "선비정신이 AI시대 정신적 빈곤 채울 것" 2022-09-19 18:14:07
관료로 일했다. 기획예산처 장관까지 지냈다. 퇴임 후 인연이 닿아 2008년부터 경북 안동의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2015년부터는 도산서원 원장을 겸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일본 식민 지배를 거치며 선비에 부정적인 인식이 덧씌워졌다”고 했다. “우리에게 선비의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킨 일본은...
복지장관에 '재정 전문' 1차관 지명…'연금개혁' 급물살 탈 듯 2022-09-07 18:21:05
평가도 나온다. 행정고시 32회로 기획예산처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한 조 후보자는 예산처가 기재부에 통합된 이후에도 예산 관련 업무를 주로 맡으며 효율적 재정 운용에 힘쓴 인물이다. 국민연금 기금 고갈 시기가 갈수록 앞당겨지는 가운데 ‘더 내고 덜 받는’ 방향으로 연금개혁을 하기 위해선 재정 분야 전문성을...
[프로필] 이관섭 정책기획수석…기획조정·정무감각 겸비한 정통관료 출신 2022-08-21 15:56:55
대통령실 개편 작업에 따라 신설된 정책기획수석으로 21일 발탁된 이관섭(61)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정부 정책 전반에 대한 기획조정 능력에 정무 감각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경북 경주 출신의 이 신임 수석은 대구 경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최재영 원장 "3년간 틈틈이 쓴 금융 실무 메모, 알기 쉽게 정리했죠" 2022-08-05 18:01:03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31년간 기획재정부 기획예산처 재정경제부와 세계은행 등에서 일했다. 1998년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2019년 6월부터는 국제금융 분석 전문 기관인 국제금융센터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난달 29일 최 원장이 발간한 에는 독자들에게 환율에 대한 ‘자유’를 제공하기 위해...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실현 최선 다할터 2022-07-28 15:33:40
목소리를 들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을 고민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 신임 경제부지사는 경기 이천 출신으로 세광고, 성균관대를 거쳐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0회로 기획예산처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정책총괄팀장, 대외경제국장, 공공혁신기획관,...
노무현의 남자·신정아 게이트…尹은 왜 수사한 그를 불렀나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2022-07-16 10:00:01
전신인 경제기획원에서 관료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국 국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변 전 실장은 2003년 기획예산처 차관, 2005년 기획예산처 장관, 2006년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영전하며 참여정부의 실세로 떠오릅니다. 변 전 실장은 2000년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
경제고문에 변양균 위촉한 윤 대통령 "어려운 일 맡아줘서 고맙다" 2022-07-15 17:38:22
변 고문은 노무현 정부에서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 장관, 청와대 정책실장 등을 지내면서 승승장구했지만 이번 대선에선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과는 피의자와 수사 검사로 얽힌 구원도 있다. 변 고문이 2007년 이른바 ‘신정아 스캔들’에 연루돼 공직에서 물러날 당시 윤 대통령도 수사에 관여했다. 변...
변양균 파격 인사에 여권 ‘술렁’ …“또 올드보이 관료냐” 반응도 2022-07-15 15:53:13
노무현 정부에서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 장관,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냈고 노무현 정부의 경제·사회정책을 설계해 ‘노무현의 남자’로 불렸다. 하지만 지난 대선에선 별다른 역할이 없었기 때문이다. 또 윤 대통령과는 피의자와 수사 검사로 얽힌 구원도 있다. 노무현 정부에서 승승장구하던 변 고문이 2007년 이른바...
尹대통령 "금융위험 확산 속도 엄청 빠르다…선제 조치 필요" 2022-07-15 11:03:17
펴낸 바 있다. 변 전 실장은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국장, 기획예산처 차관, 기획예산처 장관 등을 지낸 `경제통`으로, 2007년 청와대 정책실장을 끝으로 공직엔 몸담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2007년 대검 중수부 검찰연구관 시절 변 전 실장의 신정아씨 비호 의혹, 이른바 `변양균-신정아 게이트` 수사에 투입된 바 있다.